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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모발 이식 수술

Ed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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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1-05 12:46:57

어제 모 후보님의 탈모약 공약 관련해서 댓글 달았는데, 지난번에 올린 글에 이은 후속이 궁금하시다고 해서 새로 글 올립니다. (절대 정치글 아니니, 시사성 댓글은 달지 말아주세요)

 

탈모의 시작. 

 

아버지가 자세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40대 부터 머리가 슬슬 빠지시더니, 50대로 접어드신 80년대 후반 들어서 점점 이분이 되어 가시더군요. 친할아버지 할머니 모두 머리가 많으셨던걸로 기억합니다.

 Capture.JPG

언제 부터 인지 부쩍 배레모 같은걸 많이 쓰시는게 탈모 때문셨더군요.

 

저는 어려서 부터 외탁을 했다고 들어서 (그 이유는 엄마 닮아서 살이 통통해서..ㅋㅋ) 설마 설마 했지만 나중에 대머리가 우성이라는 사실에 좀 불안 불안하긴 했는데, 대학시절을 거치면서 사회생활 시작하고도 이발소에 가면 머리 숱이 많아서 요금 더 받아야 한다고 농담까지 들을 정도로 풍성했습니다.

 

 대학때 사진입니다. 풍성하죠? ㅋ 

 

KakaoTalk_20220105_105747760.jpg

 

그리고 직장생활하면서 딱히 머리숱에 대해 고민해 본적이 없을 정도로 잘 살고 있었는데, 수영도 일주일에 3~4번 다니면서도 풍성했을 정도니 탈모라는걸 생각해 볼 계기도 없었습니다.

 

역시나 제 밑에 남동생이 친가쪽을 닮아서 마른 채형이 던데 어김없이 40대 접어드니 엠자 탈모가 심해서 지금은 머리를 거의 밀고 다닐 정도 입니다. 

 

다만 저는 살이 자꾸 쪄서 나날이 늘어가는 허리 사이즈 때문에 신경이 쓰였죠. 게다가 건강검진에 지방간 소견이 나왔는데, 그냥 어지간한 대한민국 남자들은 다 있는 거 정도라고 생각하고 운동하고 하면 되겠지 라고 했는데 운동량도 정체기에 접어들고 마침 금연도 성공하고 하긴 했는데 식습관이 잘 고쳐지지 않아서 좀 처럼 빠지지 않는게 신경이 쓰였죠. (그때 사진은 차마..) 

 

그때 마침  마침 다니던 수영장이 공사 한다고 대신 헬스장 이용과 PT 1회 채험도 해준다고 하더군요. 배정받은 PT 강사분이 성실하게 살을 빼주신다고 하는 말에 그만 10회권을 끊고 시작했는데, 정말 살이 좀 빠지긴 하더군요. 대신 정말 빡세게 운동 시키는데, 그 좁은 공간이 거의 고문에 가까운 운동을 시키는데. 고통도 잠시고. 살 빠지는게 너무 신기해서, 와 이거 정말 되네.. 하면서 총 50회를 끊고 꾸준히 운동하고 다이어트도 하고 단백질도 먹어보고 하니 4달 사이에 허리 둘래가 36이 28까지 줄고 몸무게도 무려 13Kg 가 빠지더군요. 와이프가 까닥하면 자기랑 앞자리 같이 쓰겠다고 ㅋㅋㅋ (대학시절까지는 아니지만 30대의 몸으로 돌아오는 듯한 기쁨도 잠시)

 

문제는 부작용이 바로 기립성 저혈압과 탈모가 오더군요.  ㅠ ㅠ

이때 사실 미리 관리해서 약을 먹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한데, 사실 정수리는 거울에서도 잘 보이지 않아서 채감을 못하다가 어느날 머리 윗부분이 차가운 기운이 느껴지더군요.

 

이게 3년전에 사진입니다.  엠자 탈모에 정수리도 휭하고.. 앞에서 봐도 영락없는 아재 분위기가 팍 느껴지더군요.

 

KakaoTalk_20220104_183455350.jpg

 

결국 큰 맘 먹고 머리를 심기로 결정하고 날 잡고 모발 이식 수술이란걸 했습니다.

사실 그 전에는 그런게 있다고는 들었는데 가격도 비싸고, 남의 일이라고 생각해서 신경도 쓰지 않았는데, 알고보니 이게 남의 머리를 심는게 아니라 본인 머리를 뽑아서 옮겨 심는거고, 뽑아서 심는 비절개식이 있고 잔디 옮기듯 한부분을 전체를 옮겨서 하는 절개식 두가지가 있더군요.

