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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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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4 01:05:21

연기 못한다고 하시는 분도 있지만
전 배두나씨 완전 팬입니다.
실물로 한번 뵌뒤론 그 매력에!!!

배두나씨가 드라마에 나온다 하여 관심있게 본 넷플릭스 였거든요.

한국 런칭하자마자 부터 지금까지 쭉 구독중인
이유기도 합니다!!!


누님!! 사랑합니다!!!!


화면이 매력을 다 담아 내질 못하더라구요!!!

새로운 영상물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Ps.
마누라가 질투해요....

2021-03-04 01:06:09

저도 배두나팬이에요~ ^^

2021-03-04 01:08:27

첨 뵙을때 싸인 해달라고 했더니
왠분이 해주시던 때였죠.

전 매니져 인가 했더니... 신하균씨였던...

그뒤로 신하균씨는 3번은 더 뵙는데

배두나 누님은 ㅠ ㅠ

1
2021-03-04 01:05:48

빵빵하네요

3
Updated at 2021-03-04 01:35:59

일상물이 없네요.

 

저는 한국 드라마가 인기라지만, 한국 드라마의 진짜 힘은 일상물에 있다고 보는데.

너무 장르 영화만 많은듯.

솔까 저는 이런 류의 드라마를 한국 작가들이 잘쓴다고 생각하지 않는 편입니다. 

킹덤 까지는 신선한 감이 있어서 인기가 있었지만, 나머지는...

3
2021-03-04 02:10:33

일상물은 뭐 지상파나 케이블에서 넘쳐날만큼 만들고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넷플릭스에서 이런 장르드라마 많이 나오는거 저는 환영합니다

Updated at 2021-03-04 06:30:19

아래 redglove 님 말씀대로 지상파에서도 장르물이나 로맨스물(멜로물과는 또 다른)이 다수 입니다.

각 방송국들의 작년 올해 라인업만 봐보시길. 특히 이번 분기는 심합니다.


1
2021-03-04 02:48:32

그나마 넷플릭스니까 (한국적)드라마 라기 보다는 TV Movie Series 라 보면 이해는 갑니다.

그런데 이젠 지상파나 (지상파나 다름없는 JTBC 등) 종편채널 드라마까지도 너무 장르물만 많지요.

 

요즘 루카 더 비기닝, 시지프스, 괴물, 마우스 등등에 방영 예정인 조선구마사 까지...

장르물에서도 지겨운 타임슬립이나 조선구마사 같은 킹덤의 아류컨셉작이나 어설픈 히어로물 질려요. 

 

게다가 일상물로 분류할만한 로코 장르도 몇년전부터 웹툰 기반 작품이 올라오면서 깊이도 없고,

오글거림만 가득하고... 나의 아저씨, 동백꽃 필 무렵 같은 드라마 보기는 점점 더 힘들어 지는....

 

게다가 예전 같으면 영화에서나 다룰 법한 소재나 장르를 TV 쪽에서 해버리니 영화쪽도 고민이 

많을 것 같아요. 왠만한 장르물로는 안되니 극장용 영화는 승리호처럼 아예 스케일을 키우거나

아님 액션이나 스릴러는 더 강한 것 찾다보니 폭력적인 것을 강화하거나요....

 

저도 한국 작가들이 장르물 잘 쓴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어떤 작품은 드라마로 만들어서 질질 끌지

않고 딱 2시간 영화로 만들었으면 더 깔끔했겠다 싶은 작품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로 갈 대본이 TV로 와서 괜히 16부작~20부작으로 늘어나 산만해진 것으로 보이는.....

이게 코로나로 극장 상황이 안 좋으니 올 한해는 더 할 것 같습니다. 

2021-03-04 08:09:16

같은돈 같은 배우 같은 제작진으로
공중파 드라마나
종편 드라마 볼때마다 한숨이
그래도 tvn이나 ocn이 지켜온 자리를
이제 넷플릭스가 다 가져 가겠네요.

1
2021-03-04 08:54:00

넷플릭스 안 볼 수가 없어요. 

Updated at 2021-03-04 12:43:21

이제 한드의 중심축이

지상파 => 케이블 => 넷플로 가는 시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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