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조금만 늦게 태어날걸 ㅋㅋㅋ
저 기사 쓴 기레기에게 하고 싶은 말.
아우 큰일났네 내 배 어쩌나
하기사... 내가 기레기들이 말하는 군권력의 최정점 병장회의의 주최가 될 수 있다면...
병장 2개월 조기 진급해서 6 - 6 - 8- 6 시절을 6 - 6 - 6 - 8로 했지만, 하나도 안 부럽네요...
35년만 늦게 태어났어도...
월급이... ㅎㄷㄷ..
군대 있는 아주 가까운 친척 녀석(1촌이던가?)이 부럽네요.
요즘은 담배(은하수)를 주지 않고, 돈으로 준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요즘도 논산훈련소에서 이념교육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옛날 생각하다보니...
문득..
국민학교 교실에서 매일같이 박정희 사진을 보면서 국민교육헌장을 외우지 않아도 되었는데..
빗발치는 총알소리를 듣지 않아도, 시체를 봐야 하는 끔찍한 경험을 하지 않을 수도 있었는데.....
저 기사 쓴 기레기에게 하고 싶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