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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갑자기 9월10일 개봉영화가 많아졌군요..

나야서비
  826
2004-09-06 05:52:21

이번주도 어김없이 무슨 영화를 고민하는 서비입니다. 하여튼 이제 이번주가 된 주말 개봉영화가 무얼까 검색해보다가.. 생각해보니.. 갑자기 개봉영화가 많아 졌더군요..

저번달 말에 제가 9월 개봉영화를 점치면서 보았던 것이 10일 개봉확정영화는 단 두편이었습니다. 바로 장예모감독의 연인과 독일의 실화영화인 베른의 기적뿐이었죠. 그런데.. 오늘 다시 보니.. 여기서 6편이 늘어났더군요. 그중에서 서세원 제작의 도마안중근이야 극장을 잡지못해 어쩔수 없이 넘어간것이지만..(솔직히 완전 망할듯 하지만 말이죠..) 시크릿 윈도우, 카란디루, 퍼니셔, 워킹 톨, 호텔 비너스 는 난데없이 어디서 튀어나온건지..

하여튼 그중에서도 관심권이었던.. 시크릿 윈도우와 호텔 비너스는 봐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시크릿 원도우야 조니 뎁이라는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지만.. 워낙 미국에서도 평이 좋지 않았던 걸로 기억을 하고.. 호텔 비너스야 SMAP의 쿠사나기 츠요시가 워낙 한국을 좋아하다 보니 만든 실험적인 성격의 영화같아서 말이죠. 물론 여기에 케이조쿠와 역도산의 나카타니 미키도 출연하지만.. 왠지 재미있는 영화는 아닐듯 해서 말이죠. 하여튼 이런 영화는 홍보도 그다지 인듯 하더군요. 후자의 경우 쟈니스의 초상권 보호가 너무 엄격해 국내 수입사인 CJ가 스틸컷조차 홍보물에 못넣고 있다고.. 방금본 일드 동아리의 게시판 글에 적혀있더군요. 그냥 달랑 포스터만으로 홍보하고 있다나요..

암튼.. 그동안 영화사가 수입해놓고도 개봉조차 못했던 작품이 8월 마지막주부터 9월 2주차까지 쫙깔리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중에서도 사실 보석같은 작품도 상당하죠. 지금이 오히려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한테는 더 좋은 계절이 아닌가 싶기도 하죠. ^^ 물론 도마 안중근이나 돈텔파파같은 작품을 애기하는것은 아닙니다.

p.s. 참고로 호텔비너스는 모스크바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영화상을 받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화질은 그다지 떨어지지 않을거 같은데. 일본배우들이 한국어로 대사를 하는 영화이기 때문에 대사의 몰입이 문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은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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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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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6 03:02:29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호텔 비너스 소개하면서 "눈물 없이 볼 수 없고, 자막 없이 들을 수 없는" 영화라고 소개하더군요.

Eat썸F
2004-09-07 09:12:40

보면 닭살돋습니다 ; 어스오세요 (어서오세요) 당신은 왜쿠리슬포하나여 ; 제가 본 걸로는 자막이 있었는데 요즘 나오는 리뷰들 보니까 자막 없이 개봉하는 모양이더라구요. 근데 카란디루 저한테는 진짜 기대작인데 난데없이 튀어나왔다시니 -_- 서비님, 나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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