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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토요일 점심은 돼지김치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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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83
2021-01-09 12:31:25


어제밤부터 해먹고싶은걸 겨우 참았습니다.
오늘 일어나자마자 해 먹었네요.
김치 반 고기 반.
달걀후라이는 두개! ㅎㅎ

한 공기 다 먹고 밥 하나 더 해동했습니다...ㅠㅠ
(다이어트따위)
돼지김치찜을 하면 밥 두공기각이라는걸 알면서도 만드는 행위는 왜 반복되는가..
학습효과가 없는.
대신 오늘 식사는 이걸로 끝입니다.

아.. 먹어도 안 찌는 자들의 인생은 얼마나 행복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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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1-09 12:33:28

맛있어 보입니다~^^
먹어도 찌지 않는 삶. 저도 부러워요~

2021-01-09 12:35:15

감자 쌀아 넣고 고추장 풀어 고추장 찌개 했네요.

건표고 조금 활태 조금 양파도 넣고 다진 마늘 조금 넣고.....

고추장을 너무 풀어서 너무 매운.....ㅠ,,ㅠ

1
2021-01-09 12:35:19

자~ 이제 체중계 올라가 보세요~~

 

 

 

Updated at 2021-01-09 12:56:09

김치찜 최고죠!
인생 뭐 있나요?
안분자족이 족하죠!
먹고싶은거 먹고 행복함을 느끼는게 최고죠!

2021-01-09 12:46:26

   알흠다운  고기와  프라이의 자태 ~         

2021-01-09 12:48:45

배즙, 영양제, 삼시세끼, 유산균 이렇게 챙겨먹어도..

2키로 빠졌....

미치것네욤...

1
Updated at 2021-01-09 13:26:04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2021-01-09 13:01:18

맛나겠습니다요.
츄릅~

2021-01-09 13:02:44

최강의 조합이죠..!!

2021-01-09 13:05:24

달걀 2개라니...너무 사치 아닌가요? 좀 아끼고 사세요. 실망입니다...

1
Updated at 2021-01-09 13:07:51

그러게요.
먹는 족족 다 살로 가는 제게는
먹어도 찌지않는 이들이 한없이 부러울 뿐입니다.
진짜 안 찌는 건....진짜 많이 안 먹어서 그래요.
돼지갈비 3인분에 공깃밥 2개에 후식냉면 물냉, 비냉 시켜놓고 먹고 싶네요. 마지막은 개운하게 시원한 아메리카노.
저 혼자서요. 먹고 싶어요. ㅠㅠ
맛있는 사진 보니 아흑... 외식하고 싶따.

2021-01-09 18:53:59

어제 춥게 일하고 얻은 두통이 이어지는 지금.

뜨끈하고 얼큰한게 넘나 절실하네요!!

2021-01-11 12:16:44

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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