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우유의 유해성 정말일까요?
저는 아침에 간단하게 우유 한잔과 토스트나 시리얼을 종종 먹고 있는데요.
이렇게 먹는 양은 1주일에 1리터 정도 되는거 같아요.
아내는 제가 우유를 많이 먹고 있어서 건강이 염려 된다고 하는데요.
넥플릭스 '우리 몸을 죽이는 자본의 밥상'을 보고 나서 저보고 꼭 보라고
거기에 우유 안 좋다고 나온다고 우유를 안 먹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우선은 그 다큐도 보고, 여보가 그렇게 염려되면 먹지 않을 수 있는데
우리 아이가 크면서는 우유를 먹이는게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의견을 얘기했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까 사람들이 자극적인 이야기를 좋아해서 그런건지, 정말로 우유가 몸에 해로운지
안 좋다는 컨텐츠가 잘 정리되서 엄청 많이 검색이 되네요.
먹으면 암 발병률도 높아지고, 다이옥신이 쌓이고, 호르몬 불균형이 일어나고 그런다는데.....
저는 유해하지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그게 정말 거대 농업기업의 음모인지...
진짜로 우유는 피해야 할 음식인지, 몸에 좋은 완전식품인지 궁금하네요.
혹시 관련분야에 대한 지식이 있으신 분들 의견도 궁금합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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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 23:54:28
우유의 유익한 점도 만들어진 허상일까요? 그냥 하얀 빛깔의 물과 비슷한 걸 마시는 정도인지, 이게 정말로 유해한 부분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순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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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00:16:31
학창시절엔 서울우유 급식 없어서 못먹었고 딱히 탈이 나진 않았는데 나이들어선 먹으면 직빵으로 속이 더부룩해지고 소화도 안되는 느낌이라 거르고 있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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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 23:55:21
저는 우유 먹고 속이 부담되거나 소화가 안되거나 하지 않아서 그런 문제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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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 23:54:49
하루에 1리터도 아니도 1주일에 1리터가 많다고 하기엔...우유가 소화 되시면 다른 왠만한 음료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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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 23:55:13
먹고 죽는거 아니면 어차피 상관없다 생각합니다 천년만년 살것도 아닌데요 뭐 태어나서 우유 한 번도 안마셔 본 사람 없을텐데 다 잘 살다 갑니다 우유때메 죽었다는글은 본 적 없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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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 23:56:53
저는 제일 궁금한게 유해 하다는 주장이 과학적으로도 검증이 된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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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 23:55:58
저는 성장기엔 먹는게 더 이득. 중년 넘어서는 그냥 맛으로만 먹는 음식으로 정리했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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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 23:57:31
저도 단거든, 매운거든 같이 먹으면 좋고 포만감도 있어서 좋아하는 음료에요 어디서 본 건데 우유의 효능에 대한 연구는 정작 단 한 건도 없다더군요. 심지어 우유의 효능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한 첫 사례가 정치인이라죠. 낙농인의 표를 얻기 위해서였는지, 낙농업 활성화를 위해서였는지는 잘 기억이 나질 않지만, 처칠이 첫 사례라고... 반면 우유가 신체에 끼치는 안 좋은 영항에 대한 논문은 백여 건이 넘게 등재되어 있다더군요. 게다가 우유를 제대로 소화시킬 수 있는 사람은 전체 인구의 30% 정도 뿐이라는 글을 읽은 적도 있네요. 저 역시 우유가 잘 안 받는 편이긴 한데, 다른 종의 젖이 과연 인류에게 아무 탈이 없을까 싶긴 하네요. 실제로 우유가 고양이나 염소한테는 그닥 좋지 않다고 하더군요.
