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동대문 일요시장 방문기 잡설
주말이라 외출했습니다
쭉 있어왔지만 정보전(?)에
미숙한 저답게 ㅎ ㅎ
최근에 일요시장이 열리는 것을
알게 되서 겸사겸사
가보게 됐습니다
그것도 꽤나 쇼킹하고
어매이징한 일을 하고
(제가 무려 아침 9시에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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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 충격을 뒤로 하고
가본 시장인
그래서 건진거(?)
한벌에 5천원인 바지....
오 요즘 시대에
(물론 다이소도 있지만 그건
사이즈가 아니어...... 넘어가죠)
가기전에 이런저런 말을 들어서
오 기대치를 채워주나 싶었던
거기다 사이즈도 있고 해서
일단 가보니 음...
평범한 시장인
엄청나게 싸냐... 아니요
그냥 뭐...
동묘와 별차이가 없는 느낌
다만 차이가 있다면 위치 정도...
(솔직히 동묘가 더 좋았습니다
거기보다 못한 곳은 처음이었던)
그럼 바지로 돌아와서
저정도면 놀랍다 했는데... 만
돌아와서 입어보니
사이즈는 괜찮습니다
다만 바느질 박음질이 역시
그정도 돈값이구나 싶은
가장 오른쪽 바지
주머니에 손이 안들어가더군요
오잉??? 뭐지 싶어 보니 주머니가
열려 있어야 하는데 살펴보니
주머니를 바지에 박음질하면서
그냥 다 바느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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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2개만 들어가더군요
가위로 손을 봤습니다
근데 문제는 뒷주머니...
그건 더 해서... 단추 떨어진
중국제 중에서도 취급도 안할
경우였던
아무리 싸도 헌옷매장에서도
본 적 없는게 거기서 볼줄이야
무신경한 저한테도 이정도면
(입기야 하겠지만
다른 말은 않겠습니다)
와 정말 환타스틱한....
참...... 참......
그래서 잘 가져왔다 싶은 건
무봉제 양말 5개입니다
이정도는 권해드립니다 ㅎ
그리고 오늘의 야식
연유빵 맛은 있네요
사족
원래 입술용이지만
손 터진데 바르니 효과
좋네요 ㅎ ㅎ
(모 회원님 댓글 보고 샀는데
나름 만족합니다 감사 ㅎ)
이상 주말 나들이 잡설이었습니다
끝까지 보신 분들의 인내심에
경의를 보내며 한주 잘 보내시라
기도하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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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이하의 저렴한 바지는 주머니부터 확인해야 되더군요. 저도 비슷하게 주머니를 못 쓰는 반바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