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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조그마한 상가 어떨까요?

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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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3-27 14:25:44

결혼한지 얼마 안되서..전세 빌라에 살고 있습니다만...

와이프랑 이야기 한게 돈 벌어서 전세 늘리거나, 아파트로 가거나 해서.

계속 돈을 집에다 투자 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젊었을때..

이것저것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의견이 모였습니다.

뭐 지방 지잡대 나온 IT인이라서 앞으로 길어야 10년정도 일하면 잘할까??싶네요~

40넘어가면 위태위태 한대 전 30대 중반이니까요 ㅠㅠ

 

일단 첫번째로 친구가 사장으로 앉고 투자금은 반반해서

자전거샵을 차릴 예정입니다. 물론 대출없이 창업예정이구요.

내년 3월쯤 오픈 할 생각으로 친구는 자전거샵에서 경험 쌓는다고 일하고 있네요~

 

자전거를 창업후 다른거 알아볼까 하는데..그때쯤 아이계획이 있어 어찌될지 모르겠지만요~

인터넷 뒤져보면 아주 작은 상가 하나 1억5천~3억선에 나오는 매물들이 있더라구요~

이런거를 구매하면 어떨까요? 뭐 월세는 대충 보니 60~130만원선인듯하던데..

어짜피 돈을 모아 어디든 투자하지 않으면...

분명 빌라전세->아파트전세...로 넘어가서 엉덩이에 이돈을 깔고 앉을 가능성이 크다보니..ㅎ

몇년뒤 일이지만 미리 마음먹고 투자처를 찾고 있습니다..

물론 자전거샵에서 대출이 없이 창업을 했기때문에..

두번째 투자처는 약간의 대출을 낀 투자가 될 확률이 높네요~

 

평균연령이 저보다 조금더 높은 디피인들이라면 조금이라도 조언을 해주실수 있지 않을까 싶어

글을 적어봅니다.ㅎㅎ

 

모두 불금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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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연수현우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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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7 02:57:24

경기가 정말 안좋습니다. 시간날때 예상지역을 도보로 10킬로정도 주변을 걸어보세요. 공실있는 상가들이 어떤지요. 걷는거 좋아해서 왠간한 거리를 걸어다니는데요...강남이고 어디고 완전 메인 아니면 비어있는 상가들 엄청보입니다. 상가를 매입해도 원하는 수익율이 나올지(더군다나 대출까지 받으시니까요)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상가를 매입해서 임대를 주면 임대사업자신고하셔야하고 종합소득세도 내셔야 합니다. 이런저런거 잘 따져보세요.

박스메르스타펜
2015-03-27 03:08:46

상가를 사서 본인이 장사하는거라면 메리트는 있을거 같습니다. 다만 본인이 생각하기에 적당한 자리여야한다는게 문제겠죠. 어쨌든 집세는 안나간다는게 제일 장점일거구요. 연수현우아범님 말씀대로 상가를 사는건 공실일때 손해보는게 제일문제인데 집주인이 직접장사를 하면 그런 문제는 없죠. 다만 권리금을 못한다는게 별로긴한데 그 업종으로 그 자리서 평생하실 생각이면 또 다른 문제니까요~

미스탈비젼
2015-03-27 03:11:12

진짜 아무데나 해도 잘되는 상권(전국에 몇 안 되죠, 권리금만 수억인)의 상가가 아닌 이상, 상가는 정말 자기가 잘 아는 곳이어야 합니다. 얼핏 보기에는 괜찮아 보여도 허당인 곳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심지어 같은 지하철역을 끼고 있어도 방향, 위치, 층수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아이캐스트
2015-03-27 03:18:34

누구나 이런 고민이 있겠지요. "그런데 1억5천~3억선에 나오는 매물, 월세는 대충 보니 60~130만원선인듯하던데" 이라면 대출끼고 윗 분들 이야기하시는 리스크 안고 투자하기에는 좋은 조건은 아닌 듯 합니다.

賣香人
2015-03-27 03:25:01

상가, 오피스 등은 얼핏 보기에는 괜찮아 보여도 허당인 곳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2 있던 세입자가 나가더니 새로 사람이 안들어와서 공실로 놀리게 되면 독박쓰는 겁니다. 차라리 주거 공간-원룸이나 다세대 주택-이 그런 측면에서 안전하다고 할 정도입니다.

모험왕루피
2015-03-27 04:16:10

머 자리좋은 상권이야 공실나더라도 알아서 연락와서 한달치씩 월세?내고 단기로 장사하시는분 들어오면서 몇백씩이라도 주니 상관없습니다만, 말씀하신 금액으로 들어가는 상가는 정말 잘알아보셔야할듯 합니다.

진피터
2015-03-27 05:25:44

투자금 반반, 친구가 사장으로 앉고, 친구가 자전거샵에 경험쌓는다고 일하고. 결국 님은 투자금을 반 부담하는 건가요. 자전거는 잔수리가 생길 경우가 많습니다. 수리가 편하다는 애프터서비스때문에 주변에서 값싼 온라인을 거치지 않고 오프라인에서 삽니다. 많이 팔리고 수리가 늘어나면 친구분의 불만이 쌓여갈 소지가 많아 보입니다. 장사 성패여부를 떠나서 소득분배에서 공평하게가...어렵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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