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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육천원 현금으로 못내게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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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17:53:01

 한그릇값 카드 결제를 하려했는데,

 식당주인이 심사가 뒤틀렸는지 폭행에까지...

님의 서명
된장국에 고추장 풀어서 먹을래요? 거기다 들기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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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7-09 17:57:25

 편의점에서는 몇백원도 카드로 받던데...식당하시는 분이 이런정도로 화내는 경우가 있나요?

혹시 이게 지역별로 최소 금액에 대한 뭐 그런것이 좀 있는 편인가요????

희한하네.... 

2020-07-09 18:18:02

보통 편의점은 아르바이트니까 오히려 카드결제하면 고마워하죠

예전 동네. 편의점 주인은 천원밑으론 맨날 카드결제하면 남는거없다고 

궁시렁 거리면서 현금결제해달라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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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18:00:26

일단 혹시나 모르니 중립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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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18:03:20

껌 한통 사고도 카드 결재하는 세상인데,,,

믿기 어려운 글이네요.

이런 글은 양쪽 얘기를 다 들어봐야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있죠.

2020-07-09 18:34:52

이건 분명 카드 육천원이 아니라 비하인드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군요

2020-07-09 19:12:36

한쪽 말만 일방적으로 듣고 판단은 글쎄요.....

2020-07-09 22:05:55

일단 사실은, 월요일 한창 바쁠 시간대인 12시22분에 계산이 되었다는건데..

요즘 세상에 카드라고 화낸다는건 말이 안되고...

혹시나 제일 바쁠시간대에 한시간 이상 자리를 차지한건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물론 이유가 뭐던  잘했다는건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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