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청원링크 삭제했습니다

그렇게 글을 올린 이유는
DP게시물 중 일부에서
언론에서 독감예방접종 후에 발생한 내용들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것에 대해
일부 회원들은
독감주사 맞고 사망하는 건 수가 많은가
아니면, 다른 형태로 죽는 경우가 많은가
이렇게 댓글이 달린 것을 보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마치, 언론사에서 이 내용으로 언론플레이 하는 것 아닌가 라는 식으로 보여지는 의미의 글을 작성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언론사들이 쓴 기사를 분석하고 이해해야지 청와대 청원 게시판은 왜 끌고 오나요?

애시당초 본인이 쓰고 싶은 글에 대해 욕먹을게 겁은 나고 까긴 해야겠고

난 그래도 지식이 좀 있고.... 그런 인지부조화를 겪는건 이해하겠는데

왜 인지부조화를 겪고 있는지는 알 수가 없는데 왜 그러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모든 언론사들의 글이 100% 확실하고 맞다 의 입장도 아니지만,
그럼에도 최근 독감예방접종 후에 이러한 일들이 종종 발생하기에 검사와 수사는 더 확실하게 해 보자라는 차원에서의 글입니다

그럼 그렇게 글을 써야지 국민 청원 글은 왜 퍼와요?

모든 언론사도 못믿겠다

국과수도 못믿겠다..

그러니까 믿고 안믿고는 님의 자유이지만

님이 쓴 글이 그런거랑 하등의 상관이 없잖아요...

기사들을 읽어보면 

제조사도 달라, 지역도 달라 접종 제품도 달라

그래도 몰라서 제조사와 접종 제품별로 분석하니 2, 3명씩 사망케한

제품 파악도 끝나 그것도 모자라 전문가에게 물어보니

확률적으로 2, 3명씩 사망케한 제품은 조사가 필요하다고 해서

제조 과정 조사중이고요...

아니 글을 쓸려면 좀 정리하고 쓰던가 정리가 싫으면 연관관계에 대해서

고민을 하는척을 하던가.. 이유가 뭐래요? 

엄청 따지고 대드는 어조로 글을 쓰시네요
저는 님에 대해 아무런 감정도 없으며,
이 사건과 그 어떠한 관계자도 아닙니다
그저, 한 사람의 죽음이라는 것이
청원글 내용보니
유족들이 의혹과 의문을 제기하고 있기에
이러한 것까지 최소화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가져온건데
엄청 뭐라고 쏘아붙이시네요

당연히 따지고 들어야죠

다른 이의 슬픔을 가지고 자신의 무지를 숨기려고 하는

사악한 의도가 빤히 보이니까요

맨 아래 다른 이의 댓글에 있는 글들을 보니 어떤 생각이 들던가요?

아 그냥 난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분연히 키보드를 이용하여

정의감에 사로잡힌 글을 썼다라며 자랑할만한 일인가요?

대한민국에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거나 죽거나 실종되고 있습니다

님이 정말 유족들의 의혹과 의문이 그렇게 걱정되면 지금 이 시간에도

죽어가거나 죽거나 실종되는 사람들의 유족들을 위해서 발벗고 나서세요

이상한거 퍼와서 착한척 하지말고... 

이건 좀...

저의 생각은 간단해요

그 친구가 백신을 맞고 사망한게 아니라

자살을 했다고 추측하고 있고

자살이라는 확실한 증거가 나오지 않는 이상

피의자로 의심할 사람들 중에 형도 있는거죠...

제 의견에 이의 있으십니까? 

유족들의 입장에서야 같이살던 가족이 자살로 죽었다고 하니 믿기 어렵고, 또 현실을 부정하고 싶고 하겠지요. 애초 백신에 의해 안타까운 죽음을 맞았다고 여겼던 가족이 갑자기 자살로 조사가 들어가는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공황상태에서 저런 청원도 올리고 해보는게 그렇게 이해못할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 라미옵하님의 얘기들은, 별로 현실에 기댄 의견이 아닌것 같고(자살로 결론되고 있고 타살흔적이 없는데 가족수사가 들어갈리가요. 본인 스스로도 저 형의 얘기에 신빙성이 있다고 여기시지도 않잖아요), 저런 행위를 하는 저 형에 대한 괘씸함으로 쓰시는 글같아서 하는 말입니다

전 사망한 친구의 형에 대해 괘씸한 생각 1도 없습니다

그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고 또 그렇게 행동한건 

나름대로 억울하고 가슴이 먹먹하니까 한 것이겠죠

제가 생각하기에 짜증나는건 이 글을 쓴 사람의 의도에요

이 댓글을 쓰는 동안 위에 글쓴이에게도 댓글을 달았지만

다른 이의 죽음을 자신이 믿는 이상한 종교에 갖다대면서

죽은이와 죽은이로 인하여 슬픈 가족들을 비료삼아 깐족대는

꼴이 보기 싫은거죠

아 알겠습니다.

