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가정사] 답답하고 속상하네요..
블루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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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4-04-25 18:39:04
저희 어머니가 배움에 대한 열정이 많으셔서 벌써 4번째 대학을 다니시는 중인데요...
현재는 서울 모 대학원 석사졸업논문 기간입니다.
오늘 논문관련해서 학교에 방문하셨는데요.
캠퍼스 내 벤치에 앉아 잠시 논문검토를 하시던중 오타를 발견해서 자리에서 급히 일어났다가
깜박하고 폰을 놓고 일어났다네요.
3분정도 뒤에 그 자리에 다시 가봤지만 폰은 사라진 뒤였고,
그뒤로 한시간동안 계속 전화를 해도 안받더랍니다.
그러다 다른 사람 전화를 빌려서 사례금20 줄테니 돌려달라고 문자를 남기니 그제서야 연락이 왔다네요.
결국 만나서 20만원 주고 받아오셨다는데...
참 답답하고 속상합니다ㅠㅠ
솔직히 절도가 의심스러운 상황인데 돈을 줬다는것도 안타깝고..
절도가 아니라고 생각한다쳐도,
일단 폰자체가 요샌 공짜로도 안사는 2년된 갤노트1인데 20만원을 줬다는것도 안타깝구요..
(어머니가 세상물정을 잘모르셔서ㅠㅠ)
20~21쯤 되보이는 어린 남학생이었다는데...
에휴... 제가 다니던 대학교에선 캠퍼스내의 분실물같은건 서로서로 찾아주고 그랬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괜히 그 학교에 대한 이미지까지 안좋아지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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