 

저는 한가닥씩 뽑아서 옮겨 십는 비절개로 6천모를 뽑아서 심는 시술을 했습니다. (시술인지 수술인지 모르겠지만, 이것도 부작용 같은거 알았다는 싸인 까지 받더군요)

 

많은 분들이 아프지 않냐고 물어보시는데,  마취할때 좀 아픕니다. 그때 엎드려서 지압봉 같은걸 쥐고 있으라고 주시더군요. 그걸로 제대로 지압이 될 정도로 손에 힘이 꽉 들어가더군요. 

그리고 마취약이 들어가면서 살짝 심장 두근거림이 있습니다. (간호사분의 미모와는 상관없이 ㅋ) 

 

그리고 머리 카락을 뽑는 동안 3시간 정도 엎드려 있고, 다시 돌아 누워서 4시간 정도 머리를 심는데, 그때는 마취상태라 전혀 아프지가 않습니다.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니 배가 고파 힘들더군요 ㅠ ㅠ) 

 

 수술 끝나고 처음 1주일 동안은 머리 뽑은 곳이 많이 쓰라립니다. 그리고 꾸준히 연고 바르고 항생제 먹고 합니다. (모근 깊숙한 곳 까지 뽑았으니 그럴만도 합니다) 

 

한달간은 염색도 못합니다. 그래서 머리가 이렇게 뽑은 곳은 흰머리가 ㅠ ㅠ 

 

Capture.JPG

 

그리고 6개월쯤 지나면 뒷머리도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심은곳의 머리는 처음에는 빠지고 그 자리에 다시 나기도 하고 드물게는 심은 머리가 그냥 자리잡고 자라기도 합니다.

 

다만 뽑은 곳의 머리는 다시 나지 않지만, 풍성한 곳이라 다른 머리로 덮어서 딱히 티가 나지는 않습니다.

 

그 사이에 2주에 한번씩 2 번 수술한 곳에 가서 점검도 받고 본인 피를 뽑아서 원심 분리기에 넣고 투명한 부분만 추출해서 머리에 주사도 맞고 합니다.  (얼마전에 투명해야할 곳이 약간 뿌옇다고 간호사 분에세 혼났습니다. 고지혈증 같으니 관리하라고 해서 그 이후로 햄버거 감튀 쉐이크를 끊었습니다 ㅠ ㅠ) 

 조만간 가서 다시 봐서 지전이 없으면 혼날거라고 하시네요. 마눌님이 그렇게 내 말은 잔소리도 듣더니만 꼴 좋다고 ㄷㄷㄷ 

 

탈모 약도 꾸준히 복용합니다.

 

KakaoTalk_20210503_112511585.jpg

 

그리고 1년이 지나면 리터치 라고 첫 수술하고 부족한 부분을 좀 더 심어줍니다. (저의 경우 2천모)

제가 수술한게 2020년 10월이니 2021년 11월에 했네요. 

 

6천모에 비하면 2천모는 그냥 껌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마취할때는 따끔 따끔한게 아프더군요 OTL

정수리 부분은 확실하게 풍성해 졌는데, 엠자 부분은 역시나 아직은 듬성 듬성합니다. 엠자 부분은 다 어렵다고 하시더군요. 그리도 이정도면 만족하고 앞으로 지켜봐야겠지만, 더 풍성해 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tempsnip.png

 

 수술 했다고 모든게 끝나는게 아니고 꾸준히 탈모약은 복용해야 합니다. 다만 상황봐서 조금씩 줄여나간다고는 합니다만, 저는 아직 수술한지 1년 좀 넘어서 좀 더 복용하고 지켜볼라고요. 

 

 아무쪼록 탈모인 여러분 힘내시고 미리 미리 관리하시고, 만약에 모발 이식 수술을 고민하신다면 뽑고 심을 수 있는 본인 머리가 남아있을 때 하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그리고 어디서 시술했는지, 비용 이런 질문은 사양합니다. 제가 그쪽 관계자도 아니고, 홍보할 생각도 없고요. 쪽지 문의주셔도 답변 하지 않겠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럼 모두 맛점하시고요.  ^ ^ 화이팅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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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즐기다가는거지뭐
1
Updated at 2022-01-05 03:21:36

30살, 앞머리 모발이식 1900모 했습니다...^^ 대만족이에요 

 

아보다트 7년쨰 복용중입니다   

혹시라도 발기부전에 대한 부작용 때문에 꺼리시는 분들 있는데 

심리적인 요인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 4인은 저와 같이 부작용없습니다!

