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LP] 오오사카에서 지름 3
닥터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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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23:25:06
콘스탄틴 실베스트리의 앨범은 늘 뭔가 구하기 어렵기에...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이나 드보르작 7번, 무곡 모음집 같은 앨범들도 눈에 보이니 일단 집게 되긴 합니다. 쇼스타코비치 음반은 초반이여서 더럽게 비싼데 반질도 일본에서 산 것 치고는 역대급으로 지저분해서... 방심했다가 한 방 먹었습니다.
루돌프 켐페의 브람스 교향곡은 초기 테스타먼트 발매 인기 음반이었는데, 베를린 필과의 1, 3번이 스테레오여서 염가반으로. 슈베르트, 바그너 관현악곡들은 비인 필인데 중구난방으로.
로스 앙헬레스와 디스카우의 듀엣 가곡 앨범은 전반부는 영국, 후반부는 기타 유럽국가 계열의 가곡들이 주인데 나름 특색있네요. CD론 한 번도 본 적 없는 앨범이네요. 카를로 베르곤지의 아리아집은 전반부 베르디, 후반부 이탈리아 기타 작곡가로 구성되어 있는데 58년 초반 자켓으로 성음 엘피로 나온 것이 생각나 구매. 레오 블라흐의 브람스 클라리넷 5중주는 일본반으론 저렴하네요.
이렇게 질러놓고 1주일 뒤 다른 출장으로 뉴욕, 도쿄를 간 김에 떼거지로 음반을 질렀으니 돌아올 카드 값이 두렵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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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곤지의 Vaga Luna Che Inargenti라는 곡이 한동안 일요일 아침 제 개인 오프닝곡이었는데 말이죠 잘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