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트에 가면 항상 음료수(대부분 콜라)를 상당히 많이 사는 편입니다.

그래서 단일 제품일때는 담당자를 불러서 한박스 포장 안뜯은것으로 가져달라고 하는 편이죠.

뭐...이레저레 사다 보면 한번에 집에 가져 올라가기 어려운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그래서 차에 핸드카트를 가지고 다니는데요...

3~4종류의 핸드카트를 사서 써 보다가 드디어 정말 맘에 드는 제품을 찾았습니다.

바로 이 제품인데요,

이름은 사진에 나와있으니 따로 말씀은 안드리겠습니다.

장점은 차에 수납하기 좋게 바퀴를 포함해서 납작하게 접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접고 펴기가 쉽습니다.

발로 받침판을 아래로 제끼면 바퀴도 자동으로 펴지고, 위로 올리면 바퀴도 자동으로 접힙니다.

음료수 2상자쯤은 거뜬히 얹어놓고 손잡이로 기울일 수 있습니다.

단점은...조금 더 비싸다...정도...

차량 트렁크 안에 넣고 다니기에도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제 차가 무지 작은편인데도요.)

[뱀다리1]

어제 아침에 회식이 있어 소고기를 쳐묵쳐묵~했는데요...

아~~역시 소고기는 너미돈으로 먹는게 진리요...

아...이게 아니라...

서비스로 육사시미 초밥을 사장님께서 주셨는데 기대를 많이 해서인가...배가 불러서인가...

별미로나 먹을까, 별 맛은 없더라구요.

[뱀다리2]

뜬금없는 핸드폰 잠금화면 인증

Comments

2014-02-25 16:31:56

이거 쓸만하죠. 예전엔 코슷코만 팔았는데 요즘 임아트에도 팔더군요. [m]

2014-02-25 16:32:46

저는 국내업체꺼 샀는데 이거랑 모양이 동일 하더라구요.
이마트에서 파는 허접한 카트보다 튼튼하고 (최대 80kg 하중) 접었을때 부피도 작고 펴기도 쉽고...
이 카트 정말 강추합니다. 제가 써본 카트중에서도 이게 제일 좋더라구요.
아파트 재활용 쓰레기 버릴때도 좋구요. 마트에서 장보고 무거운거 들고올때도 좋더라구요.

2014-02-25 16:37:01

저같은 독거노인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군요. 하나 구매해야겠습니다.
검색해보니 열한번가에서 판매하고 있는게 최저가 같은데 같은 제품인가요?

2014-02-25 16:37:04

기존 "장보고" 카트 있는데 또 사고 싶네요...

2014-02-25 16:38:21

코슷코에서 유사한 걸 샀는데 불만은.. 손잡이랑 발판이랑 각도가 90도 보다 약간 더 벌어져서 그런지 물체 하중이 손잡이 쪽으로 오는게 아니라 바닥쪽으로 가서 이동하면서 자꾸 손잡이를 아래로 힘줘서 눌러줘야하더군요.. 암튼 말로 설명하려니 좀 어려운데 느낌이 뭔가 좀 이상한듯한..
무거운걸 한번 직접 이동해보고 사셔요~~

2014-02-25 16:41:54

저랑 같은 불만이라 정확히 이해가 됩니다.^^
좀 더 움직임 없는 90도 고정이었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또한 손잡이 길이도 조금 더 길었으면.. 그래서 허리를 덜 굽혀도 되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2014-02-25 17:25:17

저 마그나카트 코스트코에서 파는겁니다.
저도 바퀴가 넘 커서 무거운거 올리믄, 들어 올리는데 힘이 좀 들어요...
또 바퀴가 잘 굴러가게 눌러주면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도 있으나, 튼튼한거에 만족합니다.

2014-02-25 16:42:41

코스트코에서 파는 카트군요. 지금까지 한 3개 정도 산거 같습니다.
사면 누군가가 필요해서 가져가고, 또 사고,,
처음엔 고무줄이 없었는데 나중엔 고무줄을 달더니,,,다시 없어졌더라고요.
튼튼합니다만,,,,저 손잡이 밑에 빨간색 부분만 좀 조심하면 됩니다.
카트 내리는 도구인데 편하기도 한데 무심코 눌렸다가 확 내려가서 좀 조심스럽습니다.
고무줄 다시 달면 좋을 듯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