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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미 구제금융법안 무산, 한국 증시도 개미 이탈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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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07 16:29:58

트럼프가 2차 stimulis package 협상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11월 대선 끝난 이후에 차기 정부가 할 일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미국 민주당은 2차 stimulus package 법안 (HEROES)을 지난주에 하원에서 통과시켜놓고, 트럼프와의 협상이 성사되면 공화당이 장악중인 상원에서도 통과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이게 나가리된 거죠.

미 민주당 원내 총무 낸시 펠로시는 트럼프가 국가를 생각안하고 자기 개인만 챙긴다고 비난했습니다.


이건 낸시 펠로시 말이 맞습니다.

미국이 2차 구제금융법안을 통과시키지 않은 채 나가리 시키면,
4분기 미국 GDP 성장률이 6%대에서 3%대로 떨어져서 반토막 날 거라는 전망이 나와 있습니다.
코로나 충격에서 미국 경제가 회복되어야 하는 데, 링겔 맞고 있던 게 끊기는 거니까 회복이 늦어질 거라는 거죠.

5월달에 1차 구제금융 수표가 나간 이후, 8월달에 2차 구제금융법안이 통과될 거로 예상됐었는 데, 여야간에 합의를 못본 채 여름 휴가를 가버렸었습니다.
9월 노동절 휴일 후 돌아온 미 의회는 한달간 협상했으나 또다시 합의를 못본 채, 10월이 된 지금 트럼프가 내년 2월 다음 정부 출범 이후로 넘겨버린 것입니다.
4분기 미 GDP 성장률이 반토막 나는 것을 감수하고 말이죠. ㅡ,.ㅡ


재정지원 늦어져 美 경제성장 전망치 반토막"...커지는 의회 책임론 - 조선일보, 2020. 9. 25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9/25/2020092502258.html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24일(현지 시각) 고객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미 의회가 다음달 초까지는 연방정부에 추가 재정지원을 하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며 "올해 마지막 4분기 동안 미국의 경기 회복이 당초 우려했던 것보다 더 심각하게 둔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특히 '워싱턴의 교착상태'를 근거로 4분기 미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당초 예상치의 절반 수준인 3%에 불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골드만삭스 등 월스트리트 주요은행의 지난 3분기 GDP 성장 전망 속도인 35%에 비해 눈에 띄게 폭락한 수치다.

경제 연구기관 판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는 4분기의 연간 GDP 성장률이 종전 10%에서 4%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안 셰퍼슨 판테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고객들에게 "의회가 내년 2월까지는 실질적인 코로나 구제 법안을 통과시키지 않을 것으로 보고 실무적인 계획들을 세우고 있다"며 의회 책임론에 무게를 실었다."


다투는 쟁점은 뭐였냐 하면,
작은 정부를 주장하는 미 공화당은 1조 달러 규모의 구제금융을 주장하고,
복지 정책과 큰 정부를 주장하는 미 민주당은 3조 달러 규모의 규제금융을 주장하는 것이었습니다. 트럼프는 공화당 출신 대통령이지만, 선거때 돈 푸는 것은 득표에 도움이 되므로 공화당 의원들을 설득해서 적당히 타협을 보자는 입장이었는 데,
갑자기 협상 결렬을 선언한 것입니다. (엊그제 Business Insider에서는 트럼프 경제자문 말을 빌어서 협상 성사 가능성이 65%는 될 거라고 보도하고 있었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될 거라고 보는 시각이 많았었습니다)

Second stimulus check: Odds have increased that Americans will receive payments in 2020
https://www.pennlive.com/news/2020/10/second-stimulus-check-odds-have-increased-that-americans-will-receive-payments-in-2020-how-much-cash-could-be-coming.html

"So, Business Insider said, odds of a deal have increased, and Moore said he believes there’s a “65 percent chance” a deal gets done."


그런데
민주당은 2.4조달러까지 협상안을 내려줬는 데,
공화당이 1.6조달러이상으로 올릴 생각을 안해서 결렬됐다고 합니다.
(하원 통과된 미 민주당 법안은 2.2조 달러로 더 낮아졌습니다).

