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디아2 팔라딘은 왜 안정성이 높다는 이야기를 할까???
사람들이 말하는 완성형 햄딘의 경우
1. 주문시전속도를 125%로 맞춘다. 이러면 패캐 프레임으로 인해서 팔라딘 해머시전속도가 올라가게되고 팔라딘이 돌리는 해머틈사이가 매우 촘촘해지는게 눈으로도 확인이됩니다.
이렇게되면 몬스터들이 몰려있을때 해머가 돌아가면서 때리는 횟수가 증가하기때문에 데미지가 총량은 줄어들더라도 때리는 횟수가 많아져서 시간당 데미지는 늘어납니다.
2. 힘을 최소화가능하다. 팔라딘의경우 스피릿을 쓸때 세이크리드 타아지 나 세이크리드 론다쉬 의 경우 힘제가 모너크에비해서 5~60가량 낮고 블럭율은 더높으면서 올레지가 붙을수있기때문에
스피릿을 만들기만해도 올레지가 엄청나게 올라가게되서 레지세팅이 다른 캐릭에 비해서 매우 자유롭습니다.
그리고 다른캐릭이 힘에 찍어야될 5~60가량의 스탯을 민첩에 투자하면서 홀리쉴드를 켰을때 블럭율을 75%까지 맞출수있죠.
3. 스탯자체가 생명력1당 체력이 3씩 오릅니다. 이건 소서리스와 네크로멘서같은 마법사직업에 비해서 1높은 수치죠. 그래서 다른 마법사캐릭에 비해서 거진 기본 생명력이 레벨 80이상되었을때 3~400가량 차이가 납니다.
위의 이유때문에 햄딘이 안정성이 좋다고하는건데 햄딘이 잘죽는다고 하는 분들의경우 1,2,3의 조건이 충족이 안된 분들이 많을거라고 봅니다.
데미지가 줄어든다는 이유로 패캐를 125를 안맞췄다거나.
팔라전용방패에 레지있는 방패에 스피릿을 만들지 않았다거나. 블럭율을 75%까지 맞추지 않았다거나
스탯분배를 잘못했다거나 셋중에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디아관련 글을 적을때마다 항상 했던이야기인데 20년된 게임이다보니 거진 10년전쯤에 정답이라고 할만한 그런 공략들이 이미 다 나와있는게임입니다.
공략들이 블로그나 디아관련 커뮤니티 디아인벤 같은곳에 유튜브로 2~30분봐야되는 분량이 아니라 게시글 형태로 정리된것들도 많이있습니다.
유튜브 2~30분 보는것보다 저런공략글 몇번 읽어보고 하는게 도움이 많이될거라고 생각되네요.
팔라딘의 단점은 딱 하나밖에없습니다.
해머돌리는게 너무 지겹다. 어쩔수없는 뚜벅이다보니 사냥터가 제한되는게 가장 큰 단점이죠.
같은 뚜벅이 신세라고해도
1티어로 분류되는 파볼오브소서, 조폭네크, 트랩씬, 엘리드루 에 비해서도 사냥터가 매우 제한적이라고 할만한 캐릭입니다.
(햄딘은 사실 다 갈수있다 라고 할만하지만 가장 중요한 바알런이 힘들죠. 마법이뮨캐릭터가 고정으로 나오는 사냥터는 일단 가는게 힘든점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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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딘은 제로타격감만 무시 가능하면 좋죠 전 그게 안돼서 안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