[차한잔] 사부님이 베버의 클라리넷 협주곡 악보를 가져오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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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08 13:36:20
웃으면서 들어갔다가 울고 있는 클라리넷입니다.
뭐 그래도 클라를 처음 손에 쥘때의 누구나의 최종 목표는 모차르트의 K622겠지만....일단 먼저 베버의 클라리넷 협주곡이라는 엄청난 산에 마주했습니다.
입시곡으로 자유곡이면 모차르트나 스포어 콘체르토를 한다는데요.
내년 이맘때면 이곡을 후루룩 불어버릴수 있으면 좋겠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CBnNmO3TVxY
풋풋해서 좋아하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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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