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말도 안되는 영화...
랑우슬
632
2004-02-25 23:52:00
평론가들은 무슨 말이 그렇게 많은지... ^^''
영화가 이래이래서 말이 안되네~ 어쩌네~ 저런게 어딨어~ 말도 안돼~ 라는 등등...
그럼 그렇게 따질거 다 따져가면서 영화보면 뭐하러 영화 봅니까~
그냥 집에서 다큐멘터리나 보지~
영화가 실화라고 하더라도 약간의 픽션과 과장이 들어가야 재미가 배가 됩니다.
이건 이래서 말도 안된다~ 저건 저래서 틀렸다~
그렇게 다 따져가면 과연 그 영화가 재미가 있을까여? (전 없다고 봅니다. ^^'')
말이 안되고 다소 과장이 있더라도 영화의 재미와 흥미를 유발시킬수 있다면
감독으로선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것을 조절하며 연출하는 감독이 오히려 영화를 더 잘 만드는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너무 과장이 심하거나 너무 말도 안되게 찍어서 망친영화들?도 많죠~
한마디로 졸라 유치뽕~ 영화가 되어 버리는... 어떤영화인지 언급은 안하겠음~)
물론 영화특성상 아주~ 사실적으로 찍어야 하는 영화도 있습니다.
그런영화에 픽션이나 과장이 들어가면 오히려 욕먹는 영화가 되기 때문에
더욱 더 사실적으로 표현해서 관객들에게 더 많은 생각과 여운을 남기기도 합니다.
(그런영화가 뭐가 있드라~ ^^'')
한가지 분명한건 태휘는 실화가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우리의 아픈 역사를 형제라는 가상인물들을 역사속에 집어 넣은것입니다.
어차피 허구라는 거죠~
인물들이 허구이기땜에 드라마가 있는거고 스토리가 있는겁니다.
그러고 많은 사람들이 6.25전쟁을 드라마 같은 전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왜? 우리의 아픈 역사이기 때문에...)
6.25전쟁을 한편의 각본없는 드라마 였다고 했다간 돌맞습니다.
6.25전쟁은 우리의 아픈 역사적 사실이고 태휘에 나오는 배우들은 그 배경을 가지고
드라마를 만든것 뿐입니다.
괜히 그런거 가지고 말도 안된다는둥~
노동자 계급이 어쩌고 하는 소리는 솔직히 오버라고 생각됩니다.
한마디로 위에 쓰신 평론은 딴지 걸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 왠지 언론 플레이의 압박땜에 그런지 관객이 얼마 돌파했네 어쩌네 하면서
숫자놀이로 이슈화 하는 언론들이 좀 보기 않좋은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이영화 안보면 무슨 대한민국 사람이 아닌것 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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