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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IA와 LG 3연전을 보는데 저는 KIA 김종국감독의 역량이 최하급으로 보이는군요^^

Mystical 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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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6:56:18

 KBO야구 안본지 꽤 되었는데...주말 3연전 빅매치라는 KIA랑 LG의 경기를 시간이 좀나서 보고 있습니다.

제 지인이 유독 LG류지현 감독 욕을 많이 하길래 뭐 때문에 그런지는 알겠는데 주말3연전만 놓고 보자면

그냥 무난한 감독이던데요.

오히려 저는 반대로 KIA 김종국감독의 역량이 훨씬 더 떨어져 보이는 착시현상이 생기던데...제가 야구를 잘못 보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KIA전력을 살펴보니 선발투수진도 잘 돌아가고 있고 선발투수진도 풍부, 불펜진도 작년 혹사 여파인지는 몰라도 그만하면 충분히 수준급 불펜진이고 투수력만 보면 충분히 리그 탑급으로 보입니다.

 리그 탑급의 투수진을 구축하는데는 선수들의 개개인 능력도 좋지만 서재응코치의 육성능력에 매우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타선도 그만하면 충분히 경쟁력있는 타선인데 팀전력과 팀순위가 뭔가 어울리지 않는 느낌입니다.

 

제가 몇 게임만 보고 감독의 역량을 판단하는게 굉장히 조심스럽습니다만...

장기판에서 선수가 졸이 아니고,벤치의 능력보다 결국 선수가 해줘야하는건 당연한건데 타순을 보면 너무 생뚱 맞다는 느낌이 들어요,

감독이 혈을 막고 있는 느낌?

선수의 타격 컨디션을 체크하고 타순을 짜는것도 아니고 데이터에 기반하는 것도 아니고 막연한 좌우놀이 신봉에 대체 무슨 생각을 가지고 타순을 짠건지 도무지 알수가 없네요,

 

일례로 최형우같은 선수같이 야구에 대한 노력을 많이하는 베테랑에게 기회를 주는것까지는 이해하지만 기록을 보니 최형우선수는 올해 홈런이 단 한개도 없고, 에이징커브가 온게 확실해 보일 정도로 뱃스피드가 늦더라구요.

최형우선수가 결국 경험으로 이겨 내고 있지만 패스트볼에 대한 타이밍도 늦는 등 중심타선에 배치하기 보단 오히려 하위타선에 내려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승부처에서 주전 선수에 대한 믿음이 확고한건지 대타도 잘 안쓰고,선수를 적재적소에 쓰는 용병술이 너무 부족해 보이더군요,

감독이 너무 안일하고 경직된 경기운영능력을 하는게 확연히 보이던데.....^^

 

다만 김종국 감독이 괜찮은 점도 있던데

전임 감독과 다르게 무리한 투수운영을 하지 않으며  투구수도 잘 끊어주고 투수진이 풍부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선발과 불펜진 운용능력은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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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아이웃음
2022-05-15 07:59:36

 아직 감독 2개월차이니 지켜봐야죠 ㅎㅎ

글고 최형우는 확실히 예전맛이 없긴한데 출루율이 좋으니

그리고 그런 최형우를 넘어설 이우성, 김석환 이런애들이 아직인지라 

투수는 확실히 예전에 비해 좋아진게 보이는데

타자는 나성범, 박동원, 최형우 모두 외부수혈이군요.

암튼 기존 선수로는 김선빈 정도?? 최근에 테스형도 좋아지구요.

김도영은 아직은 멀었다 싶네요 ㅠㅠ

일각수의 꿈
2022-05-15 08:00:45

최형우 선수 출루율이 높아서 그런다고 하던데

제가 볼땐 테스형이 최형우 자리에 들어가고 최형우를 테스형 자리에 넣어야 할거 같아요

그리고 김도영은 2군으로 내리고요

김도영은 2군에서 경험을 쌓아야 합니다.

아이스크림
Updated at 2022-05-15 08:20:20

류지현 감독이 무난하다고 하기엔 이번 시리즈 이재원 선수가 멱살 잡아 끌고 2연승 한거죠. 그럼 이재원 선수를 쓴 감독의 능력치라고 하기엔... 내내 기회 안주다 문성주 선수가 다치니 그제서야 어쩔수 없이 쓰는거라... 이건 작년부터 계속...;

Skywalkr
2022-05-15 08:21:18

오늘 LG처럼 선수들이 잘 쳐주면 무난한 감독도 쉽게 가죠. 위기 접전 상황에서 감독의 역량이 나옵니다.

albatros~
Updated at 2022-05-15 08:26:21

최형우가 아직 선구안은 안죽었기는 한데 장타율이 4할만 되도 모르겠는데 장타율 2할이면 조정해야죠. 김도영은 박찬호 쓰나 김도영 쓰나 싶어서 유격수로 박아놓고 계속 썻으면 하는데 3루수로 쓰는건 좀.

거북이맞
2022-05-15 08:28:51

원년부터 해태 팬으로서 아주 정확히 보셨습니다 예상외로 올해 기아가 투타 밸런스가 거의 최상이죠 감독만 받쳐주면 이건 정말 가히 천운을 만난 격인데요 김종국이 욕심이 있다면 감독 데뷔 첫해에 우승도 노려볼만한 전력이 돼 버렸죠 사실 처음엔 그렇지 않았지만

아오이유우
2022-05-15 08:54:00

맨날 팔짱만 끼고 있어요

WR
Mystical Head
2022-05-15 09:00:03

제 생각엔 반대로 수비능력만 되면 김도영선수에게 기회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기록을 보니 박찬호는 2014년부터  2000타석에 통산타율이 0.235면 어느 정도 견적이 나왔다고 봐지네요.

KIA타이거즈가 강팀이 데려면 얼마전 박동원트레이드처럼 과감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를 사서 쓰던 유망주를 키워쓰던 칼을 빼들어야지 몇년째 고만고만한 성적을 내고 있고 기량도 정체해버린 박찬호선수의 기용은 그냥 당장 쓰기 편안한 현실적인 타협일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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