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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2012년 윤미향의 페이스북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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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5-22 06:17:23

사람을 상대하다 보면, 별 일이 다 생깁니다.

보아하니, 이련 일이 처음이 아니었던듯 한데,

의로운 일을 하시는 분들이 너무 힘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한 편으로는, 처음 겪는일이 아닌것 같아, 안심이 되는군요.

 

 

루리웹에서 퍼왔습니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4021311?view_bes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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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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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06:47:14

작금의 사태에 힘이 빠지겠지만

잘 버텨 줬으면 좋겠습니다

잘 버티고 국회의원 되서 토왜, 일본놈들 간담이 서늘하게

활동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단, 개인비리가 없다는 전재하에...

1
Updated at 2020-05-22 08:37:00
 
사실이면 더 큰 부정을 저지른 셈이라 위안부 운동 자체가 훼손되는거고
본인의 사익을 위해 매도하는거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죠.
 
8
Updated at 2020-05-22 06:55:12

초창기에는 모금이 너무 적어서 그렇다치더라도(이것도 윤미향씨측 주장일뿐이지만 일단 믿어주고) 나중에 2000년대부터는 모금액이 확 늘어나지 않았나요? 특히 위안부졸속합의가 된 후부터는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성금액수가 크게 뛴걸로 앎(게다가 할머니들 수는 확 줄었고) 그러니 지금 나눔의집에 현금이 60억인가 70억 쌓여있지 않습니까? 일단 통계로도 나오잖아요? 따로 국민모금해서 드린돈 1억을 제외하면 한달에 7~8만원정도꼴로 드렸다고..전체모금액 대비해보면 할머니들 입장에서는 거의 못받았다고 느낄수있는거죠.윤미향씨야 옛날에 국민관심 저조하고 살아있는 할머니들 수도 지금보다 열배나 많아서 고생했던 이야기 내세우고 싶겠지만 제눈에는 정치인들 어릴적에 가난해서 고생했다는 무용담듣는 느낌이네요.

13
Updated at 2020-05-22 08:55:09

정대협과 나눔의집을  

언론에서 계속해서 섞여 다루는데 둘은 하는 역할이 다릅니다

둘을 엮어 얘기하는건 언론의 부정적이미지 심기에 동참하는겁니다

2
Updated at 2020-05-22 07:58:03

나눔의집 모금액 관리에 대해선 따로 감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렇다고 할머니들 생활이 어렵지도 않아요

정부와 지자체 등에서 임대아파트와 수천만원일시금과 매월 2백여만원 지원한다잖아요

이정도면 노인분들 생활하기 부족함은 없어요

이용수 할머니 모습도 보기 좋잖아요 

뒤늦게 공부도 하고 국회의원도 80대에 공천신청까지 할 정도잖아요

 

계속해서 할머니들 본인 보다 양'자녀나 주변인들이 돈 얘기를 자꾸 꺼내는건 좋아보이지 않더군요

 

35
Updated at 2020-05-22 07:22:04

정의연과 조계종이 운영하는 나눔의집을 뒤섞으시는 것은,
통계를 따지시는 댓글의 가장 큰 오류입니다.

이 내용은 이제 충분히 알고계지 않나요? 아시면서 일부러 그러시는 건지.

6
2020-05-22 09:11:54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상대로 몇일째 쉐도우 복싱중이시네요.
그간 기부는 몇번이나 하셨는지.
관심도 없다가 정부까고싶어 관심이 생기신건지.
이제라도 관심이 생기셨으니 기부라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궁금해서 미칠것같아 차단합니다.
건승하세요.

3
2020-05-22 08:33:24

 2012년에 일어났던 일들은 윤미향당선자의 전임자들이 행한 일들 아닌가? 그리고 드러난 정황으로는 2012년 이후 윤미향은 전혀 다른 사람인것 같은데........

 

윤당선자는 지금 어디서 무얼하는지......... 뭉개면 다 덮어줄거라고 생각하나? 이제는 정말 정치인 윤미향이라고 불러야 할것 같습니다.......

5
Updated at 2020-05-22 12:47:55

사람대하는일 하다보면 약자나 피해자가 다 선량하고 정직하지도 않고, 

김복동 할머니처럼 인권운동가가 되기도 힘듭니다. 

그냥 하나의 평범한 인간이고 인간이 할수있는 무슨일이든 할수있다, 더 절박하니까....라고 생각해야죠. 

 

그래서 사회운동을 오래하신 분들에겐, 확인없이 무작정 매도하기보다

좀 지켜봐주는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현실에 닥치면 그렇게 할수밖에 없는 경우도 많거든요. 

(명확한 비리도 그렇다고 감싸주자는건 아닙니다, 아버지를 왜 써? 이익충돌이다 이딴거말이죠)

물론 한둘씩 사깃꾼들도 있지만 더많은 분들이 묵묵히 일하고 있거든요. 

꼬장한 부분은 있죠, 아님 못버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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