이 댓글을 쓰는 동안 위에 글쓴이에게도 댓글을 달았지만

다른 이의 죽음을 자신이 믿는 이상한 종교에 갖다대면서

죽은이와 죽은이로 인하여 슬픈 가족들을 비료삼아 깐족대는 꼴이라 하셨는데

제가 어떠한 종교와 연관지어 말한적도 없고요
깐족대려는 그런 의도도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본문의 내용을 수정했는데
본문의 의도가 이 글을 가져온 이유입니다
정부에서는 확실하게 독감예방접종주사와는 무관하다고 발표했지만,
유족들은 의문과 의혹을 품고 있어서
무엇인가 억울한 것이 있나보다
그렇다면, 유족들의 그러한 심정을 헤아리는 차원에서나마
유족들이 원하는 것처럼
보다 심도있는 방향이 있다면
그러한 방향으로 해 봐야 하지 않을까 라는 취지에서 가지고 온 것입니다

제가 쓰지도 않을 글로 거짓주장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님이 무슨 종교를 믿는지 적시하지 않았습니다

종교 있으세요? 있으면 님 종교에 대해서 전 아무런 글도 쓰지 않겠습니다.

본문의 내용을 수정했다는데 뭘 그리 겁을 먹고 사시나요?

왜 자꾸 파고들고 그러니까 속상하세요? 그럼 속상한 짓을 왜 했대요?

유족들의 심정을 헤아리는 차원이라면 청원글이 아니라 이제까지 쓴

댓글처럼 

내 생각으로는 유족들의 심정이 아직은 상처가 아물지 않았은거 같다.. 

그러니 좀 더 조사를 했으면 좋겠다... 라고 쓰면 아주 좋은 글이 되었을텐데

그런거 어따 팔아드시고 이제와서 세상 걱정 혼자 다하는 것처럼 글을

바꾸셨대요?

님 글대로
처음부터
제 생각에는~
이라고 시작하는 글이 되었다면 이렇게 공격적인 성향의 댓글을 안 보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니,
아쉽네요
청원링크는 유족이 의문과 의혹을 품고 있기에
정부에서는 인과관계가 없다고 하였음에도 저러한 입장을 여전하게 고수하고 있을까
혹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또 있지는 않을까
싶어서 가져온 것입니다

댓글 작성하는 님과 굳이 안 좋은 방향으로 가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럴 생각도 없구요
그저,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에서 부족했다고 생각하시고
이제 그만 하시길 바랍니다

이제껏 님의 글들을 주욱 읽어본 결과

님이 의도가 있던 없던 그리고 계획적이든 아니든

저 같은 사람에게 물리는게 매우 불쾌하고 짜증나고 화나는 일인건

알겠는데요

저도 님같이 글 이상하게 쓰면서 여러 사람 피곤하게 하고

내 생각은 어떻다 저떻다 하면서 댓글 방향에 맞게 글 고치는 사람 보면

매우 불쾌하고 짜증이 납니다...

자살이라면 자살의 원인은 무엇인가?
주변사람? 학폭?
원인을 찾으려면 가까운곳부터
조사해야 하니 형도 조사
대상인게 맞다고 봅니다

저는 본문에도 올린 내용처럼
죽음의 원인이 독감예방주사인지 어떠한 이유에서의 자살인지
유족들이 의문과 의혹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기도 하고
이러한 것을 최소화 해야 하지 않나 싶은 마음에 올린 것입니다
죽음의 원인에 대해 유족들도 그 누구도 인정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합니다

아.. 그러한 내용이 있었나 보네요
청원글 관련 기사를 보았기 때문에
청원주소를 링크한 것입니다
사람의 죽음 이라는 것이 혹여나 청원글의 내용대로
유족들이 의혹을 품고 있다면
그러한 것들까지도 없게끔
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가지고 온 것이었습니다

해당 약품에 대해서는
일반인들이 쉽게 구하지 못하게끔
관련 되어 후속 대책을 세울 것으로 예상합니다

글로리님, 아직도 청원에 참여하길 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