WR
Edward
2022-01-05 03:21:26

머리 라인 쪽도 많이 하시더군요. 축하드립니다. ^ ^ 

루퍼트롬멜
1
2022-01-05 03:23:48

 추천과 함께 일부러 글까지 작성해 주시고 잘 읽었습니다.

역시나 쉽지 않은 과정이군요.

 

WR
Edward
2022-01-05 03:25:35

어차피 저는 그냥 엎드려 있고 누워있고 시키는데로만 합니다만, 그게 말 처럼 쉽지는 않죠.  ^ ^ 그래도 보람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성
1
2022-01-05 03:24:35

지난 번 글쓰신 이후에도 잘 관리되고 있는 것같아 제가 다 기쁩니다 애쓰신 보람 있습니다 아주 좋아요 그러면 계속 드신다는 그 탈모약이 건강보험 비급여인 모양이죠?

WR
Edward
2022-01-05 03:26:40

그쵸, 아무래도 미용쪽으로 보는 개념이라서요. 이것도 질병으로 보면 보험이 가능하면 좋긴 하겠어요. 다만 미용과 질병의 경계선이 좀 문제긴 하겠지만요. 

바나나
1
Updated at 2022-01-05 03:29:51

역시 탈모의 제일 큰 원인은 스트레스와 다이어트군요 저도 몇 년전부터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정수리부분이 휑하지만 그냥 살기로 마음먹고 있습니다 특히 머리가 눌리거나 땀이 많이 나면 더 표시가 잘 나면서 마음도 아파오지요 더 심해지면 이거 핑계로 빡빡 밀고 다닐려고요^^

WR
Edward
Updated at 2022-01-05 03:30:49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심한 운동이나 다이어트, 그리고 흡연, 스트레스 고지방식 등등이라고 합니다만, 저는 탈모시기와 운동과 다이어트 할때랑 일치했던건지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빠지기 시작하니 정말 무섭게 빠지더군요. 머리 감으면 배수구에 머리카락이 하나가뜩 입니다. 

제 남동생이 그렇게 밀고 다니고 있는데, 이제는 그냥 본인 스타일이려니 하고 다니더군요. 저보고 대단하다고 ㅋㅋ 

mkgd
2
2022-01-05 03:35:20

어휴... 보통 일이 아니셨군요. 지금 넘 보기 좋으십니다.^^ 일흔이 된 이제껏 머리털때문에 인사나 부러움을 받으며 살았는데 새삼스럽게 더욱 복으로 여기며 살아야겠네요.

WR
Edward
2022-01-05 03:37:51

그것도 복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 정말 빈말씀이 아니라 부러움을 받으실만 합니다. 

저희 처가쪽과 장인 장모님도 팔순에도 풍성하신거 보면 유전인 것 같기도 하고요. 

감사합니다. 

columbo
1
2022-01-05 03:39:44

이제 나이가 들어서 이식도 안하고 포기하려고 생각중입니다 그 돈으로 고기나 더 먹어야지 하구요 그런데 보여주신 사진을 보니 해보고싶은 생각도 드네요

WR
Edward
2022-01-05 03:41:36

저 때문에 결심하시게 된 분들이 최소 지금까지 세분이십니다.  ^ ^ 

달콤한엘라
1
Updated at 2022-01-05 03:43:36

와..엄청나게 좋아지셨어요~^^ 저도 요즘 머리카락이 후두둑 떨어지고 이마가 점점 넓어지는데 한번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근데 비용이 만만찮을거 같아요~

WR
Edward
2022-01-05 03:46:05

예전에 수천만원까지 했다던데, 지금은 몇백 수준이니 한번 알아보세요.  ^ ^

기천
1
2022-01-05 04:29:24

우와... 수술을 잘 하셨네요.

축하와 격려를 드립니다.

풍성하니 보기좋습니다. 

WR
Edward
2022-01-05 04:32:07

감사합니다. 다른 탈모인분들에게 용기와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닥터존스
2
2022-01-05 04:30:51

다른데는 다 풍성하시던데 왜 하필 머리만..

