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이건 건담 인가 이어폰 인가... 올해 마지막 빅지름
견물생심...
봐선 안될 글을 보고 말았습니다.
올해는 이렇게 적당히 무난하게 끝나나 싶었는데
종종 들어가던 카페에, 그렇죠 리뷰를 보고 말았네요
쓰고 있던 이어폰 회사의 끝판왕이 한달전에 나왔다고 합니다.
어큐스튠의 HS1697ti, 넵 바디가 티타늄이랍니다.
작년 여름즘에 구매하고 이런 신세계가 있었다니
라면서 Dap까지 지르게 만들었던 이어폰
근데 이건 이제 구시대의 유물이.....
올해의 마지막 충동 빅지름
이러한 지름은 퇴사를 막는
큰 버팀목이 됩니다.
어큐스튠의 HS2000MX 笙(SHO)
네 앞자리가 2번대로 훅 올라갔습니다.
전작은 알루미늄 케이스에 들어 있었는데
이번에 나무케이스 네요. 나무케이스는 뭐랄까 좀 그렇습니다.
이왕이면 니스도 좀 칠하고 했으면 참 좋았을거 같은데 마감이 아쉽네요
뭔가 도시락 느낌도 나고 ㅋ
笙 SHO 라고 하는데 악기입니다.
우리나라의 생황과 비슷한 악기인 모양 이네요.
구성품들은 이어폰 본체, 이어폰 케이스,
각종 이어팁, 펜타곤(100)계열 3.5파이 케이블
펜타곤 케이블 입니다.
HS1697에선 이보다 낮은 사양(30)의 것을 주었는데 이건
100번 계열이라고 하네요. 뭔가 좀더 좋다는데....
좋은가 봅니다 ㅋ
꽤 많은 이어팁들을 제공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귀에 맞게 장착 하면 되는 골라쓰는 재미
가운데 위쪽의 팁은 한국회사인 아즈라 라는곳의 제품인데
꽤 잘나가는 모양 입니다. 물론 이것도 동봉 되어있어요
줄감개와 뭔지 모를 문양의 뭐시기
근데 볼트가 들어 있네요. 왜?일까요
그건 아래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본체인 HS2000MX 이어폰 입니다
생긴게 마치 트란잠 할거 같군요....
이제 나사의 비밀을 풀어 봅시다...
그러니까 나사를 풀면...
이렇게 열려요.
앗.... 챔버가 빠지네요 ㄷㄷㄷ
네 그렇습니다. 이건 챔버교체가 가능한 이어폰인겁니다.
물론 아직 교체용 챔버는 발매가 안되었어요.
뭔가 더블오건담의 태양로 GN드라이브 같군요
신구의 조화는 아니고 이젠 자리를 내어준 1697과 함께....
명채누님의
소녀A 를 들어 봅니다.
총평을 하자면
일반 번들 이어폰만 쓰다가 하이엔드급으로 넘어오면서 느낌(+DAP) 만족감은
기본 이어폰이 2~30% 였다면
HS1697ti는 90%
HS2000MX는 93% 정도 됩니다.
구매전 리뷰등을 보면서 공간감이 상당 하다고 하길레 기대를 했으나
HS1697ti에 비해 음들이 정리가 안된 느낌이 듭니다.
저음도 약간 아쉬운듯 한데 이건 꼼수로 해결 가능 하다고 하니
한번 해보는 걸로....
단점만 써서 기존(1697)보다더 안좋은게 아니야?
라고 생각 하실텐데 그외의 모든점에서 3% 정도 더 좋다는거~~
근데 가격 생각하면 만족도 3%올라간거는 가성비가 안좋네요
아무튼 이걸로 제 이어폰은 종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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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멋지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W80 은 소리로는 불만이 없는데 디자인이 고가 이어폰 답지 않다는 단점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