선거 앞두고 돈을 푸는 것은 현 정부에 대한 지지도를 높이기 때문에,
저는 트럼프는 할려고 하고 미 민주당이 은근히 비협조적일 거라고 생각했었는 데,
민주당 안이 2.2조달러까지 내려갔다면 민주당으로서는 할 만큼 한 것이고, 공화당 측이 안움직였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펠로시 "트럼프 본색 드러내..국가보다 자신을 더 우선" - 뉴스1, 2020. 10. 07
https://news.v.daum.net/v/20201007064622871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대선이 끝날 때까지 (코로나19 구제법안) 협상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낸시 펠로시 의장은 형편없이 운영되고 범죄율이 높은 민주당 주를 구제하기 위해 코로나19와 관련이 없는 2.4조달러를 요구했다"며 "우리는 1.6조달러라는 매우 관대한 제안을 했지만 평소처럼 그녀는 선의로 협상에 나서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 경제는 잘하고 있다. 주식 시장은 기록적인 수준이고 일자리와 실업률은 기록적인 수치로 다시 돌아오고 있다. 우리는 전세계 경제 회복을 이끌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 직후 뉴욕 증시는 급락하면서 하락세로 마감했다."


트럼프가 공화당 의원들을 내부적으로 설득 못한 것인지,
아니면 대선 떨어질 거라고 보고 공화당 지지층에게 욕먹을 짓 하지 말자고 협상 결렬시킨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구제 금융 없을 거라는 소식에 미 증시부터 하락했습니다.

실물경제가 망가진 상황에서, 4분기 GDP 성장률 반토막 내고 미 증시마저 하락시키고,
트럼프가 막아서 돈이 지급안된다?

이러면 대선 못 이깁니다.

코로나로 트럼프 본인이 입원하면서 당선 가능성이 줄자, 실질적으로 포기한 거 아닌가 저는 생각합니다.

미 증시에 투자한 우리나라 개인들은 돈이 물리자,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고 합니다.


"협상 중단" 트럼프 '트윗'에 美 증시 급락.. 뒷목잡는 서학개미 - 한국일보, 2020. 10. 07
https://news.v.daum.net/v/20201007065544004

"해외주식에 베팅하는 국내 투자자, 이른바 '서학개미'들은 아침부터 분주했다. 7일 네이버 급상승 검색어는 뉴욕증시(3위), 다우지수(5위), 미국증시(7위), 다우(9위), 나스닥 다우지수(10위)가 나란히 순위권을 차지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25일까지 서학개미들이 애플과 테슬라 등 미국 대형 기술주 상위 4개 종목에 투자한 금액은 우리 돈으로 2조3,400억 원 정도다. 같은 기간 개인 투자자들의 코스피 순매수 금액(약 5조2,000억 원)의 절반에 가까운 규모다. 특히 한달 새 나스닥이 9% 가까이 하락하는 사이에도 이들은 애플을 약 1조원 가까지 사들이기도 했다. 만일 미국 증시의 조정 국면이 일단락된다면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였다.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지원책이 나올 것이란 기대가 주가를 밀어 올리는 점도 서학개미들의 투자를 부추겼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퇴원 소식에 큰 폭으로 올랐던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이날 그의 협상 중단 발언으로 고꾸라지게 됐다."


한편 한국 증시도 개미들이 이탈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증시 받쳤던 동학개미들, 이탈 시작하나 - 뉴시스, 2020. 10. 07
https://news.v.daum.net/v/20201007060158353

"증시를 받쳤던 동학개미들의 이탈 조짐이 조금씩 보이고 있다. 강력했던 매수세가 다소 약화되고 있으며 9월 중순 이후 일부 실망한 개인이 나타나고 있다. 여기에 정부가 빚투에 대한 제재를 시작했으며 대주주 요건 완화도 과세 범위만 변경되는 것이 유력해 이탈 가속화가 우려되고 있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7월~9월) 코스피서 개인 거래비중이 연속 70%를 상회했다. 이는 2002년 7월부터 9월까지의 3개월간 이후 약 18년만이다. 특히 최근 3개월 누적 개인거래대금은 657조원에 달한다.

동학개미들의 폭발적인 거래량에 힘입어 8월 일평균 거래대금은 16조200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9월에는 14조2000억원으로 2번째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개인의 거래비중은 지난 2000년부터 2002년에는 꾸준히 70%를 상회한 바 있다. 닷컴버블을 전후로 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인터넷 보급으로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 나오면서 개인들이 주식에 접근하기 쉬워진 영향이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증시 상황이 2002년 당시와 유사하다는 점을 감안해 증시를 받치던 동학개미들이 이제 이탈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개인에 의한 유동성 장세라는 점과 신용대출 등에 대한 제재가 시작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명절 연휴 전부터 매도세의 흐름을 기록 중이다. 지난 9월28일부터 이날까지 개인투자자들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하고 있다. 이 기간 순매도 규모는 약 7700억원 수준이다.

