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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삼양 목장에 다녀왔습니다.

tamoxif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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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4-21 17:08:37

 

 

 

 

 

 

 

지난주에 미세먼지를 피해 폐를 좀 힐링하기 위해서....대관령 삼양목장에 다녀왔습니다.

봄의 목장도 참 즐겁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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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봄에는 슈베르트의 피아노 5중주 <송어>를 정리해서 들었었지요.(DP정리를 한번 했던거 같습니다.)

삼양목장을 출발하면서 어떤 음악을 들을까...

목장하면 떠오르는 상념은....알퐁스 도데의 소설 <>이 떠오르지요.

스테파네트 아가씨를 향한 목동의 애틋한 사랑....

 

프랑스의 민속 노래를 모아서 관현악을 바탕으로 편곡한 <오베르뉴의 노래>를 비교감상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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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인 소프라노 베로니크 장이 낙소스에서 남긴 음반입니다.

가장 핵심인 Bailero에서는 어설픈 느낌이 없진 않고, 선이 굵은 가창력을 보여줍니다.

두 번째 음반이 좀더 들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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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업쇼의 2CD의 전곡 수록반입니다.

<오베르뉴의 노래>의 미덕은 역시 소박한 가창력입니다. 꾀꼬리같은 느낌이랄까.....영화 <오즈의 마법사>에서 도로시가 노래를 부르는 느낌....약간 앳딘 느낌의 음색이 딱 어울린다고 볼수가 있지요.

돈 업쇼의 녹음도 그런 부분에 잘 부합한다고 볼수 있어요. tamoxifen‘s choice의 대항마로는 돈 업쇼를 추천하고요. 켄트 나가노의 오케스트레이션도 아주 칭찬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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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로도 활동했던 이탈리아계 미국 성악가 모포의 녹음입니다. 미모에 걸맞게 화려한 가창력으로 노래를 소화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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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조 소프라노 프레데리카 폰 슈타데의 녹음입니다. 크게 단점은 없지만 색다른 느낌 또한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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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tamoxifen's choice의 대항마로 꼽는 앙헬레스의 녹음입니다. vinyl입니다. vinyl로 이 레퍼토리를 듣는 장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몇곡의 소량 발췌본이라서 감질나지요. 앙헬레스가 분명 절창이지만 이건 그냥 vinyl로서의 장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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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와의 전곡 녹음입니다. 아마도 오늘 포스팅에서 열거한 성악가중 가장 절창에....가장 인지도가 높지 않나 싶습니다. 간간히 듣기는 하는데 오페라 스타일이 이 레퍼토리에 어울리는지는 의문입니다.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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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oxifen's choice

      

이건 tamoxifen's choice가 아니고 everyone's choice이지요.

구 소련 출신(우크라이나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는 모르겠네요.)의 성악가 네타니아 다브라쓰의 이 녹음은 수십년간 부동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요.

스테파네트 아가씨가 부르는 느낌으로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습니다.

집에 이런 음반 한 장은 있어줘야하지요.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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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닥터 번개
2017-04-21 07:55:52

모포, 앙헬레스, 다브라스 엘피로 갖고 있는데요... 여러 번 듣게 되진 않더라구요 ㅠㅠ 다바라스 음반이 제일 무난했고 모포는 곡 분위기에 비해 좀 과하게 불러 부담스러웠던 기억 정도만납니다 ㅋ 앙헬레스는 최근에 사다놓고 아직 턴테이블 올리지도 못했습니다 ㅠㅠ

WR
tamoxifen
2017-04-21 08:05:37

다브라쓰의 LP는 부럽네요. vinyl로 리이슈 되면 좋겠습니다.

성악곡이 간혹 듣고 싶으면 전 손은 잘 갑니다.^^

라키시스
2017-04-29 10:01:56

저는 죽으나 사나 'LA' 누님 팬 입니다. 삼양 목장에 다녀왔습니다.

WR
tamoxifen
2017-04-30 04:51:35

앙헬레스의 팬이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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