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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홍상수'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yourelf and yours

달려라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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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6
Updated at 2025-12-07 16:28:44
홍상수'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yourelf and yours
홍상수작품들을 매 주말에 걸쳐보고 있습니다.
큰 즐거움이고 이제 1/4정도 남은 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마치 그간의 여러 작품을 뭉쳐놓은듯 무섭게 빨아들이고 있습니다만 또 한편
김주혁을 보고있자니 아련한 마음에 조마조마해 잠시 멈추고 있습니다.
 
 
저도 그들중 한명이었지만 불륜이라는 색안경으로 한 사람의 작품세계를 쉬 무시했던 것 같아 뒤늦은 후회가 되는군요
더 일찍 이 사람 영화를 봤었다면... 그랬다면 살면서 여러 실수들 특히나
'진짜와 가짜를 굳이 구별하려않고 좀더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지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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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에 곧잘 나오던 동네선술집씬들이 영화에서 눈에 띄는군요.
배경이 되는 동네가 참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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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일분의기억
2025-12-07 07:29:25

이 시기 홍감독의 영화는 익숙한 배우들(유준상, 이선균 등등) 사이 새로운 배우들(김주혁, 정은채, 카세 료)과의 작업 만으로도 의미가 있죠. 더불어 개인적으로는 김의성의 영화계(라고 쓰고 홍상수 영화라고 읽습니다.) 복귀 시절이라 소위 '개저씨 연기' 보는 맛이 있습니다 ㅋㅋㅋ

WR
달려라똘이
2025-12-07 08:10:26

언덕으로 도망인가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골든리트리버
1
2025-12-07 08:00:14

홍상수 작품 중 덜 언급되는 편이지만 저에게는 최애작 중 하나입니다. 경쾌하고 메시지도 간결하고 명확해서 좋아합니다. (이유영도 예쁘게 나오구요ㅎㅎ)

WR
달려라똘이
2025-12-07 08:11:51

저녁때 마저 보려고 남겨놓았네요 저도 홍감독님 최고작중 하나로 손꼽을듯합니다.

여배우 너무 매력적이네요 살짝 은교 연상도 되고...

찰스웍스
1
2025-12-07 09:45:07

간통죄도 폐지된 세상인데

범죄자보듯 사람을 몰아가는게 참 아쉽습니다...

inkjet
2025-12-07 10:28:39

범죄자로 몰아가는 사람은 없죠.

그냥 도덕적이지 못한, 인륜을 저버린, 무책임한 사람으로 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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