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당근] 유부남의 비애가 느껴지는 당근 캐왔습니다.
몇일전 당근밭에서 2개 득탬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렴하게 득탬을 했는데...안쓰러운 느낌의 당근이라.....
반몰에서 구매하고 배송 박스째로 보관하고 있던 녀석들입니다.
어라??? 비닐도 제거 안한 완전 새품퀄리티입니다.
결혼하고 집 정리하면서 강제 방출 통보 받고 정리중이라고 하더군요...
이클립스 건담과 GP-02 사이살라스 입니다.
영상화 되지 않은 건담이라 그런지 인기가 없는 건담인거 같습니다.
반다이 ....습식 데칼이 그리 어렵냐.....
크아....묵직한 구판의 박스아트.....
프라탑 어딘가에 하나 있는데...저렴해서 하나 더 구매해버렸습니다.
구판에만 들어 있는 멋진 사진....
명암 도색이 정말 잘어울리는 킷인거 같습니다...
그러나...저놈의 방패는......
구판특유의 구수한 색상과 스티커.....
색분할 마스킹작업이 필수인....
이클립스 와 사이살라스 습식 데칼 구매하며
필요한 데칼들도 같이 구매했습니다.
(사실은 그놈의 무료배송 때문에...)
비싼 델피 데칼로 몇개 구매했습니다.
GP-02 & 사자비 클리어킷에 붙여주기 위한 금장 홀릭 데칼..
예전에 당근으로 구매했던 크샤트리아 & 리페어 에 붙여 주기 위해서
구매한 습식 데칼 2장..
mg 하이뉴, Gp-02, 디오리진 퍼스트건담 디테일업 파츠..
저렴한 중국 데칼...
이클립스...Gp-03 스테이맨
디 오리진 퍼스트 건담 데칼과 서비스 데칼...
황동선 몇개..
클리어킷에 붙여줄 델피 금장 홀릭 데칼.
무료 배송 을 위해 구매한 사포..
퇴근하고 빈집에 들어가서 발골이라도 해볼까 하고
하나 까서 깔아 놨는데...
더워서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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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습식이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