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세계는 지금 같은 해외 사회 이슈 다루는 프로에서 미국이나 유럽에서 쏟아져 나오는 폐기 음식물들 쓰레기통 뒤져 먹는 일종의 운동가들 나온게 기억나네요. 프랑스의 아녜스 바르다 감독이 찍은 이삭 줍는 사람들과 나 라는 다큐 생각 도 나구요. 그 다큐에도 버려진 음식물 들로 생활하는 이들 이야기가 주 내용 이거든요. https://youtu.be/YWJYjZpSfiw 유튜브 찾으니 제가 봤던 영상들 중 하나인듯한거 나오네요. 본문짤은 걸인처럼 우스개로 묘사했지만 버려지는 멀쩡한 음식물 줄이는 의미라면 푸드쉐어링의 일종으로 의미있어 보입니다. 소비도 과잉 버려지는것도 과잉인 시대라..
어디서나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주는 형광오렌지색 조끼는 필수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