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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동대문 일요시장 방문기 잡설

빈길
3
  2346
Updated at 2026-03-02 21:22:36

주말이라 외출했습니다 

 

쭉 있어왔지만 정보전(?)에

미숙한 저답게 ㅎ ㅎ

 

최근에 일요시장이 열리는 것을

알게 되서 겸사겸사 

가보게 됐습니다

 

그것도 꽤나 쇼킹하고

어매이징한 일을 하고

(제가 무려 아침 9시에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그런 충격을 뒤로 하고

가본 시장인

그래서 건진거(?)

 

동대문 일요시장 방문기 잡설

한벌에 5천원인 바지....

오 요즘 시대에

(물론 다이소도 있지만 그건

사이즈가 아니어...... 넘어가죠)

 

가기전에 이런저런 말을 들어서

오 기대치를 채워주나 싶었던

 

거기다 사이즈도 있고 해서

 

일단 가보니 음...

평범한 시장인

 

엄청나게 싸냐... 아니요

그냥 뭐...

동묘와 별차이가 없는 느낌

다만 차이가 있다면 위치 정도... 

(솔직히 동묘가 더 좋았습니다

거기보다 못한 곳은 처음이었던)

 

그럼 바지로 돌아와서 

저정도면 놀랍다 했는데... 만

 

돌아와서 입어보니 

사이즈는 괜찮습니다

 

다만 바느질 박음질이 역시

그정도 돈값이구나 싶은

 

가장 오른쪽 바지 

주머니에 손이 안들어가더군요

 

오잉??? 뭐지 싶어 보니 주머니가

열려 있어야 하는데 살펴보니

주머니를 바지에 박음질하면서

그냥 다 바느질한...

 

손가락 2개만 들어가더군요

가위로 손을 봤습니다

근데 문제는 뒷주머니...

그건 더 해서... 단추 떨어진

 

중국제 중에서도 취급도 안할

경우였던 

아무리 싸도 헌옷매장에서도

본 적 없는게 거기서 볼줄이야

 

무신경한 저한테도 이정도면

(입기야 하겠지만

다른 말은 않겠습니다)

 

와 정말 환타스틱한....

참...... 참......

 

그래서 잘 가져왔다 싶은 건

 

동대문 일요시장 방문기 잡설

무봉제 양말 5개입니다

이정도는 권해드립니다 ㅎ

 

동대문 일요시장 방문기 잡설

그리고 오늘의 야식 

연유빵 맛은 있네요

 

사족 

동대문 일요시장 방문기 잡설

원래 입술용이지만

손 터진데 바르니 효과

좋네요 ㅎ ㅎ

(모 회원님 댓글 보고 샀는데

나름 만족합니다 감사 ㅎ)

 

이상 주말 나들이 잡설이었습니다

끝까지 보신 분들의 인내심에

경의를 보내며 한주 잘 보내시라

기도하겠습니다 ㅎ

6
댓글
▦▦미르
1
2026-03-01 15:07:31

만원이하의 저렴한 바지는 주머니부터 확인해야 되더군요. 저도 비슷하게 주머니를 못 쓰는 반바지가 있습니다.

WR
빈길
2026-03-01 15:15:47

예 살펴봐야 겠더군요

 

저도 이런저런 쪽 많이 봤지만

그래도 평균은 되서 지금은

보기 힘들지 않냐 생각했는데

 

역시 방심은 금물이었던

 

와 진짜 이런걸 볼줄은 

몰랐습니다  허허

▦▦미르
1
2026-03-01 15:17:33

주머니랑 가랑이라고 하나요? 다리와 엉덩이가 모이는 곳에 박음질은 필히 보셔야...

WR
빈길
2026-03-01 15:30:04

예 명심하겠습니다 

이번에 아주 제대로 깨우치게

되네요 T

 

이쯤되니 색상도 입으면서

피부에 묻어나지 않을까

걱정도 되는...

뚜껑을 위하여
1
2026-03-01 23:45:12

저도 어제 오랜만에 다녀왔는데 아무것도 안샀네요.

오래전 매주 갈 때는 괜찮은 덤핑물건도 많아서 득템할 때도 있었는데 ~

WR
빈길
2026-03-02 10:31:47

예 나름 물건이 있긴 하겠지

생각했는데 

버리는 쓰레기만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동묘보다 못하다는 느낌도 든

아침에 일어나 갔었는데

헛고생한 거 같아 기운빠지더군요

 

예전과 많이 변했나 보더군요

T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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