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그래도 우리는 최고로 행복한 시기를 살고 있습니다.
제 아내가 그러더군요.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나서 이곳까지 왔는데 전염병이 덮치는 불운이 따라 온다고요.
전 부모님 세대가 겪은 일을 비교하면 별일은 아니라고 대답해줬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인류의 역사는 전쟁과 기아, 질병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였던것 같습니다.
서양은 옛적부터 크고 작은 전쟁이 끊이지 않았고 우리도 피할 수 없는 재난 걱정에서 벗어난지 얼마 안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인류를 괴롭히던 기아는 질소고정법을 발명하여 비료를 생산한 후에야 벗어날 수 있었죠.
헬조선, 지옥불조선이라는 말도 있지만 우리 조상들의 고난스런 삶을 보더라도 우리는 좋은 시간과 장소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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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순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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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1 13:30:14
한국도 좋죠. 만약 누군가 룰렛 돌려서 다시 태어날 나라 정할래? 하면 전 안합니다. 위험이 너무 크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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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때 선생님이 그러더군요.
고단했던 선조들의 삶이 식사 하셨어요. 밤새 안녕하세요 라는 인삿말로 내려왔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