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상당히 무겁군요
어제 중고로 팔수 있을까 했던 서랍장을
결국 판매는 포기하고 다른곳으로 옮겼습니다.
예전 사무실에서 사용하던 개인용 서랍장인데
서랍안에는 서류가 가득 들어 있는 상태로
집 들어오는 1.5층(?) 계단에 놓아 두었는데
계속 누나가 구박을 하는 상황이였는데
마땅히 둘 곳이 없고 그렇다고 버리기도 아깝고
또 버리다 해도 안에 서류는 또 그대로 보관해야 할 것 같고...
그래서 구박을 받으면서 그냥 방치하던 상황인데...
보기는 좀 그래도 통행에 불편을 주는 것도 아니고 해서 방치 중
그런데 내일 싱크대를 교체해야 하는데 그것 때문에
또 누나가 한소리 하더군요.
예전 싱크대 내 보내야 하는데 방해 된다고...
하지만 사실상 싱크대는 사다리차로 창문으로 내 갈 예정.....
아무튼 그래서 서류 선별해 버리고 서랍장도 버리기는 아까워 중고라도 팔아
없는 돈 만들어 볼까 했는데 차한잔 조언도 그렇고
사실살 그냥 버리는거 말고는 없는 듯한데
버릴려면 또 스티커 사서 붙여야 버릴수 있는...
그래서 오늘 비오기전에 옥상으로 옮겼습니다.
서랍 안 서류 모두 꺼내고 빈 서랍장 만
옥상(층수로는 4충)으로 두층반을 올리는데
와...이게 이렇게 무거웠나 싶더라고요.
덩치가 크니 잡는 자세도 안 나오고
요령도 없어 그냥 힘만으로 들어 올리는데
정말 허리 휜다는 말이 나오더군요.
서랍장 두개 올려서 정리하고 마무리 하는데
한시간 반이 걸렸다는.....ㅠ,,ㅠ
서랍장 비우고 옥상으로 올리고
김장용 대형 비닐로 씌우는데 좀 작어 한쪽 잘라
입구는 개봉 가능하게 하고 바닥이 포장안돼도록 테이프 처리해
바닥왜는 비맞아도 안젖도록 하고
다시 꺼내놓았던 서류 원상 복귀.....
정말 서람장 두개 올리고 기진맥진.......
여자들이 그런건지 우리 누나 만 그런건지 몰라도
자기물건 말고 내 물건이나 아버지 물건은 항상 정리해 버리라고 합니다.
아버지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왠만한 물건 잘 안 버립니다.
그러다보니 1년에 한번 쓸까 하는 물건들도 다 보관하고 하는데
왜 쓰레기를 보관하녀는 식 입니다.....
그것 때문에 아버지와도 충돌이 종종 있고 저와는 더 있는 상황.....
거기에 주 타겟이 제 음악 CD와 책 그리고 DVD 등입니다.
읽지도 듣지도 않으면서 왜 쌓아 놓느냐고 버리라고...
그러면서 자기가 듣거나 보고싶은건 또 다 꺼내다 진렬장에 자기것 처럼 진렬을....
왜 자기물건 아니면 다 쓰레기냐고 싸우기도
나도 아버지도 쓸모 없으니 집 나갈까 할 정도.,..
하지만 이잰 그냥 무시합니다.
그것 때문에 더 충돌이 나지만 내거 묵묵부담 무반응하니 더 뭐라 하는지도.....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아름다운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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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9 11:20:45
누님은 결혼 하셔서 따로 사시고, 사이먼님은 아버님과 둘이 지내시는 것 아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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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겨다 줄 수 없는 가구나 가전제품은
가져 가 주는 것만으로도 고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