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수리기] 귀*라* 가스보일러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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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0 15:53:00
한 달 전부터 가스보일러가 고장이나 찬물에 샤워하다가 도저히 못 참겠어서 수리했습니다.
예전에 TV에서 114에 전화걸어 수리점 찾으면 무자격 업체에 연결되는 경우가 많고, 그나마
부품바꿔치기 하거나 가짜 수리해서 20만 원 이상 수리비 청구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길래.
업체 홈페이지에서 수리요청 글을 올렸더니 곧바로 전화가 오네요.
와서 보일러 계기판에 납땜 몇 번 하더니 수리 다 됐다네요.
출장비 1만 원만 달라네요.
울 아파트 사는 사람들이 보일러 고장나면 십 만원 이상 깨졌다고 하던데 왠지 횡제한 기분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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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1-06-10 16:03:33
출장비는 무조건 만원~..ㅠㅠ 뚜껑 열고 닫았을 뿐인데 만원 나갈땐 좀 아깝더군요...
2011-06-10 16:37:16
계속 점검불 들어와서 뭔가 하나씩 4번인가 출장와서 갈다가 결국 기판 갈고 해결... 겨울은 다 가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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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한 기판수리로 고쳐진거면 정말 다행이네요...
전 한겨울에 보일러안의 플라스틱 물통...이 깨져서 물바다가 된적있는데
그거 교체하니 7-8만 나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