+샤바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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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6-29 00:07:28
시대가 변해서 지금은 독이 맞는거 같습니다. 못먹고 영양부족인 과거에는 소화만 된다면 영양으로 가치가 있었겠지만 지금은 잘먹어서 병나 죽는 시대이므로 우유까지 먹는건 독인 듯 합니다. 게다가 각종 논문들과 미국 낙농업계의 더러운 로비를 보면 상당히 수상하긴 하죠. 성장기까지만 먹이고 성인이 되면 줄이거나 안먹는게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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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6-29 00:05:34
'소젓'이라고 단어만 바꿔도 일단 먹기가 그렇긴 하죠. 소화불량 일어난다면 구지 먹을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그렇게 좋은 음식이 왜 소화불량을 일어나나요? 성인에게는 구지 필요없다는 반증이고 소젓 낙타젓등을 이용해 발효해서 먹는 이유가 거기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완전식품이라고 떠들어대는 마케팅이었는데요. 실제로 칼슘이 많은 우유소비량이 많은 북유럽이 골다공증이 많은 것도 팩트입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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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00:28:24
근데 '소살'은 맛있게 먹으니까요. 발효식품이나 버터는 맛있어서 끊기 힘들 것 같은데 그것도 고민이네요 제가 다큐 안 봐서 모르겠지만, 우유 자체가 안 좋다는 것보다는 일반적인 우유 생산 환경이 소에게 성장호르몬 같은 많은 약을 투여하기 때문에 우유에 그런 성분이 녹아 있다는 얘기들이 많아요. 실제로 주변에 보면, 우유 많이 먹은 여자 아이들이 생리를 빨리 한다거나 하는 얘기가 있죠. 유기농 우유는 그런 점에서는 괜찮습니다.
전 어릴 때는 우유 잘 먹었는데 어른이 되고부터는 소화가 잘 안되더라고요. 폴 바셋에는 카페라떼나 카푸치노에 '소화가 잘되는 우유'(락토프리?)나 저지방 우유를 넣는 옵션이 있는데 이거 먹으면 스타벅스 라떼 먹을 때보다 훨씬 속이 편해서 좋습니다. 비싼게 문제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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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00:49:52
여기에 한표 보탭니다. 그리고 우유를 먹으면 성장에 좋다는건 소가 쑥쑥 자라서 크는 시기와 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가 사람처럼 스무살까지 크진 않으니깐요. 마지막으로 70-80년대 혹은 그 이전이 지금처럼 풍족하지는 않았지만 지금보다는 건강한 먹거리가 존재했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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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00:22:39
일부러 챙겨먹을 식품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마케팅 차원에서 만들어진 용어들이 우유를 과대포장 하고 있죠 일반음식을 섭취하기 어려운 유아기 아니면 필요없는듯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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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00:27:14
저도 우유를 너무 좋아해서 꼭 먹어야 했던것도 아니고, 저렴하고 먹기 편해서 먹었던 것인데 두유나 아몬드유등 대체재를 찾아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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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00:28:45
우유는 직접 섭취 보다는 식품을 통한 섭취가 훨씬 많지 않나요? 각종 음식, 빵, 버터, 치즈, 생크림 등등. 직접 섭취가 좋다 나쁘다 괜찮다 불편하다 는 전체로 보면 일부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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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00:29:52
생우유는 어찌 안 먹는다해도 다른 유제품은 피하기도 힘들고, 피하고 싶지도 않아서.. 앞으로도 먹지 않을까 싶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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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00:35:33
골다공증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이 흡연이나 운동습관, 그 외 다른 식품으로 먹는 칼슘(멸치 등)이 있지 않을까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종합적으로 봐야하지 않나 싶네요 우유 먹는 것과 골다공증은 거의 상관관계가 유의미하게 있지 않다고 밝혀진 걸로 압니다. 기호식품이라 생각하셔야지 건강해지기 위해서 드신다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건강식을 원하신다면 베지테리안이 답이겠죠. 플랜트 배이스 식단이 좋다 생각합니다. 동물성 식품은 항생제 등 너무 많이 인간에 의해서 길러져서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전 가공육도 엄청 좋아했었는데요. 일단 가공육은 끊고 동물성류도 많이 줄이니 살도 빠지고 마음도 가벼워진 기분입니다. 일단 고혈압도 없어졌네요. 발효한 치즈류도... 그닥 좋은 음식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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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01:55:36
