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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용산상가] 터미널전자상가는 왜 그랫는지...

엘핀
  3424
Updated at 2014-03-20 20:33:19

 
  용산전자상가와 상인들 얼굴에 생기가 없어진지 오래라는 기사를 보니 
문득 어린 시절 용산전자상가 가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어디까지 알아봤어요~?? 란 말과 함께.

  무지 설레고 기대감이 하늘을 찌를 듯 해 가지만 막상 가면 무지막지한 호객행위와
가격장난에 집에 오는 발걸음이 아주 무거웠죠.

    용산전자상가 중 특히 용산역 관광터미널 상가는 그런 장난이 왜 그렇게 심했는지...
      여러 분들은 어떠셨나요?  
 
  과거 90년대 원효나 선인상가는 그나마 양호했던거 같은데,
   터미널상가는 안될말로 사기꾼들의 '소굴'이라는 악명까지 있었으니..

  그 상인들 정말 일확천금이라도 벌으셨는지 모르겠네요. ;;;;;;;

   참 그곳 관광터미널 상가 상점들은  왜 그랫는지 참....  정도껏 해야..;;
      용산역 지나면 바로라 용산전자상가의 얼굴이라 할 수 있었던 곳인데 말이죠.

     그 관광터미널 자리에 호텔이 들어선다고 하니 좀 달라지려나 모르겠네요.


[용산상가] 터미널전자상가는 왜 그랫는지...
     
     천하의 아이언맨도 용산전자상가서 사기당하고 그만 충격으로 드러누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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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제트
2014-03-20 10:52:38

용팔이란 말을 누가 일부러 만들었겠습니까.. 그것만으로 모든 설명이 되는게 용산..

dmit
2014-03-20 10:56:49

자업자득인듯 지금은 황학시장처럼 중고수리점과 인터넷 쇼핑몰 창고가 된 느낌

착한Dyn
2014-03-20 10:58:05

자업자득..

Badman
2014-03-20 10:59:22

짤방 되게 웃기네요.^^ 용팔이들의 자업자득입니다.

뽀진
2014-03-20 11:00:46

자업자득이죠 ㅎㅎ

스위스칼
2014-03-20 11:03:17

어릴때야 1-2만원 아끼느라 던전인거 알아도 갔습니다 만.. 오픈 마켓 생긴뒤로는 10%쯤 비싸도 절대 안갔습니다. 그것도 최저가에 카드할인등 받으면, 어쩌다 얻어 걸리는 싼데 아니면 카드가로 현금가 대비 거의 비슷하거나 5% 이내로 가격이 비슷해서 용산은 갈 이유가 없어졌지요... 예전부터 선인이나 원효 등은 상당수가 컴부품등 도매위주라서 그나마 일반인 대상으로도 괜찮게 장사했었습니다. 나머지 상가는 주변에도 다 말리고 못가게 막았었지요... 아답터까지 빼서 따로 팔고, 배터리도 중고로 바꿔서 주고 하는 던전인걸 갈 이유가 없었던 것이지요.. 상가번영회 등도 문제에요, 충분히 자정할 기회가 있었을텐데.. 나름 힘쓰는 상인이 그런 식으러 벌고 장사 하는 인간들이라.. 결국 저리 되었다죠... 나름 친절하던 컴부품 , 게임상가 몇분들은 안타깝긴 한데.. 워크맨 디카등 팔던 용팔이 가게들은 쌤통이라는 생각 뿐입니다.

안젤로
2014-03-20 11:15:02

예전에 뭘 잘 모를때 몇번 가봤습니다. 자영업자들 힘들다는거 너무 잘 아는 처지입니다만 용산은 쫄딱 망해도 괜찮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해도 너무한 곳이죠....

엘시온
2014-03-20 11:16:53

자업자득이죠 뭐 근데 또 용팔이들 다수가 다나와 등으로 이전했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안티조훈현
2014-03-20 11:21:06

워크맨사면 아답터 별도~ 이어폰 별도~ 구경하고 그냥가면 욕하기~ 호구 잡는맛에 했죠 모~

넘버나인
2014-03-20 11:21:39

'터미널상가'하면 생각나는건 "손님 맞을래요?" 뿐....

펜더
2014-03-20 11:25:37

터미널은 위치상 유동인구가 많으니 호객들 터는 위주로 장사를 했고... 선인상가나 나진상가는 호객 못하게 자정 운동을 강하게 했죠. 원래 나진상가 전자제품(에어컨, 세탁기) 쪽 호객행위도 장난 아니었습니다. 근데 터미널에서 그렇게 호객들 털면 정말 돈 많이 벌더군요. 예전에 티비에 남편이 씀씀이가 헤프다고 아내가 방송에 제보했는데 그 남편 직업이 터미널에서 카세트 파는 용팔이였고 그당시 사장도 아닌데 직원이 월 500만원을 벌었으니 돈은 잘 번셈이죠...

심장이없어
2014-03-20 11:26:22

터미널 상가는... 할 말이 없네요.. 선인 상가 쪽은 지금 온라인 활성화 되기 전엔 자주 갔었지만.. 터미널 상가는 뭣도 모르고 잘 모를때 워크맨 사면서 된통 뒤통수 찍혀서.. 다시는 안 갔습니다. 저기 선인 상가 뒤쪽으로 있는 상가로 갔었죠.. 터미널은 완전 자멸 한거에요..

오수_2
2014-03-20 11:37:11

용팔이들 대다수 지무덤 지가판거죠 양아치상가들 상인협회에서 냅둬는데 누가가냐

각자의 우물
2014-03-20 12:17:46

그 동네하고 인연이 좀 있어서 상황을 잘 아는데 그나마 컴팔이들은 양반입니다. 워크맨팔이들과 디카팔이들이 용산 이미지 다 버려놨고 폰팔이로 업그레이드 되서 더 버려놨죠. 상인협회는 인도에 무허가 건물 일단 지은다음에 철거하기 전 까지 버티다가 협상들어가면서 배째라 식으로 나오는 전형적인 양아치짓은 다 하고 있습니다. 시대가 변했는대도 아직도 저러고 있으니 용산은 앞으로 더 힘들어질 겁니다.

지공
2014-03-21 02:05:25

컴팔이가 인터넷 게시판에 린필드 750을 22만원에 올려서 그냥 결재했더니 전화가 오더군요. 그건 세트 주문때문 주문할 수 있는건데 왜 주문했냐며 주문 취소할거라며 마구 화를 내더군요. 그래서 상품에 그런 말이 어디있냐고 따지니까 자긴 그런건 모른다며 그냥 취소시킨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 PC를 안샀는데 어차피 오픈마켓도 용팔이 천지니까 해외구매를 생각중입니다 (이미 그래픽카드는 한국보다 5만원정도 싼 값에 일본갔을때 업어오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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