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목소리 크고 작던 내가 우기면 아가리 닥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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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6-22 06:52:59
간만에 목소리 크진 않지만 내가 무조건 맞다는 손님 봤네요.
소주 4병 맥주1병 마시고 소주는 3병이라고 우기던 부부.
이래저래 욕먹을거 다 먹고 서빙 본 제 친동생한테(중간에 헬스 한다고 나감)
전화 걸어 확인하고 이래저래 체크해도
4병 맞는데 죽어도 아니라고 하고 한병값 환불 받고 간 부부.
저도 순간적으로 간단한 병뚜껑만 확인해도 될 일이였는데 그걸 생각못했습니다.
발단은 중간에 손님이 두병 마실때 다 마신 한병을 동생이 치웠는데 그분들이 기억을 못한겁니다.
(저는 부얶에만 있어서 눈으로 확인 못했지만 밸소리 듣고 소주 냉장고 여는 소리듣고 파악은 얼추한 상황)
뭐 이래저래 욕이란 욕을 다 먹고나서 손님 나간후 바로 치우러 가니 소주 병뚜껑 4개.
뭐 어차피 큰 언성이 오간건 아니지만 이미 기분이 서로 상한 경우이니
이겨도 병신 져도 병신 이라는 공식이 성립했습니다.
(이겨도 우리가게에 안올거고 져도 창피하니 안올거고)
아마 이분들 여러가지의 저희측 주장을 기억하고 내일 정신이 돌아온다면
이불킥 하고 있던가 지금 하고 있을텐데
그렇게 자신도 장사하는 사람이라며 난리치던 남편분 사과하러 올지 아님 기억도 못할지 기대중입니다.
10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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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 쪽팔린 거 알아서 더 뻔뻔하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