WR
Edward
Updated at 2022-01-05 04:33:24

그걸 님께서 어떻게 아시나요??

Essess
1
2022-01-05 05:02:34

다른데=배

WR
Edward
2022-01-05 05:46:24
모발 이식 수술
조금은모질게
1
2022-01-05 04:37:57

전 그냥 있는대로 살려고요. 머리숱 많다고 누가 뭐 예쁘게 봐 줄 것도 아니고요.

WR
Edward
2022-01-05 04:46:45

제 남동생도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본인이 전혀 지장이 없으시면 아무렴 어떻습니까?

또또샵33갑자
1
2022-01-05 04:50:33

 와우 효과가 확실하네요! 올해는 더욱 풍성해지시길!!

WR
Edward
1
2022-01-05 04:51:56

감사합니다. 꾸준히 잘 관리해야죠. 이제 다이어트나 무리한 운동은 삼가할라고요. 아저씨가 배좀 있으면 어때요?

夕立
1
2022-01-05 04:58:36

스타일 잘 나왔네요. 멋지십니다^^

탈모를 극복하는 방법은 딱 3가지 뿐인데.. 그 중에서 심는 방법을 선택하셨네요.

저도 참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경제적인 부분때문에 가발착용으로 타협을 봤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한시적이라서... 모발이식만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탈모인들에게 돈 많은 사람 다음으로 가장 부러운 사람이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하는 사람인데...

 

그 소원을 이루셨으니 감개무량 하시겠습니다.

 

소중한 머리카락 잘 관리하시고, 앞으로도 멋진 모습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WR
Edward
2022-01-05 05:22:42

감사합니다. 너무 많이 빠지다보니 큰맘먹고 시술했습니다. 부디 관리 잘해서 유지가 되면 좋겠네요. 모두들 놀라는 분위기 입니다.

yongzzang
1
2022-01-05 04:59:32

 풍성해지는 것만으로도 확 젊어지는군요...

 

포기하고 살고 있는데...도전해볼까 하는 욕심이 생기네요...모발 이식 수술

WR
Edward
2022-01-05 05:23:26

포기하지 마십시요. 응원해 드리겠습니다.

아스트랄파와
1
2022-01-05 05:12:25

비용이 얼마가 들었는지 다소 궁금하긴 합니다만 감당할만 하니 지출을 하셨을테고,

결과를 놓고 보자면 결코 돈이 아깝진 않으시겠네요.

지오,상겸, 마루, 망고, 탱고아빠
1
2022-01-05 05:21:58

저도 비용이 궁금합니다. ㅎㅎㅎ

WR
Edward
1
2022-01-05 05:24:15

요즘은 모당 천원정도 보더라고요.

지오,상겸, 마루, 망고, 탱고아빠
1
2022-01-05 06:39:45

벌판면적에 따라 심는 갯수가 차이나겠죠~ 

음~~ 부익부빈익빈 ㅠㅠ

WR
Edward
2022-01-05 05:24:55

그쵸. 돈값은 충분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StoneGolem
1
2022-01-05 05:33:31

우와~ 완전 다른 사람이네요!

WR
Edward
2022-01-05 05:46:52

대신 살이 다시 좀 찌고 있습니다. 모발 이식 수술

뚱순이
1
2022-01-05 05:37:41

저는 프로페시아복용 23년차인데.... m자 쪽 약간만 심고싶더군요. 40대중반에 이마까지 내려서 풍성하게 심고 그런게 아니라...현수준에서 약간m자 끝에만 심어서 머리빈곳만 채워주는 ㅋㅋ 알아보니 한 300이면되겠던데... 돈 모아두면 돈쓸일이 생겨서 ㅠ (사실 사람들이 약을 먹는다하면 왜?란 소리 듣긴합니다) 사실 안경도 바꿔야하는데 카카오페이 수익금 으로 바꿀려했건만...첫째 스키강습한다고 ㅠ 70만원 나가고...엉엉...ㅠㅠ 바람불어 머리가 헝클어지면 왼쪽 m자 빈곳이 보이니 이제서야 와이프가 빨리 심으라고....ㅠㅠ 에너지솔루션으로 함 노려봐야죠... 20대초반부터 빠지는 집안인데.... 첫째가 20살되려면 10년남았는데 그때까지 탈모로 노벨의학상은 안나오겠죠ㅠㅠ 애들한테 제일 미안한게 탈모유전자 물려준거고...제 자신조차 사춘기에 탈모로 고민하고 아버지한테 성질부리고 졸업식도 못오시게한거 지금 돌이켜보면 너무 죄송스러운 마음뿐이네요. ㅠㅠ 제가 21살때인가 한국에 프로페시아가 들어와서 그때부터 먹었는데.. 원조약이라 그런지 효과는 확실합니다!

