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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올 해의 첫 굴과 보쌈

루퍼트롬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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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2-23 20:23:51

종로에 일이 있어서 간 김에 그 유명한 종로 굴보쌈거리를 첫 방문 했습니다. 

항상 가 보고 싶었지만 그동안 종로에는 갈 일이 없어 못 갔었는데 굴보쌈을 드디어 처음 먹어봤네요. 

 

개인적으로 생굴은 거의 2~3년만에 먹게 되었네요.

굴을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동안 노로 바이러스가 무서워서 거의 2년이상을 생굴을 못 먹었습니다.

하지만 이 거리는 장사가 잘 되는 곳이니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 정말 큰 마음 먹고 먹었네요. 

신선도 하고 맛있게 먹었으니 무탈할거라고 믿으려고 합니다. 

 

종로굴보쌈거리는 가성비로 엄청나게 유명한 곳인데 확실히 가성비가 좋네요. 

제가 양이 많은 편이 아니라 제 기준으로는 양도 괜찮았습니다. 

또한 굴보쌈을 시키면 서비스로 전과 감자탕 또는 닭도리탕이 나옵니다. 

어떤 가게는 전대신에 오징어볶음이 나온다고 하네요. 

저는 전과 감자탕으로 먹었는데 최소 기본은 하는 맛입니다. 

 

가장 중요한 굴과 보쌈도 신선하고 맛이 있어 기대이상으로 만족했습니다. 

저는 이번에는 식사로 먹었지만 술 좋아하시면 푸짐한 안주에 최고의 술집 중에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기회 되시면 꼭 드셔보라고 추천합니다.

 

참고로 주차는 매우 불편해서 근처의 공영이나 사설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하는데 주차비가 꽤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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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김진규
1
2021-12-23 10:59:00

우와..굴보쌈 굴전 감자탕 풀코스! 아저씨들과 한잔하기 딱이네요

WR
루퍼트롬멜
2021-12-23 11:00:51

의외로 연인이나 젊은 친구들이 손님들로 많더군요.

아마도 유튜브의 영향이 아닐까 싶어요.

아임 파인 땡큐 앤쥬?
1
2021-12-23 11:05:38

분명 위험한 사진이 있을걸 알았지만 들어오고 말았네요올 해의 첫 굴과 보쌈

WR
루퍼트롬멜
2021-12-23 11:17:16

저녁 맛난 것으로 드세요 올 해의 첫 굴과 보쌈

경성
1
2021-12-23 11:12:05

한번 가보고 싶게 만드는 사진들입니다 츄릅~~ 저도 11월말인가 언제 단골집에 갔더니 김장했다고 생굴하고 보쌈을 맛보라고 주던데 도저히 못참고 먹었네요 무서워 떨면서요 ㅎㅎ

WR
루퍼트롬멜
1
2021-12-23 11:18:13

저도 진짜 안 먹을려고 했는데 너무 먹어보고 싶어서 유혹에 졌네요.

아직까지 배에 이상이 없는 것을 보면 다행히 괜찮은 것 같아요.

굴 양식 좀 잘 해서 이런 두려움없이 실컷 먹고 싶네요.

fourplay
1
2021-12-23 11:47:19

가성비 참 괜찮은 골목길 

올 해의 첫 굴과 보쌈

WR
루퍼트롬멜
1
2021-12-23 12:13:53

공감합니다. 명성 그대로 가성비가 좋네요.

진규야밥먹자
1
2021-12-23 11:56:04

올겨울에 굴보쌈 한번 더 먹어야겠네요~ 맛나보입니다 ^^

WR
루퍼트롬멜
2021-12-23 12:14:35

네 보쌈도 괜찮고 맛있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요.

폼포코 (-ㅂ-)/
1
2021-12-23 13:46:37

서울에 이런 시장도 있었네요..

10여년 넘게 서울 살때 난 도대체 서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었던 건지..

그나저나 굴보쌈 참 푸짐해보입니다..

겨울 가기 전에 두어번 더 해먹어야 겠다고 다짐해봅니다..ㅋ 올 해의 첫 굴과 보쌈

WR
루퍼트롬멜
1
2021-12-23 14:06:51

종로에 구 서울극장 옆 골목에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갔는데 유튜버들이 많이 소개해서 다시 부각되는 것 같더군요.

그나저나 직접 해 드신다니 요리 실력이 대단하시네요.

코드기어스
1
2021-12-23 15:35:17

이시간에 으윽

WR
루퍼트롬멜
2021-12-23 23:24:42

라면만 많이 드시지 말고 맛난 것도 많이 드세요.

또또샵33갑자
1
2021-12-23 23:01:04

양도 퓨짐하거 탕이 서비스라니 가성비 장난 아니네요.

WR
루퍼트롬멜
1
2021-12-23 23:25:14

가성비 좋아요.

또또샵님이 좋아하실만한 노포들입니다.

나중에 시간되시면 한 번 가 보세요.

주저리
1
2021-12-24 04:06:42

대학생 때부터 저런 곳 찾아다니는 거 좋아해서 다녔었죠.

군생활 할 때도 휴가 나와서 서울극장, 피카디리극장 등에서 연속으로 영화 보고 저녁에 술 한잔 하곤 했었습니다.

대학 때 처음 서울 올라와서 알게 된 곳인데 주재원 나가기 전인 2009년까지 직장 생활하면서 많은 선후배, 동기 데리고 갔는데 아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더군요.

도리어 지방출신인 저말 알더란...

십년만에 귀국해서 보니 대표적인 삼해집은 분점도 내고 무지 커졌더군요.

WR
루퍼트롬멜
2021-12-24 04:22:11

저는 젊었을 때에는 술도 안 마시고 취향이 약간 럭셔리한 스타일의 식당들을 선호해서 전혀 몰랐었습니다.

진작에 알았었더라면 자주 갔었을텐데 서울극장에서 영화를 자주 볼 당시에는 저런 거리의 존재를 전혀 몰라서 가 볼 기회가 없었네요.

이 번에 가 보니 진짜 가성비도 좋고 맛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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