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집사람이 JTBC에서 하는 우아한 친구들이란 드라마를 보는데,
화면비가 이상하네요.
얼굴이 길쭉 길쭉 .....
우리 텔레비전 설정이 이상한 건 절대 아니고요.
무슨 의도를 가지고 일시적으로 화면비를 저렇게 해서 보여준건지,
방송사고인지 모르겠네요.
2.35:1화면비로 촬영해서
16:9화면비로 송출한 것으로 보이네요.
디피인들만 알 만한
"애너모픽"이란 추억의 단어가 소환되는 순간이군요.
회상씬이라서...효과 준것..알면서 농담하신거죠?
아.. 그런가요? 드라마는 안봤어요.
딴짓하다가 쳐다보고, 제게 뭐지? 했어요.
그럴 가능성도 생각은 해봤는데,
화면비로 과거 회상씬을 연출하는건 처음 보네요.
김혜수, 조진웅 나오는 드라마 시그널에서도 저런 기법을 썼던거 같아요.
요즘 한국드라마들 회상씬 거의 99% 저렇게 처리합니다.
"시그널" 이후 표준처럼 됐어요,
개인적으로도 못마땅하네요.
그렇군요. 드라마를 안보던 사이 그런 트렌드가 생겼군요.
회상씬이라서...효과 준것..알면서 농담하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