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김진애 의원 오늘 YTN 인터뷰 중..

멋있어요 김진애 의원님. 뉴스공장에서 패널로 나왔을때는그냥 자상한 학자인줄 알았는데, 전투력이 쎄요.

언론이라는게 최소한의 중립적 단어 사용도 안하네요.

데스크에서 많이 혼내야 합니다.

아, YTN...

한 때는 타임지 선정 세계 젊은 리더 100인에 들었던 사람 입니다.

하바드를 나왔고 분당 도시계획을 한 사람이지요.

김진애 의원님 책도 많이 쓰셨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하고 색다르면서도 잘 읽힙니다, ^^

저도 들었습니다. 앵커 말을 탁탁 자르더군요. 멍청하고 무례한 질문은 그렇게 응대해야죠. 그래서 최강욱 김진애 의원 인터뷰는 듣기 좋습니다. 그런 질문 듣고 아무 말 안 하고 있으면, 듣는 사람들은 상대가 자기 의견에 동의한다고 자기들 편하게 인식하니까요.

 김진애 의원 멋지시죠....서울공대에서 여대생으로 혼자 공부를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전투력이 장난 아니시고요....이런 인재분이 국회의원이 되신것에 감사할 뿐입니다...

알쓸신잡 시즌3에서 유시민 작가와 김영하 작가와 주고 받는 대화가 재미있었죠.

김상욱 박사도 말 하는건 어디가서 꿀릴 수준은 아닌데 먼치킨 3명이 있으니 밀리는 느낌.

저분ㅎㅎㅎ젊을때 형들과 스터디할때 뵀던 분인데 금주저 출신입니다 어릴때 기사딸린 벤츠타고 학교 통학하셨던~~~
어릴때 얘길 아무렇지도않게 크리틱 중간에 얘길푸셨는데 약간의 괴리감이~~~
저분은 저과표구간 해당되실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