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일이 해도해도 안끝나네요~

어제 6시땡하면 대충 마감하고 주말은 뒹굴뒹굴할 계획이었으나...

누구나 처맞기 전까진 계획이 있는것처럼...

새로온 직원이 여전히 일처리를 어버버하는 덕분에 ㅠ.ㅠ

 금날 남아서 야근하는건 저도 싫은데 남들도 얼매나 싫을까 싶어서....

전화해서 (전 재택중이라...) 남은거 저한테 토스하고 

얼릉 퇴근하라고 했네요. (사장 아닙니다-_-)

오늘 오전에 업무 맡긴건중 처리 못한거 정리해서 보내라 했는데...

헐......보낸거 보니 세상에 80%는 안되어 있네요..아놔..시간이 없던것도

아닌데...

에휴 아침부터 번개같은 속도로 처리중인데....왕건이가 한두개 남아서

슬슬 짜장이 나네요 ㅋㅋㅋ

목표는 네시까지 마무리하고 걸어서 삼십분 거리에 새로 생긴

짬뽕집가서 뜨끈한 짬뽕에 탕슉미니 하나 시켜서 소주한병 까고

오는건데.....가능하겠죠? ㅎㅎㅎ (아...웃는게 웃는게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