여기에 대주주 요건 강화도 상당히 큰 부담으로 작용 중이다. 기획재정부는 내년부터 주식 양도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여부를 판단하는 주식 보유액 기준을 현행 10억원에서 3억원으로 낮출 예정이다. 올해 12월말 기준 3억원 이상 보유한 주주가 그 대상이 된다. 만약 대주주로 분류될 경우, 내년 4월부터 주식 매매 차익의 22~33%를 세금으로 내야한다.

여당의 요청으로 기획재정부가 과세 기준을 재검토하고 있으나, 요건 3억원은 유지되고 가족 합산 과세 범위만 재검토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세 범위 재검토만 이뤄질 경우, 개인들의 매도 폭탄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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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10-07 08:32:42

 공화당입장에서는 구제금융 지원해도 트럼프 재선 승산없다고 판단한 것인지도..

WR
4
Updated at 2020-10-07 08:44:26

트럼프가 공화당 의원들 설득에 실패했나 보군요. 그러자 대선 포기한 모양입니다.

아니면 역으로, 트럼프는 이제 가망없다고 보고 공화당 의원들이 안따라 준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1
2020-10-07 08:51:59

승부수로
중국과의 적당한 규모의 군사 마찰을
시도할 가능성은 없을까요?

WR
1
2020-10-07 08:59:52

군부가 안따라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투표일까지 3주 반 남았습니다.

투표일 얼마 안 남겨놓고 군사행동 벌이면 선거개입이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길 확률 낮은 트럼프를 위해 국방부가 그런 위험을 감수하려 들지 않을 것 같아요.

1
2020-10-07 09:38:48

공화당 의원들 반대도 심하고
시행된다고 해도 대선 후라서
대선에 별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한 모양이군요.

WR
8
Updated at 2020-10-07 09:38:24

이렇게 되면...트럼프 재선 가능성은 낮아졌다고 보고,

그럼 일본은 신나라 하고,
북한은 독자생존 루트로 방향을 잡겠네요.

바이든은 북한과의 정상회담은 없을 거라고 공언해온 외교노선이기 때문에,
북핵 협상 타결은 물건너 갑니다. 그렇게 되면 최대 경제제재가 한정 없이 무기한 지속 되는 가운데 북한도 제 살길 찾아서 가겠죠.

(바이든은 대이란제재는 풀어줄 걸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트럼프가 파기한 이란과의 핵협상안은 오바마 정권의 작품이었기 때문입니다. 오바마 정권 후계자인 바이든은 이 협상안을 되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북제재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반대로 돌아갑니다. 오바마는 일본의 군사재무장에 찬성하고 미일안보조약을 개정한 사람이었습니다. 바이든이 오바마 노선을 유지한다고 했을 때, 일본을 군사재무장시키기 위해서는 북한의 위협을 강조하고 대북제재를 지속시키는 쪽이 유리하기 때문에, 북핵 협상은 물건너 갈 겁니다).


...문대통령의 외교 노력은 이렇게 끝나는가 봅니다.
북핵 협상이 잘 되고 있었을 때, 운전석을 미국에 넘겨주지 말고, 조금만 더 독자적인 모습을 보여줬었더라면 좋았을텐데...
트럼프가 하노이 회담에서 파토낸 다음에, 미국이 한-미가 발걸음 보조를 맞춰야 한다고 주장해서 우리나라도 협상을 중단시킨 채 기다렸는데, 결국 이렇게 나가리되네요.

한반도에 몇십년만에 온 기회가 이렇게 끝나가는 걸 보니, 안타깝습니다.

1
2020-10-07 09:09:12

에고 정말 매향님 분석대로 되는건가요 ㅜㅜ

앞으로 대한민국 미래가 암담하네요..

 

북한은 또 얼마나 강경대응으로 나갈런지

모든 대북정책 책임으로  조리돌림 당할 문통 생각하면...  

한반도가 다시 전쟁위험으로 내몰리겠군요..

 

 

5
Updated at 2020-10-07 09:23:35

한국 단독적으로 라도 북한과 관계개선을 과감하게 시도해야 하는데,
우리 내부의 적들 때문에 제대로 시도하기도 힘들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담하네요. ㅠ

2020-10-07 11:49:28

매향인님의 이토록 자신없고 우울한 모습 첨 보는 것 같아요..상황이 많이 안 좋나 보네요...

