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이사비용은 5년전이랑 비슷해보이든데, 안 오른거 맞죠
906
Updated at 2016-05-10 17:20:45
오늘 비 내리는 날씨에 아랫집이 이사갔습니다. 비에 어느 정도 젖는건 피하지 못했을테고요.
거기가 3인 가정인데, 용달2대, 사다리차 이렇게 불렀더라구요.
그래서 오후에 잠깐 검색해보니 5년전이랑 요즘이랑 용달이사는 거의 금액이 같아보였습니다. 1톤 2대, 인부 2인 기준. 30~40만원. 사다리차(낮은 층 용도의)가 8~9만원인가이고 물론 인터넷으로 홍보하는 업체들이 가격이 낮아서이겠지만...
계산해보면 40~50 정도 들었을거 같더군요.
다가구 사는 집들은 대체로 용달 2대 정도의 짐을 보유하고 사는거 같아요. 5년전에 가족 이사할때도 용달2대, 인부 2명 이렇게 견적이 나왔었거든요.
여기에 부동산 중계 수수료(계약 기간 못 채우고 나가는거라 이중으로 낼거에요.) 하면 100만원은 족히 들거에요.
저는 이사다니거나, 누구 이사하는거 볼 때마다 물건은 꼭 필요한 것만(특히 가구) 구입하자를 매번 다짐한답니다. 작년 이사할때 저는 다마스를 2번 불러서 옮겼거든요.
2만5천*2 = 5만원 여기에 직접 왔다갔다 나르면서 든 비용, 수수료 등 해도 저는 엄청 절약했습니다. 1인 가구이기에 가능한 일이지만서도... 물론 몸빵했죠.
거두절미하고, 이사 자주 다니면 돈 모으기 힘들거 같습니다. 아랫집은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워서 결국 이사가는거긴 해요. 예전 그런 대화를 나눴거든요.
9
댓글
댓글 남기기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글쓰기 |





학생때는 SUV 한대로 몸빵하면 충분했지만... 가정을 꾸리면 달라질것 같긴합니다. 비오는 날 고생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