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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중고거래 많이 하시는지요.

Han7671
1
  1611
Updated at 2020-06-29 19:53:05

지금껏 중고나라랑 당근마켓 이용해서 한 열껀?
그정도 거래해 봤습니다.
몇년째 묵혀놓은 보쉬 드릴세트를 당근마켓에 3만원에 올려 놓았더니 몇분만에 연락이 왔습니다.
좀전에 어르신 한분이 집앞까지 오셨습니다.
이리저리 살펴보더니 전원을 넣어 작동하는지 확인을 해봐야겠다고 하시네요.
집에 올라가서 잠깐 확인하면 안되냐고 물어보길래 집에 식구들 여럿있어서 곤란하다 했습니다.
잠깐 얘기 나누다가 근처슈퍼에가서 확인을 하자고 하네요.
잘알지도 못하는 슈퍼가서 전원넣고 확인 마치고 돈받고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기분이 묘하네요.
불쾌하거나 기분 나쁜건 전혀아니고요.
바로 대면까지 했는데요.
평소 꼼꼼한건지 의심이 많은건지 아님 사기를 당해서 그런건지 조금 의아스러웠습니다.
하여간 묘~~한 경험이었습니다.
며칠전에 TV백라이트 자가수리 문의했었는데 당근마켓에 많이 올라오네요.
잠복하고 있다가 중고로 그냥 하나 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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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제프린
2
2020-06-29 10:21:21

그분이 꼼꼼하신거 같습니다. 전기제품은 아무래도 테스트를 해보는게 낫지 않나요. 전어제 신발을 팔았는데 와서 신어보시고 몆번 왔다갔다하시더니 좋네요하고 돈주고 가셨네요

WR
Han7671
2020-06-29 10:39:00

마음 한켠엔 작동안하는 물건들고 왔다 생각할수 있겠죠. 저같으면 작동 잘되죠. 물어보고 돌아섰을것 같아서요.

사라모해
1
2020-06-29 10:34:26

최소 전원은 확인 하는게 좋겠죠. ㅎ 나름 거래를 잘 하셨네요.

WR
Han7671
1
2020-06-29 10:39:23

제가 민감했나요~

정.수
2
2020-06-29 10:42:20

중고거래에서 전자 기기는 작동 확인은 많이 하시는 듯해요 집에 가서 전원이 안들어오는데 판매자는 집에서 잘 작동했다~ 들고가다가 고장난거 아니냐~ 하면 서로 곤란해지니까요 인터넷으로 본 레전드 글에는 전기 밥솥 내놨더니 쌀 씻어와서 밥 되는거 보고 ==;; 사갔다는 사람도 있었어요 ㅎㅎ

punk floyd
2020-06-29 10:49:18

무려 디피횐님 ㅋㅋㅋㅋㅋ

WR
Han7671
2020-06-29 10:54:05

와우~ 밥솥은 저랑비교 불가네요.

아이웃음
1
2020-06-29 10:56:21

저는 애플 27인치 아이맥 살때

전원 켜보자고 지하철역사에서 박스까고 확인한적 있네요.

아무래도 전자제품 전원여부는 필수이지 않을까하네요 ^^

 

WR
Han7671
2020-06-29 11:06:30

저도 얼마전에 휴대용 DVD플레이어도 팔았는데 그건 제가 먼저 전원켜서 확인시켜 드렸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하패킹
2020-06-29 11:55:14

중나 사고팔고 많이 이용하는 편이라 그정도는 이해합니다.

현위의 인생
2020-06-29 12:23:09

그동안 알라딘 중고서점이나 아름다운가계에서 중고물품을 구입했고 dp중고장터에서 비대면 거레는 몇번한적이있엇는대 최근 당근에서 개인간의 대면 거래를 두번정도했어요 무료나눔도 받아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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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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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y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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