2020-10-07 14:50:44

협상이 잘되고 있다고 판단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하노이에서 이제서야 트럼프식이라고 하는게 증명되어서 더이상 협상 자체가 의미없는 행위가 되는거다. 라는게 증명된거죠. 리비아식 M.K2랑 다를바가 없는 내용물인거 다 까발려졌으면서도 희망을 가지시다뇨? 게다가 우리도 미국과 공조한다는 선택지 골랐습니다. 한반도의 기회? 트럼프의 사기가 증명된것일뿐입니다. 민주당 정권이든 공화당 정권이든 결국 일본의 군사 재무장은 용인 할수밖에 없어요. 독일과 이탈리아도 EU라는 공동체로 군사재무장에 가담하게 되는 판국이 지금 초기에 조성단계에 있는데 무슨 일본의 군사 재무장은 결국 시간 문제일뿐입니다. 그리고 일본이 군사 재무장하면 그만큼 미국에게도 부담감이 줄어드는것도 사실이구요.

2
2020-10-07 15:07:33

일본의 재무장은 사실상 오래전부터 시작되었죠.
마지막 허들인 공격형 무장이 남았을뿐인데
이것도 경항공모함등 허들을 넘어서기 시작했죠.

2020-10-07 08:50:33

어떻게 되던 내년까지 기다릴 수 밖에 없네요. 

2020-10-07 08:54:10

후반부에 갑자기 뚝 떨어졌다 했더니 트럼프 트윗때문이었군요........

Updated at 2020-10-07 09:02:57

이번 stimulus package 합의 못했군요.

 

솔직히 합의해서 돈을 풀어봤자 코로나19의 확산이 예상되는 시기에 적절한 조치는 아니었습니다.

WR
3
Updated at 2020-10-07 09:49:03

여행 가라는 바우처만 안뿌리면 됩니다. 집집마다 수표는 보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5월달에 1차 수표 돈을 푼 걸로 경기부양 효과가 7월까지는 갔습니다.
8월부터는 경기부양 효과가 떨어지고 약빨이 사라지고 있었는 데, 그래도 기다리면 2차 수표가 날라올 거라는 희망에 미 경제가 한두달 더 버티고 있었던 겁니다.
2차 수표가 안오면, 그것도 끝입니다.

4분기 미 경제 성장률이 반토막 날거라는 게 그래서 나오는 경제전망입니다.
미국의 경제구조상 경제성장률이 반토막 날려면, 미국 가계 소비가 엄청나게 위축되어야만 가능합니다.
미 정부나 필수 기간 산업은 4분기에도 변함없이 돌아갈 테니까 그쪽은 수표가 오건 말건 영향이 없을 테고, 비정부 부문(=민간부문) 비필수산업 쪽에서 크게 타격을 입어야 전체 통합해서 경제성장률 반토막 이라는 평균수치가 나오게 됩니다.


다음 미국 대통령 임기는 내년 2월에나 시작되는 데, 그럼 내년 1월은 죽쑨다는 이야기이고, 그렇다면 내년 1분기 미국 경제성장률도 좋지 못할 겁니다.

미국 경제가 빨리 회복되기 위해서는,
내년 2월까지 기다리지 말고 11월 대선 끝나면 미 민주당 법안이 바로 상원에서도 통과되는 게 좋습니다.

Updated at 2020-10-07 09:09:14

국내개미들은 정부가 돈을 풀어 떠받치는 사업 관련주로 버티든지 대선까지 현금비율을 높이든지, 판단을 내려야 할 시점입니다.

1
2020-10-07 11:22:42

돈으로 떠 받친건 제자리 찾아가게 마련입니다.

저는 하락을 기다리는 입장이기에 이렇게 말하고는 있지만

방향성은 항상 알수가 없죠. 

2020-10-07 14:52:54

공화당 입장에서는 트럼프에게 이탈하는 조짐이 보이고 있다는게 아무래도 트럼프가 승리 못한다고 생각해서 그런 조짐 보이는듯합니다. 솔직히 코로나로 너무 많은 미국인들이 죽었습니다. 이러한 사람이 당선되면 그것도 웃기죠. 아니, 오히려 이런 사람이 아직도 높은 지지율 받고 있다는게 더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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