골다공증 발생의 위험 인자로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3) 인종: 백인(특히, 북유럽, 코카시안 여성) 또는 동양인이 흑인보다 걸리기 쉽습니다. -------------------------------------------------------------------------------------------- http://www.snuh.org/health/compreDis/compreDis.do 단순히 우유 때문이라고 단정짓기에는 골다공증 요인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노령 인구가 많으면 그것도 중요한 요인일 수 있고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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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00:39:12
아마도 낮은 가격에 유통하기 쉬운 단백질 공급원이다가 보니까 그렇게 된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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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00:44:28
저도 아내가 한번 보라고 했으니 보기는 해야 될 것 같은데, 사전에 찾아본 인터넷에 있는 짤을 보니까 논리적 비약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통계를 배우면서 귀가 아프게 듣는 통계의 오류를 바로 보여주는 예들도 많고 그냥 현대에는 어떤 음식이든지 골고루 다양하게 조금씩 먹는게 최곱니다 하나만 먹거나 하나만 많이 먹거나 다른걸 너무 안먹거나 하면 문제가 생기죠 근데 유전적인 요소도 영향 끼칩니다 크게 볼 때 사람이 비슷하지 자세히보면 사람마다 조금씩 다 달라요 우유도 누군가한테는 그래도 필요할 수 있고 누군가한테는 독이 될수도 있고 아무 영향없을수도 있죠 미디어는 이걸 부풀려서 안좋다 좋다의 흐름이 매번 바뀝니다 언제는 술이 좋다더니 언제는 술이 안좋다고 하는 식이죠 제일 좋은건 본인이 맞으면 계속 먹는거고 아니다 싶으면 끊는겁니다
블루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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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6-29 00:45:47
성장기에는 당연히 필요하다 생각합니다만, 사람말고 누가 나이들어서까지 "젖"을 먹나?라는 말을 보곤.......많이 찜찜합니다. 모유도 갓태어낫을때랑 조금 지났을때 성분이 변한다던데, 성인에겐 필요없는 과한 영양분이 아닐까... 아침에 출근하면서 딱히 먹을것 없을때 쭉 빠는 컵커피(우유함유 60%)에 중독되서 끊기가 힘드네요 ㅠㅠ 저같은 경우를 빼고 어쩌다 한두번 먹는건 큰일없지 않을까요?
지로쿨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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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00:47:47
여자 남자 모두에게 안좋아요 우유에 락토오스라는 성분이 난소에 독이 되구요 치즈와 유제품을 즐겨먹는 남성그룹이 그렇지않은 남성그룹보다 정자의 형태나 운동성 숫자까지 모두 안좋았어요 남녀모두 유제품을 즐겨먹는 그룹이 그렇지않은그룹보다 생식능력이 떨어졌단 연구결과가 많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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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00:55:53
완전식품은 아니다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유해한 것은 아니죠. 모든 식품이 그렇듯이 적당히 먹으면 전혀 상관없습니다. 문제는 과도하게 먹었을때죠.
적당하고 균형적인 음식섭취와 적당한 운동은 장수의 지름길입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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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01:02:09
골고루 먹고 운동!! 역시 답은 이거죠
암즈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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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01:05:55
이런거 찾아서 읽어보세요. 반대적인것도 찾아서 읽어보시고요. 요새 우리 성인들은 대부분 너무 영양을 과다 섭취하는게 문제이기 때문에 우유보다는 차라리 그냥 물을 한잔 먹는게 건강에 더 이로울 수가 있죠. 저는 우유 좋아하는데 최근에는 체중조절 관계로 거의 안마십니다.
밑에 발췌한 기사는 우유가 해롭다는 연구결과에 대한 반박기사라할 수 있는데, 이걸 읽으면 기자의 의도대로 "우유는 안전하구나"생각하게 될것이지만, 이런 기사가 나오는 이유가 해롭다는 주장이 있기 때문인것인데, 이렇게 우유가 해롭다는 연구결과만을 모아서 보여준다면 "우유가 유해하다는 무수한 연구결과들이 있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겠죠.
