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총선과 코로나19
총선 관련 잡담입니다.
1. 코로나19 사태가 민주당에게 악재인 것은 맞습니다.
미통당이 좋아하며 은근히 기대하고 있는 것도,
검찰이 신천지 수사를 거부하며 기다리고 있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방어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질본이 아무리 잘해도,
환자수와 사망자수가 늘어나면 날수록 점수는 깍여갑니다. 올라가지 않습니다.
대부분 신천지때문에 발생한 환자수라고 할지라도,
그건 감경 참작사유일 뿐, 마이너스 점수를 플라스로 전환시키는 이유가 되지는 않습니다.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하기에, 사망자수가 올라가면 무조건 감점입니다.
2. 방어전 게임에서 점수를 잃어가고 있을 때, 남은 길은 두 개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는 상대를 나보다 더 떨어뜨리는 것.
미통당이 신천지와 연결되어 있는 것이 의심되는 이상, 이것을 물고 늘어지는 것입니다.
근데, 문재인 대통령이 이런 걸 싫어하는 스타일이라서 그게 좀...
둘째는, 검찰이 욕을 처먹어도 신천지 수사를 거부하는 것을 공략하는 것입니다.
윤석렬이 청와대나 민주당 정치인 수사를 한다고 해서 자른다면 국민들이 반발합니다.
그러나 신천지 수사를 거부하기 때문에 자른다면, 국민의 반발은 없을 것입니다.
저는 이걸 이유로 검찰총장 교체가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이 이 와중에 사람을 자르는 스타일이 아니라 역시...
3. 세번째는 없다고 생각했었는 데, 반전이 생겼습니다.
유럽과 미국이 코로나 방어에 대실패하면서, 우리나라가 방어를 잘하고 있다는 것이 부각되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이탈리아 코로나19 사망자 79명, 중국외 최다..확진자 2천502명 - 연합뉴스, 2020. 3. 4
https://news.v.daum.net/v/20200304062003594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아하니, 세번째 길로 갈 가능성이 생각보다 커질 것 같습니다.
좀 있으면 언론에서 눈치채고, 이 길을 막으려 노력할 거라고 봅니다.
미통당은 사람들이 마스크 줄서서 사야했던 불편함을 책임져라 같은 구실잡기를 하고, 언론이 마스크 구입난은 방역실패라며 부각시킬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은 새로운 소식에 묻힐 것입니다.
미국이 코로나 환자수 증가와 함께 마스크 부족, 식료품 사재기 가 시작된 것을 보았을 때,
다음주부터는 미국 코로나 대란이 예상됩니다.
우리나라는 미국 지향이 강하기 때문에, 미국에서 대란이 일어나면 무조건 이게 탑뉴스입니다.
이탈리아 코로나 뉴스는 덮어도, 미국 코로나 뉴스는 덮을 수가 없습니다.
이게 앞으로 2~3주 정도를 보는 제 예상입니다.
선거는 4월 15일입니다. 5주 정도 남았습니다.
앞으로는 5주간 또 무슨 일이 벌어질지 다이나믹 코리아에서는 알 수 없으니,
지켜볼 따름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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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지막 방법이 좋다고 봅니다..
열심히 여기 저기 올리세요.. 이와중에 한국 대처 킹왕짱도 적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