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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현재 세계 경제현황... 세상은 불공평 하고

인제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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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99
Updated at 2020-06-10 20:44:24

나무위키에 잘 설명되어 있더군요

미국은 마음놓고 돈을 뿌려도 당장은 부작용 걱정이 없는 상황

FED가 뒤를 받쳐주고

세계의 부를 달러가 빨아들이고 있으니 실물경기와 무관하게 주식시장은 불타오르고

 

대신 죽어나는것은 저개발국가들이죠

아프리카, 중남미...

 

플루이드의 죽음도 안타깝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I Can't Breath'를 외치고 있고

아무도 그들을 돌아보지 않는 현실이라는...

 

그래도 예전처럼 전쟁을 일으켜 잡아죽이고 노예로 끌고 오지는 않으니

세상이 조금은 나아졌다고 봐야 할까요??

아니면 더 정교해진 착취틀이 생겼을 뿐 여전히 야만적이라고 봐야 하는 걸까요

숙주를 덜 해치도록 진화한 바이러스처럼?

 

아래글은 나무위키의 현대화폐이론에 대한 설명인데

현대화폐이론이라는건 사이비로 취급받는 것으로 압니다만

이 설명 자체는 최근의 현상을 설명하는
- FED의 무지막지한 돈 뿌리기가 인플레이션 없이 경제를 살릴 수 있는 -

여러 전문가들의 말과 일치해서 퍼 왔습니다.

 

---------------------------------------------------------------------------------------------------- 

일반적인 세계 경제
구분
경상수지
비고
미국
-1
만성 적자
선진국
2
 
신흥국
-1
만성 적자
0
 

일반적으로 기축통화국은 트리핀 딜레마에 의해 만성적인 경상수지 적자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신흥국은 경제발전을 위한 자본이 필요하므로 만성 적자에 시달린다. 이러한 경상수지 적자는 타국으로부터 유입된 자본수지로 메워야만 한다.

일반적인 세계 경제(자본 이동)
구분
경상수지
자본수지
수지 증감
비고
미국
-1
+1
0
수지 균형
선진국
2
-2
0
수지 균형
신흥국
-1
+1
0
수지 균형
0
0
0
 

경상수지에 여유가 있는 다른 선진국들은 안정자산을 선호할 경우 외환 보유고 확충 형태로 달러나 재무부 채권을 매입하고, 높은 수익률을 선호할 경우 신흥국에 투자를 하게 된다. 정상적인 경제 상황이라면 위험 회피와 위험 감수 성향에 따라 적절히 투자금이 분배되고, 전체적으로 세계 경제는 균형을 이루게 된다. 문제는 기축통화국이 양적완화를 할 경우이다.

비상시 세계 경제(양적완화)
구분
경상수지
비고
미국
-2
인플레이션 압력
선진국
2
 
신흥국
-1
 
-1
불균형

양적완화는 자산의 변동이 없는 상태에서 화폐를 찍어내는 행위이므로 기축통화국에 인플레이션이 발생해야만 한다.[20] 하지만 기축통화국이 화폐를 찍어낼 상황이라면 세계 경제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기 때문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극대화된다. 따라서 선진국은 외환 보유고를 늘리거나 무위험 자산으로 분류되는 재무부 채권을 추가 매입하게 된다.

비상시 세계 경제(자본 이동)
구분
경상수지
자본수지
수지 증감
비고
미국
-2
+2
0
수지 균형
선진국
2
-2
0
수지 균형
신흥국
-1
0
-1
수지 불균형
-1
0
-1
불균형

양적완화로 늘린 통화를 선진국에서 흡수하게 되어 기축통화국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사라진다. 선진국이 매입한 달러나 재무부 채권도 유통 목적이 아닌 비축 자산 형태이므로 선진국에서도 인플레이션 압력이 발생하지 않게 된다. 여기까지만 이야기를 하면 현대화폐이론이 정말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마법 같은 이론처럼 보인다. 하지만 위의 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신흥국은 신규 자본이 유입되지 않아 수지 불균형 상태로 남게 된다. 선진국의 투자 여력은 유한하므로, 기축통화국이 양적완화로 늘린 통화를 흡수하는 만큼 신흥국에 대한 투자여력이 줄어드는 것이다.
수지 불균형 상태에서 자본이 필요한 신흥국 입장에서는 이자율을 높이거나 자국 화폐가치를 낮춰서 외부 자금을 끌어들여야만 한다. 신흥국은 만성 경상수지 적자국이므로 환율이 약세를 보이면 물가가 치솟게 되고 자산가치 변동 없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서 국민들이 고통을 받게 된다. 즉, 기축통화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른 선진국을 거쳐서 최종적으로는 신흥국에 전가되는 것이다. 미국이 양적완화를 할 때마다 신흥국 통화 환율이 휘청대는 이유이다.
 
정리하자면 현대화폐이론은 기축통화국의 양적완화를 다른 선진국이 대신 흡수해주는 형태로서 그 피해는 최종적으로 신흥국에 전가된다. 참고로 기축통화국의 양적완화 한계는 다른 선진국의 투자 여력 한도까지이며, 그 이상으로 화폐를 찍어내면 더 이상 흡수할 수 없게 된 인플레이션 압력은 기축통화국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세계 경제는 도미노처럼 연달아 무너지면서 파국을 맞이한다. 이 사실은 연준도 잘 알고 있으며, 현대화폐이론의 문제점을 감수하고 당장 급한 불만 끄자는 심산으로 적당한 수준에서 양적완화를 반복하는 것이다. 다만 이런 행위로 인해 신흥국을 주기적으로 피말려 죽이는 행위가 반복되고 있으며, 실제로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등 여러 신흥국이 신기할 정도로 규칙적으로 디폴트를 선언하는 중이다.[21] 기축통화국과 기타 선진국의 경우 양적완화로 큰 피해가 없기 때문에 현대화폐이론이 마법처럼 보이는 것 뿐이며, 세계 경제의 불균형은 오히려 심화되고 있다. G7 무용론이 나오는 이유의 하나인데, 자신들이 선진국이고 양적완화의 피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신흥국이야 죽든 말든 신경을 안 쓰기 때문이다.
인제신남 님의 서명
돈, be evil
1
댓글
2020-06-10 23:20:07 (61.*.*.2)

명쾌한 해설이군요.

잘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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