☞ 그렇지 않다. 스웨덴과 우리나라의 상황은 여러모로 차이가 있어 연구 결과를 그대로 적용하는 건 무리다. 일단 우유 섭취량부터 큰 차이가 난다. 스웨덴 사람들의 일일 우유 섭취량은 290g인 반면 우리나라는 77g정도로 4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우유와 함께 평소 치즈와 유제품, 육류를 많이 섭취하는 스웨덴 사람들의 식습관을 고려하면 우리와는 큰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다만 스웨덴 연구팀이 지적한 문제점에 대해선 향후 우리도 추가연구를 할 필요가 있다. 2. 우유를 많이 마시면 암에 걸릴까? ☞ 오해다. 의학적 근거가 불충분하다. 오해의 발단은 이렇다. 일부 낙농가에서는 젖소의 우유 생산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rBGH’라는 성장호르몬을 투여한다. 미국 농무부가 2007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미국 전체 젖소 중 rBGH를 투여한 젖소는 17%정도다. 우리나라는 10%이하로 알려졌다. 일부 연구에서 이 호르몬을 투여한 젖소의 우유를 먹을 경우 인체 내 ‘IGF-1’이라는 인슐린과 유사한 호르몬이 생성돼 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최근 이어진 연구에서는 관련성이 없거나 미미한 수준으로 밝혀졌다. 3. 우유가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나? ☞ 일부 어린이에게서 우유 알레르기로 인한 아토피 피부염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아토피 전체 환자 중 식품알레르기에 의한 경우는 51%에 달한다. 그 중 우유가 21%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토피 피부염을 일으키는 식품은 우유 외에도 계란과 대두, 밀가루 등으로 다양한 편이다. 특히 유전·환경적 요인과 면역기능 이상 등 복합적 원인에 의해 아토피가 발생하는 만큼, ‘우유=아토피’라는 공포심을 가질 필요는 없다. 다만 아토피 증세가 있는 경우엔 우유를 적게 먹는 것이 좋다. 지금까지 알려진 아토피 유발 식품에 관한 연구는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측면이 있어 더 깊이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4. 우유가 성장에 나쁜 영향을 미치나? ☞ 그렇지 않다. 과거 해외 연구결과가 와전돼 우유가 성조숙증을 유발한다는 정보가 알려졌지만 오해다. 성조숙증의 원인은 육류 위주의 식습관과 영양불균형, 환경호르몬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우유 섭취량은 하루 반 잔 정도로, 서양인에 비해 매우 적어 성조숙증이나 비만, 성장장애의 위험인자로 보기 어렵다. 패스트푸드나 탄산음료, 육류의 과잉섭취가 주원인으로 꼽힌다.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과 단백질은 소화흡수율이 높아 어린이의 성장과 뼈 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 보건의료계는 어린이의 경우 하루에 우유 2잔의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5. 우유가 오히려 골다공증을 유발하나? ☞ 그렇지 않다. 해외 일부 연구에서 우유를 많이 마시면 골다공증을 일으킨다는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는데 우리의 경우와는 다르다. 단백질을 과잉섭취하면 혈액이 산성화해 뼈의 칼슘이 방출된다는 얘기인데, 이는 육류 섭취량이 많은 나라들의 얘기다. 고기 섭취량이 상대적으로 훨씬 적은 우리나라에 적용할 수 있는 연구는 아니다. 대다수 연구에서는 우유가 칼슘보충과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우리 식문화가 갈수록 서구화해 육류 소비가 더 늘어나면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연구를 할 필요가 있다. 6. 임신 중 우유를 많이 마시면 아기에게서 아연이 결핍되나? ☞ 일부 언론이 해외 연구 결과를 잘 못 해석한데서 비롯된 오해다. 오클랜드 대학의 캐머런 그랜트 교수팀이 최근 연구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임신부가 매일 3잔 이상의 우유를 마실 경우 아기들의 아연 수치가 낮아지는 것으로 보도됐는데, 관련 논문을 살펴본 결과 오보로 밝혀졌다. 일부 언론이 철분을 아연으로 잘못 해석한 것이다. 전혀 근거가 없는 얘기다. 아연은 태아의 심장과 각 기관을 만드는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영양소여서 산모들의 불안감이 컸다. 7. 우유에 항생제가 들어있지 않나? ☞항생제가 들어있을 수 있다. 하지만 보건당국이 식품 안전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안심해도 좋다. 정부가 허용하고 있는 일일섭취 허용량은 사람이 일생동안 먹어도 유해하지 않을 정도의 엄격한 기준을 따르고 있다. 항생제가 허용 기준치 이상 검출된 우유는 전량 폐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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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01:14:40
