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자녀분 대입합격..담임선생님이 알려주신 분 없으시죠?
수능이 불과 21일밖에 안남았네요.
회원님 자제분들의 대입 수시합격소식이 종종 올라오는걸보니 굳이 날짜를 세지 않아도 수능이 얼마 안남았다는걸 실감하게 됩니다.
내후년에 마지막으로 한번 더 수험생부모가 되어야하지만 작년에 딸아이 합격했던 일이 다시 생각납니다.
수시발표날인건 알고 있었지만 저랑 아내는 안방에서 눠있었던지 자고 있었고 딸아이도 자기방에 있었는데 담임선생님에게 전화가 와서 합격소식을 알려주셨답니다. 합격하면 학교에도 통보가 가는 모양입니다.
딸아이가 상기된 목소리로 감사합니다.라고 하길래 합격을 직감하고 방에서 나가보니 딸아이가 합격했다는 전화를 받았다길래 컴퓨터로 접속해서 다시한번 확인을 했죠.
재수 안해서 돈굳었다라는 생각에 너무 기뻤습니다..![]()
사족: 딸아이는 사립을 다녔고 둘째는 공립을 다니고 있는데 선생님들의 학생들 대함이 너무 차이가 나는거 같습니다. 공립은 사무적인 느낌으로 참 차갑습니다.
You Go We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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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00월00일 00시에 수시합격자 발표 하고 해당 대학에서 공지가 되어있을텐데요.
그러면 보통 애들이 00대학은 아침 일찍부터 합격자 알려주고, 00대학은 칼같이 공지된 시간 맞춰서 공지된다고 알고 있던데요.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확인을 하고... 친구들끼리 모여서 "나 떨려서 못 보겠어. 너가 대신 봐죠." 하면서 폰을 주고 눌러달라고 하고... 재미있게 하더군요.
딸 둘이 모두 대학생인데 동일한 것은 저와 와이프에게 전화해서 합격했다고 통곡(?)을 하더군요.
그동안 그만큼 힘들었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