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종신집권으로 가는 푸틴의 권력, 왜 흔들리지 않나
https://news.v.daum.net/v/20200717104613857
꽤 읽어볼만한 재미있는 기사인듯 합니다.
일단 푸틴의 종신집권은 어쩔 수 없는 러시아 전통의 팽창정신이 뒤에 자리잡고 있다고 보고 있네요.
러시아의 역사의 사이클은
망 -> 부흥 -> 팽창 -> 과도한 팽창으로 부담 -> 망 -> 부흥
의 사이클을 타고 있는데
소련도 이 사이클대로 붕괴로 이어지고 말았고 민주화된 러시아의 옐친 권력은 부패하고 타락해 시민들은
[과거의 영광]을 돌려줄 백마탄 초인을 바랬는데 그때 나타난 것이 푸틴 이었다는 것이죠.
푸틴 권력의 비결은 세가지로 나뉘는데
1.체첸
2.올리가르흐(붕괴 과두 재벌)
3.석유
이렇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각각의 내용은 아래와 같은데....
1.체첸
-체첸의 분리 독립은 러시아 쇠락의 상징이나 마찬가지
-체첸의 지정학적 위치는 러시아에게 생명줄이나 다름 없이 중요하고
-이곳이 분리독립하면 러시아내의 이슬람 확산을 막을 수 없게 됨.
-체첸의 이슬람 군벌 지도자 모프사르 바라예프가 2002 모스크바 극장 점거 인질극의 비극을 일으키는데
-푸틴은 단호하게 1천 인질 중 129명을 죽여가면서 사태를 진압.
-일반적으로는 정권이 뒤집어질 대참사지만, 러시아국민들은 [아 옛날이여]를 떠올리게 만드는 푸틴의 강인한 지도력을 느꼈고
-이는 압도적인 지지로 이어져 푸틴의 권력을 공고히 해줌
2.올리가르흐
-옐친의 몰락의 원인이기도 했던 부패한 붕괴 후 재벌들은 옐친이 푸틴과 손잡았으니
-자신들도 그리할 수 있을 것이라 믿음
-그러나 푸틴은 이들을 일부 조지는 한편, 나머지는 국가권력 밑에 종속시켜 그들의 부와 특권을
-모두 푸틴의 소유로 만듦
-물론 국민들은 부패한 재벌을 일소했다고 열광적인 지지를 보냄
3.석유
-석유는 소련 부흥의 열쇠와 동시에 몰락을 초래한 양날의 검.
-유가폭등기인 70년대에는 소련이 부흥하며 외부적인 팽창을 이루었지만
-이후 오일쇼크가 벌어지며 팽창을 감당하지 못하고 몰락하는 원인이 되었음
-하지만 푸틴 재임시절엔 석유값이 다시 오르며 러시아 경제를 복원하는 원동력이 됨
-물론 국민들은 경제를 살렸다며 푸틴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보냄
결론
-역사적으로 러시아의 팽창은 필연적인 패망을 부르며, 이는 푸틴도 잘 알고 있음
-지금 푸틴과 러시아가 하는 팽창적 모습은 러시아 국민들의 본능을 충족시켜줄 뿐인 [허세적 팽창쇼]에 가까움
-하지만 현 국제정세의 모습과 주변국들의 상황으로 러시아는 [허세적 팽창]을 계속 보여줄 수 있으며
-이를 요구받는 한 푸틴은 영원히 권력을 가지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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