제가 한포진이 있는데 과자, 초코렛, 콜라, 치킨, 맥주, 빵 같은 음식을 먹으면 특히 심해지더라구요. 그런 것들을 안먹어도 간혹 심한날이 있었는데요. 우유까지 끊으니까 확 좋아졌습니다. 어려서 부터 우유를 많이 먹었었는데 지금은 가끔씩만 먹고 있네요~ 예전에 우유,달걀= 완전식품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본 것 같은데 요새는 완전 식품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은 없네요. 아마도, 이것도 일본에서 건너온 개념이 아닐까 싶은데요.... (만물 일본 기원설?) 일본 위키를 찾아보니 완전식 이라는 용어와 개념은 일본의 건강학의 창시자 타키켄조라는 사람이 1921년에 만든 개념이라고 하네요. 영양적으로 균형잡힌 식품이라는 요즘의 개념에서는 많이 벗어난 것 같네요. 뭔가 통으로 먹는 식품의 개념을 포함하고 있군요. 계란과, 우유... 는 그래서 완전식품, 두부나 생선회는 불완전 식품 ㅠㅠ( 1921년도 개념입니다) https://ja.wikipedia.org/wiki/%E5%AE%8C%E5%85%A8%E9%A3%9F#cite_note-13
당연히 우유나, 계란은 탄수화물의 함량이 부족하니, 어떤 개념으로 봐도 완전식은 아니구요. 영어로는 우리가 생각하는 완전식품의 개념이 있는지 없는지는 좀 헷갈리는데 ,Perfect food 라는 표현도 보이고 Complete food 라는 개념도 쓰이는군요. 후자가 더 많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한방에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는 완전식품을 목표로 삼은 제품들은 영국의 Huel 같은 제품들인가 보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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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01:32:08
반면에 우유의 유해성에 대한 연구나 관련기사도 일본쪽에서 온게 많더라구요. 일본이 이래 저래 혼란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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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02:02:16
우유는 괜찮은 식품입니다. 완전식품이란 말은 음.. 낙농업계에서도 안쓴지 오래된 캐치프레이즈 아닌가요?
소젖이라 나쁘다, 인간에게 안맞다는 말은 이상한 말입니다. 소살, 돼지살, 돼지 껍데기, 돼지 발, 식물 종자, 식물 껍데기, 식물 뿌리 등도 문제 없이 잘 먹잖아요?
샤인5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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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04:56:35
댓글들 대략보니 제일 중요한것이 빠져있는것 같네요 우유는 일반적이고 정상적인상황에서 만들어지는게 아니에요 저는 이게 제일 핵심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사람도 임신을 해야만 젖이 나오죠 소도 마찬가지인데 이걸 계속 유지하지 위한 과정에서 계속 외부에서 무언가가 가해지고 우유가 그 결과물이란게 문제인거죠 즉 소가 계속 임신상태여야 우유가 나오는데 그 과정이 건강한(?) 과정일까의문이 드는거죠 https://blog.naver.com/y0uuri/22209439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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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06:58:36
커피의 유해성, 우유의 유해성 끊임없이 반복되는 주제인데요. 본인이 찜찜하시면 안 드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몽크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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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10:27:18
채소 종류 빼고는 누구에게나 좋고 안전한 음식은 매우 드물다고 보는게 요즘 건강관련 다큐의 대세이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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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랫동안 안전하고 건강하다 검증된 식재료에
끊임없이 시비를 걸고있죠
우리나라에선 그 대표적 세가지가 ... 우유 라면 쌀밥 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