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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외롭긔
  889
2011-02-13 13:48:40
간만에 꿀렁한 기분을 가지고 본 영화였는데 정말 최고입니다.
17일 개봉한다기에 꿀꿀해 있던차에 유료시사회? 뭐 이런거 한다기에 한달음에 갔지요
그 큰 극장에 10명도 안되는 사람들이 영화를  보더군요.
간만에 훌쩍훌쩍 대성통곡을 하며 봤습니다.
보시다가 나가는 아주머니, 아저씨들 어떻게 오셨는지는 모르지만
다들 보시면서 울고계시더군요.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이며 할아버지, 할머님이신 분들의 이야기였습니다.
고작 3달전에 할머님을 하늘로 보낸 저로써는 보는 내내 찡해서
울고만 있었습니다.
간만에 강풀 만화중에  최고로 잘 나온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 꼭 보라는 말씀을 드리긴 뭐하지만감동이 쓰나미로 몰려오는 효과를 누리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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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처니리
2011-02-13 04:49:43

만화에서 잔잔한 스토리였는데 감정의 과잉이 심한가요? "사랑을 놓치다." 만큼만 해주면 좋을텐데...

WR
외롭긔
2011-02-13 04:53:27

아마도 할머니가 나오는 영화인지라 전 더 심했던거 같습니다. 할머님께 못해드린게 너무 많아서 정말 안타까울정도였습니다.

三魔
2011-02-13 05:00:40

과잉된 슬픔이나 감동은 그리 킈 않습니다. 오히려 웹툰을 알고 계시다면 자신도 모르게 눈에서 눈물이 고이고 흐르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웹툰을 (거의?)모르시는 분들께서도 갑자기 흑 보다는 어느순간 훌쩍 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어쩌나.. 저쩌나 하는 소리와 함께.. 이거 보고 난 후 아이들을 봤는데 아이들은 여엉이더군요. 아무튼... 이번 영화는 참으로 강추입니다.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2011-02-13 06:44:11

이 만화..그렇게 잔잔하지만은 않았습니다.. 만화 자체로도 꽤나 눈물을 흘렸습니다.. 감정의 과잉... 강풀 만화 보면서... 이만큼 눈물 흘렸던 만화라면... '바보' 정도일겁니다

깜장자작나무
2011-02-13 04:53:40

웹툰 연재할 때도 정말 눈물콧물 짜면서 봤던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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