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과대평가 당하고 싶네요 ~
아 ! 어쩌면 과대평가 당하다
지금 저의 실체를 알고 이러는걸수도 ...
ddad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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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6 04:35:32
중국집가서 짜장면 보통 시켜주실때요.
WR
카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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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6 12:09:40
앗 저는 항상 쟁반에 탕수육인데 하하하
한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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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6 04:40:48
언제나 아버지는 경외의 산이자 극복의 대상이죠.
아버지가 너무 잘나면 자식은 좀 처지게 마련입니다.
카멜님의 마지막 문장에 깊은 뜻이 담겨있네요^^;;;
인라인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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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6 04:49:19
저희 부모님도 자식들을 주변에 낮게 말씀하시는건 비슷하신 편이세요.
예를들어 애 머리가 다이아몬드라 깨질지 모르겠다..등등..ㅎ
덩치가 너무커서 시집이나 갈런지-,.-)a
하지만 각자 좋던 나쁘던 대학도 가고 각자 장학금도 받고 해도..
결혼도 해서 잘살고있으니 주변에서 먼저
'아이고 여기 자식들 잘키웠네~' 소리들으시면 더 으쓱해하시더라구요..
'우리애들 별거 아녀~ 다 알아서 저리 크네~' 라고 하시죠^^;;
되려 주변에 우리애가 최고야~ 하는 집은 조금만 문제가 생겨도 금세 수군거리는게 생겨서..
부모님만의 자립심강화 훈육이 아닐까 싶어요~
마지막 문장처럼 해낼수 있으실거라 믿기때문이 아니실까요?^^
WR
카멜
0
2012-08-16 11:36:56
저는 그정도는 아닌데
예로 제가 고시시험을 본다고 했을때
너무 비웃어서 욱 했던적은 있어요 하긴요
맨날 친구들이랑 놀고 먹은 놈이 갑자기 고시시험 본다고 하니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쿠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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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6 04:50:15
참 공감이 갑니다.
30대 중반에 제가 해외 영업부 과장일 때도, 우리 어머님은 우연히 회사로 전화를 했는데, 이사님이 어떻게 그 전화를 받으셨는지 어머님이 우리애는 아직 철도 없고, 아무것도 모르니 잘 부탁 한다고 했다는... 입싼 이사는 회사에 확 퍼트렸죠,,,, 한동안 20살짜리 경리까지도 웃더라는.... 과장님 철이 없다면서요 ? 참 웃어야 하는지 울어야 하는지 ?
또 한번은, 제가 미국 근무를 6개월 정도 갔다 와야 한다니깐, 어머님이 하시는 말씀이 " 니가 거기 가서 뭐하려고 그러니? "
부모님은 자식이 70이 되어도 아직 애로본다는 말로는 위로 되지 않는 상황이 많이 있습니다.
가끔 난 가족들이 이세상에서 나를 가장 무시한다는 생각을 할때가 있습니다.
돌이켜 보면, 뭐 그리 부모님 속썩이고 살지 않았는데, .... 그렇습니다.
전생에 전 가족에게 패륜을 저질렀나? 하는 생각을 할때가 있습니다.
자신은 자신이 가장 잘아는 겁니다. 남이 ...아니 아무리 가족이라도 하는 예기들에 상처 받을 이유는 없는 듯 합니다.
믿습니다.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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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6 04:56:18
잘되는 경우는 좋게 좋게 가기도 하는데 친구중 한놈은 거의 의절수준까지 간 경우도 있네요...
사실 그 때문이 아니고 다른 문제로 그렇지만.
대신 친구를 보니 그 때문에 심리적으로 상당히 괴로워 하더군요.
WR
카멜
0
2012-08-16 11:43:07
그러면 안되는데요 ~
뭐 저도 가끔 의견충돌이 심하지만
그건 아닌것 같아요
obj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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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6 06:11:58
운전 할때마다 옆에서 잔소리.. ㅠㅠ
아직 운전미숙한 어린아이로 봐서...
아주 스트레스입니다.
쌈팍싹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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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6 06:18:09
제 아버지도 그러셨는데
별 의미 없이 하신 말씀이란 걸 알기에 그냥 그려러니 하려다가도
기분 안좋을때 그러시면 대판 싸우곤 했죠~
그러면 또 어머니가 왜 자식한테 그렇게 말하냐고 끼어들어서 싸움 커지고 ㅋㅋㅋ
결국 마지막에 하시는 말씀은 말이 헛나갔다 미안하다 잘못을 인정한다가 아니라
자식 안되길 바라는 아버지가 어딨냐 만~
그냥 습관적으로 나오는 말이라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야죠
막대_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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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6 08:30:54
저는 아버지가 직업은 물론이고 외모에 너무 실망하셔서...
막대_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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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6 08:33:17
새엄마는 처녀 같은데 넌 벌써 아줌마구나.
니 엄마가 돈 아깝다고 옷을 막 입혀서 니가 이렇다.
이게 진심이세요.
WR
카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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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6 11:31:15
부모님이 저 한테 거는 기대감이 있었을텐데 거기에 만족시켜드리지 못해서 그런것 같아요 아쉬워요 뭔가 보여드리고 싶은데 생각만큼 이게 잘 안되네요
이상해요
psy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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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6 08:47:09
저 역시 어릴때부터 아버지에게 꾸준히 무시를 당했는데
힘을 북돈아 줘야할 사람이 매번 그러니
이 험한 세상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참 암담했죠.
뭔가 해보려고 하면 용기를 주거나 힘을 주는게 아니라
힘 빠지는 소리에 대놓고 무시 해버리는...
그런 면에서 남들보다 오히려 가족이
더 적으로 느껴질 때가 많았습니다.
내부의 적이 더 무서운 법이죠.
WR
카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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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6 11:29:34
저랑 비슷하네요 ~ 어머니는 저에 대한 기대가 너무 크고 아버지는 그냥 스킵 하는것 같고 어쩌나 싶네요 친구랑 이야기 하는게 제일 편해요
과대평가하셔서 항상 죄송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