WR
Edward
2022-01-05 05:48:46

저도 그냥 유전자에 수궁하고 살까 했는데, 그러기엔 제 얼굴이 너무 아까워서요 ㅋㅋㅋ (농담인거 아시죠?)

마침 주변에 시술하는 의원이 있어서 그냥 상담이나 받아본다고 간게 여기까지 왔습니다.

젊은 여성분들도 의외로 해어라인 쪽 살린다고 하시던데, 한번 해보세요. 

어라연
1
Updated at 2022-01-05 06:05:36

감탄 밖에 안 나오네요. 이렇게 극적인 효과를 불러오는 수술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댁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한의원 하는 친구가 있는데, 이 녀석..올리신 글 보니 아무래도 심었나보네요. 말로는 약먹은 거라는데, 탈모약이 빠지는건 막아줘도 나게는 못 한다니 말이죠..진짜 십년은 젊어지더라고요. 청춘(?)을 되찾으신 것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다이어트 안할 핑계가..당뇨 때문에 살을 빼긴 해야 하는데 말이죠 ㅜㅜ

WR
Edward
Updated at 2022-01-05 06:50:13

약은 새로 나는거 보다 빠지는걸 막아주거나 심은곳을 좀 더 번져서 나게 해준다고 들었어요. 암튼 머로 가던 한양으로만 가면 되는거죠. 아이러니 하게도 머리 심고 관리하러 갔다가 졸지에 피검사까지 했네요 ㅠㅠ 식단관리 하래요. 살또 좀 빼고요. 그나저나 당뇨 관리 잘 하세요.

한나맨
1
2022-01-05 06:47:14

 비포 애프터가 확실히 차이가 많이 나니

성공하신 겁니다~ 축하드립니다. 더욱 풍성해지시길 빌겠습니다^^

WR
Edward
Updated at 2022-01-05 06:49:42

감사합니다. 요즘은 거울 볼 맛이납니다. 그분 공약이행 바랍니다. 빨리 마스크 좀 벗었으면 더 좋겠네요.

gilsunza
1
2022-01-05 08:38:03

수술하신 보람이 있네요! ^^

WR
Edward
Updated at 2022-01-05 09:21:19

아픈만큼 돈 들어간 만큼 보람이 있어야죠. 모발 이식 수술

라듸오 임호삼
1
2022-01-05 09:04:11

 M 자  탈모   45세정도 되는  아는 동생이  , 강남에서 모발이식을 800만원 정도 시술 받았는데 

며칠전 재혼에 성공하고 신혼여행 갔다 왔습니다 

확실히 젊어 보이고 자신감이 생기다 보니 좋은 결과를 얻은거 같습니다 

술값 담뱃값 아끼면 충분히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WR
Edward
2022-01-05 09:22:12

물론입니다. 다만 이게 1년 혹은 2년까지도 봐야하는 거라 미리 미리 하는게 좋습니다.   ^ ^

mkgd
1
2022-01-06 18:16:17

 온 몸?을 바쳐 여러분에게 희망을 주셨으니 님이 정작 용자십니다. 

마음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WR
Edward
2022-01-07 00:06:46

아이고 과찬이십니다.

좁은문
1
2025-02-11 09:00:59

오~~~

드라마틱하네요.

감축드립니다^^

WR
Edward
1
2025-02-11 09:06:44

저도 시술전에는 뭐 얼마나 자라겠나 싶었는데 신기하긴 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

Bunghole
1
2025-02-11 12:32:11

임현식 아저씨 같은 M은 좀 그렇지만, 40-50 때 박영규 아저씨 모습 기억들 하신다면 남자 M자 틸모는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 않나 히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정수리 아가들이 가출 중인데, 약도 받아 왔는데 왜 안먹는지 모르겠습니다.

WR
Edward
2025-02-11 12:48:04

사실 저도 그냥 그려러니 하고 살라고 했는데요. 정수리가 횡하고 중간에 사진을 보시면 너무 이상하게 빠졌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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