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코로나 확진, 자가 격리등으로 인해 알게 된 것.
익명 죄송합니다.
1. 할머니 집에 간 아들, 조카 중 조카 확진(양성)으로 조카는 격리시설 입소 결정
2. 할아버지, 할머니, 아들 할머니집에서 자가격리 명령(모두 음성)
3. 잠깐 할머니 집에 다녀간 아내 밀접 접촉자로 분류 되어 집에서 자가격리 명령(음성)
4. 조카가 만 9세 미만이라 보호자 동반 입소가 필수라 함(조카의 부모는 사정으로 인해 입소 할 수 없는 상황) 그래서 아내가 동반 입소 결정.
5. 대기중에 조카의 상태가 악화되어 격리 시설 입소 불가, 병원으로 입소 결정 되었으나 빈 병상이 없어 계속 대기.
6. 그러는 동안 주말이 지나 버리고...
확진된 손주와 자가격리중인 할아버지 폭발
여기저기 막 들쑤심 (^^)
7. 주말이 지나는 동안 조카의 상태 호전됨.
그리고 병원에 입소를 하면 5인실에 확진자 4명(조카 + 기존 환자3명)과 아내가 같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에 본인 폭발!! 급발진.
결국 자가격리 시설로 입소 급변경.
8. 확진 후 5일이 지난 후에야 자가 격리 시설 입소 완료(2인실)
9. 그런데...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이미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황이여서 검사 후 음성이면 자가 격리를 안 해도 되는 상황이었음. 할아버지 대 폭발!! 보건소 폭격!!!
이게 어제까지 상황이고요..
양성환자와 동반입소한 음성환자는 양성환자가 완치되어 퇴소시 같이 검사하여 음성 판정이 나와도 퇴소일 이후 또 14일 자가격리를 해야한다네요.
물론 음성일 경우이고..
양성으로 확진이 된다면 시설 14일 자가격리..
결론은 아내 한달 자가격리 확정..
건강하게 무사히 퇴소 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간간히 통화하는데 마음이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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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