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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나이듬을 들킨 오전...

초희연희옵하
6
  1514
2022-07-08 12:32:56

아침 근무 시간에

사무실 여직원 분께서 (그 처자와 다른 처자입니다.)

여 : 컴퓨터가 느려서 진행이 안됩니다.

옵하 : 얼마나 느린가요?

여 : 신나게 느려요 (심하게 느려요를 말하셨는데 내 귀에 캔디~)

옵하 : 신나게 느리다뇨.. 신나면 빨라져야지..

여 : ㅎㅎㅎ 그게 아니라 심하게요.. 심하게..

옵하 : 아... 심하게요...

그 분과의 대화를 듣고 있던 프로불편녀(제 글의 그 까칠한 그녀)

빵.. 터지고...

무안했던 제가 실토했습니다.

옵하 : 아재가 되고 나선 귀도 잘안들려 본의 아니게 아재 표를 내게 되네요...

여 : 그래도 재밌어요...

위로는 아니다.. 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아..

 

어케 마무리하지.... 

초희연희옵하 님의 서명
강아지들이랑 사는게 낙인 사람일뿐입니다.
(레고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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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처키(Chucky)
2022-07-08 03:34:49

얼마나 안 들려요?

심하게 안 들려요?

신나면 잘 들려야지~~~ 로 계속 이야기를 이어나가시는 겁니다!!!나이듬을 들킨 오전...

WR
초희연희옵하
2022-07-08 03:44:19

그러기엔 제가 할 일이 너무 많아염

夕立
2022-07-08 03:39:03

신나게 느리다... 왠지 상콤한 표현인데요~?^^

WR
초희연희옵하
2022-07-08 03:44:46

저도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날 깔려는 고도의 계산된 말투인가? 라면서요

장미의기사
2022-07-08 03:41:07

들이대지만 않음 그냥 넘어갈겁니다

WR
초희연희옵하
2022-07-08 03:45:06

누가요?

제가요?

전 들이대는 남자 아닙니다..만...

 

fourplay
2022-07-08 03:42:41

프로불편녀는 라미옵하님 주변에 항시 있군요. ㅋㅋ

WR
초희연희옵하
2022-07-08 03:45:46

그러게요...

팔자려니 하고 있습니다..

아오...

처키(Chucky)
2022-07-08 03:46:40

역시 인기가 많은 남자라 부러워요...나이듬을 들킨 오전...

WR
초희연희옵하
2022-07-08 03:49:30

처키님을 죽이려는 미스월드 후보들이 둘러쌓여있다면 (그것도 처키님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옷차림으로..)... 행복하게 죽음을 받아들이겠지요?

하지만 처키님을 죽이려고 콰지모도의 모습을 한 여인네들에게 둘러쌓여있다면...

행복하게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죽더라도 무쌍함 찍어야지라는 맘 들듯이

저도 그렇습니다..

 

처키(Chucky)
2022-07-08 03:50:32

아니 그, 그래도 콰지모도까진 좀...

설마 여인네들이 그 정도일 리야...나이듬을 들킨 오전...

WR
초희연희옵하
2022-07-08 03:51:47

콰지모도까진 아니더라도 일단 미스 월드나 미스 유니버스 수준이 아니면 그냥 콰지모도로 통일하죠...

나이듬을 들킨 오전...

donjuan
2022-07-08 04:13:23

느리면 신나지않았을까요? 컴이 느리니 업무도 느리게 신이나고~~

쾅당바둥
2022-07-08 04:21:52

신나게 흔들 흔… 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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