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오래된 자동차 고민

여행갈때 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굳이 폐차 해야 되는 차 에어컨 까지 고쳐가며 타기 보단

렌트하겠습니다.

쏘카에서 개인한테 빌리는거 이용하면 테슬라도 많고 k7같은건 하루 6만원이면 빌리더라구요

렌트 추천합니다.

에어컨 고치고, 패드 갈고, 타이밍 벨트 갈면 보통 풀리도 갈고.....

렌트가 더 나을 것도 같네요 

에어콘 고치는게, 두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수리비용 > 렌트비 이면 수리를 안하시겠죠.

1. 가스가 샌다. 가스 충전후 어느 정도 지나면 다시 가스가 샐겁니다. 그런데 그전에 팔 생각이면 뭐 에어콘 쓴 비용으로 생각해도 괜찮죠.

2. 컴프레서 등의 장치가 고장났다. 수리비용이 너무 비쌉니다.(렌트비보다 확실히 비쌈) 

 렌트에 한표입니다요..

1, 2번 다 고치셔야 되고요.
특히 2번이요. 벨트 오래되고 교환 시기 지났는데
계속 타면 위험합니다.
계속 차를 가지고 계실꺼면 고쳐서 가셔야겠고
아니면 렌트하시는게 낫죠.
타이밍 세트에 패드 교체 비용이면 렌트비보다 더 나올꺼에요.

 평소 타보고 싶었던 차로 렌트 하신다음  맘에 들면 그 차로 사고   맘에 안들면 다른차로 구매 하시면

1석 2조 될것 같네요^^

말씀하신거 고치시고 팔 생각이면..

차라리 렌트가..~~ ^^

우리나라야 뭐 차가 퍼져도 오지가 거의 없으니 추억이 깃든 애마와 함께 가셔두 괜찮을 듯 합니다 단! 심장 쫄깃해 질 마음의 준비는 하시구요

 EF면 부식도 잘되는 차인데 참 오래 잘 타셨네요.

03년식인데 이제 10만이시면 많이 안타셨네요

앗 본문에 적지 않았는데 렌트비는 한25만원 되고요 이녀석 보내면 이제 차는 안사려고요 정이 많이 들었는데 매년 세금내고 보험료 나가고 그래서 보내려고요ㅠㅠ 말씀주신대로 렌트해야겠네요 말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주말이나 휴가철에 차가 밀리는 이유중에  주중에 다니는차는 보통 평소에 관리가 되어있는데

자주 안쓰느라 관리가 안된 차들이 주말이나 휴가라고 차를 끌고 나왔다가 

도로에서 퍼져서 길을 막고 있느라 그런 이유도 있습니다.

렌트 200% 추천합니다

그리고 보험만기까지 갈거까지 있겠습니까

어차피 보내줄 생각이면 지금 보내주는것도 좋아보입니다

당장 타기엔 손 좀 봐야하는 상황인데

어차피 안타실거면 지금 보내는게 좋지않을까요

보험 2달치 돌려받는게 나을거같습니다

딱봐도 수리비가 더 나오실듯....제가 작년에 말씀하신 부분 고대로 고쳤는데 수십만원 깨졌어요. 

그런데 올해 폐차해야함 ㅠㅠㅠㅠㅠㅠ 

안전하게 렌트하시고 그냥 보내주세요. 

그전에 새차 뽑으세요

답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차도 공유의 시대가 오고 있긴 하지만, 아직은 불편하지 않을까요? 없으면 많이 아쉬워할 것 같습니다. 주차문제만 없다면 수리해서 쓰시는게 신차구매보단 훨씬 저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