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왜노자 내일 모더나 맞으러 갑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잘들 계시죠.
한창 바쁜 일상을 보내고 나서 저번주 휴식(이라는 이름하의 아들 보기)을 취하고 나서도, 왠지 모르게 에너지 레벨이 많이 떨어진 느낌이라 그런지 뭔가 글을 써보고 싶은 소재는 생각나면서도, 정작 실행에는 옮기지 못하고 있었어용.
다들 아시다시피 여기 일본은 상황이 좋지 못해서, 프차 / 시게에도 올라올 정도로 안좋은 뉴스였던 확진 임산부가 받아주는 병원이 없어서 아이를 떠나보내야만 했던 비극적인 사연이 나올 정도로... 모 씨가 주창해던 '안전 안심'과는 거리가 백만광년쯤 떨어진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만 그 와중에서도 딱히 왜노자라고 차별은 없이... 접종권도 나오고, 백신 물량도 늘었는지 일반인 40대 이상도 예약이 가능하게끔 바뀌고 그렇게 조금씩 움직여가긴 하네요.
다행히도 직장에서도 접종을 해주는 덕에, 월요일에 예약 시스템 들어가서 이번주 금요일 오전 시간대를 잡았습니다. 여기선 직장 접종은 모더나가 배정되어서, 모더나를 맞게 되었네요. 프차 게시판 눈팅하니 한국에서는 모더나가 요새 붐인거 같기도 하더군요.![]()
오늘 좀 유난히 별거 하지도 않았는데도 피곤해서 혹시나...싶었지만, 저녁에 운동하고 들어와서 옷의 땀냄새라던가(...) 우유맛이라던가 전혀 문제없이 맡아지고 맛이 느껴지는 걸 보니, 내일 딱히 문제없이 맞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운동하고 나서 옷 세탁돌리고 있는데 그것만 말리고 후딱 자야겠어요. 풀컨디션으로 맞아야 그나마 후유증이 적다고 하니...^^;
부디 후기를 올릴만한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것도 안느껴져서 그냥 휙 지나가는... 아마 그렇게는 안되겠지만 말이죠. ㅠㅠ
그럼 좋은 밤들 되세요.![]()
kc&c
0
2021-08-19 15:44:25
접종 잘받으시고 건강하게 왜노자 생활하세요.
탈퇴가안되네
0
2021-08-19 17:06:53
전 화이자2차까지 접종 마쳤네요. 희안하게도 저희 치바는 예약에 제한이 없더라고요 예약시작 첫날 예약성공하고 맞았습니다. 여튼 이제 우린 다이하드 되는겁니다 후후 |
| 글쓰기 |





2차 접종 마무리까지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화이자 1차 일주일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