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무시하게 아프다고 하니 여러분 무조건 조심입니다.
몰입하여 읽었고 코로나 독감의 무서움에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에 기승전 아멘 부분에서는 좀 피식했습니다.
이번 주만 해도 마스크 안쓰고 돌아다니는 쓰레기들(특히나 공원 주변은 심각하게 많을 정도로)
너무나 많이 보입니다.
일일이 욕하기도 지치네요..
마스크 안 쓰고 다니는 사람보다 더 짜증나는 건 마스크 턱에 걸고 재채기하는 인간들입니다.
백신있는 독감이랑 비교하며 별거 아닌양 했던 글이 생각나네요.
너무 무섭네요. 체력 약한 노약자는 그냥 골로 가겠네요.
제가 30년 전에 미국에 잠깐 있을 때, 겨울에 이른바 Flu에 걸린적이 있습니다.
당시는 제가 젊을때라서 살았는데, 지금같으면 죽었을겁니다.
고열, 두통, 오한, 근육통이 함께 오는데, 제일 심한 것은 구토였습니다.
1주일 동안 아무 것도 먹지 못했습니다. 뭐든지 먹으면 토했고 심지어 아이스크림도 토했습니다.
아, 이러다 죽는구나라는 느낌이 왔습니다.
본문의 환자는 게토레이만 먹고 지냈다는데, 저도 다행히 오렌지쥬스는 토하지 않았습니다.
1주일 동안 오렌지쥬스만 먹고 버텼는데, 다행히 1주일 지나니까 증세가 완화되었습니다.
그러나 같이 근무하던 미국 현지인들은 3~4일 가볍게 기침만 하다가 회복되었습니다.
미국에서 매년 독감으로 수만명이 죽는 이유가 이거라고 봅니다.
미국은 다민족 국가라서 미국 풍토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미국 독감 걸리면 저처럼 엄청 고생하다가 심하면 사망하게 됩니다.
몰입하여 읽었고 코로나 독감의 무서움에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에 기승전 아멘 부분에서는 좀 피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