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G선상의 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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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8 03:11:40
영화 세븐에 흘러나온
너무나도 유명한 클래식이죠.
지금 세븐을 보는중인데
역시나....이 장면이 제일 좋네요.
음..개봉당시 아내와 같이
피카디리에서 보고 나오는데
나무나도 불쾌했던 기억이...
물론 나중애 다시 보면서도
그 찜찜한 기분은 가시질 않지만
작품으로썬 잘만든 영화죠.
https://youtu.be/r6bzgNHeYAQ
님의 서명
아들아...밥만하냐? 반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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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지막 장면요...
제가 좋아하는... 그녀가... 목만 남았지만... 머..
암튼... 세븐을 좋아하는 이유는..
어둡고 칙칙해서가 아니라...
세상 참 더럽다... 근데.. 더럽다고 손가락질하면..
너도 더러버진다...
이런걸 알게된 영화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