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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정보] IMDB 시리즈 파일럿1-[슈퍼맨 리턴즈]

지영사랑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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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06-08-30 00:45:09

[정보] IMDB 시리즈 파일럿1-[슈퍼맨 리턴즈]

IMDB에 기록되어 있는 [슈퍼맨 리턴즈]의 제작 뒷이야기를 번역해 보았습니다 ^^


1) 브라이언 싱어는 제작사 (워너 브라더즈)가 [배트맨 비긴즈]를 감독한 크리스토퍼 놀란의 사실감 넘치는 배트맨 버전을 보고 감명을 받은후 감독으로 발탁되었다. 제작사는 싱어가 비슷한 사실감을 슈퍼맨 영화에서 구현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2) 케이트 보스워스가 로이스 레인으로 캐스팅되기전, 엘리사 커스버트 (이웃집 소녀), 클레어 데인즈 (터미네이터3), 케리 러셀등 다른 여배우들이 고려되기도 했다.


3) 브랫 래트너가 프로젝트를 떠난후 [미녀 삼총사]의 성공에 힘입어 McG가 2001년도에 이 영화를 감독할 예정이었으나 그는 2002년에 [미녀 삼총사 2]를 찍기 위해 자리를 비웠고 2004년에 돌아올 예정이었으나 예산과 로케이션 문제로 제작사와 이견을 보인후 결국 프로젝트를 떠났다.

* 워너측은 로케이션 장소를 뉴욕에서 오스트레일리아 (호주)로 옮기기를 원했으나 McG는 미국의 심장부를 다른 대륙에서 촬영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견해를 밝힌바 있다. 


4) 브랫 래트너가 감독으로 예정되어 있던 시기에 조쉬 하트넷 (진주만), 폴 워커 (분노의 질주), 매튜 보너, 브랜든 프레이져 (미이라 시리즈), 애쉬튼 커쳐 (나비효과), 데이빗 보레나즈, 이안 서머핼더, 헨리 캐빌, 그리고 제리 오코넬 (제리 맥과이어) 등의 배우들이 슈퍼맨 역으로 고려되었다. 래트너는 슈퍼맨 역으로 누구를 캐스팅할지 스튜디오와 의견이 달랐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떠났다.


5) 안소니 홉킨스 (양들의 침묵, 닉슨)가 크립톤의 조-엘 (칼-엘의 아버지)을 연기하도록 되어있었으나 브랫 래트너가 떠난후 그도 똑같은 절차를 밞았다.


6) 조니 뎁도 한때 렉스 루쏘와 조-엘 역으로 고려대상에 올랐다.


7) McG가 감독직을 물러나기전에 고려한 슈퍼맨역의 배우는 제이슨 버 (주온, 디워)와 저레드 파델키였고 로이스 역으로는 스칼렛 요한센, 지미 올슨 역으로는 시아 라보우프가 물망에 올랐었다.


* 많은 경쟁자들을 제치고 발탁된 두 주인공: 브랜든 루스와 케이트 보스워쓰

[정보] IMDB 시리즈 파일럿1-[슈퍼맨 리턴즈]

8) 팀 버튼이 큰 관심을 보였던 케빈 스미스의 오리지널 각본은 DC 코믹스의 1993년 시리즈에 원전을 두고 있는데 이는 슈퍼맨이 둠스데이라는 괴물에 의해 살해당하고 그후 전보다 더 강하게 부활하는 이야기이다.그러나 오랜 검토 과정을 거친후 워너 브라더즈는 스미스의 각본대로 가지 않기로 결정하고 시리즈를 되살리기위해 J.J. 아브람스와 같은 다른 각본가들을 고용했다.


9) 프로젝트를 정식으로 시작하기까지 10년의 세월이 걸렸고 3명의 다른 감독들 (브랫 래트너, McG, 브라이언 싱어)을 거쳐야만 했다.

* 브랫 래트너는 싱어가 하차한 [엑스맨 3]의 감독을 맡았습니다.


10) 팀 버튼의 [슈퍼맨은 살아있다]는 제작전 단계로 들어가기에 충분한 준비를 갖추었으나 스튜디오에 의해 취소되었다. 이미 디자인된 티져 포스터가 극장에 전시될 예정이었다.  이 포스터에는 은색의 S 마크가 검은색 배경으로 둘러싸인 형태로 1998년 개봉예정이라고 하단에 적혀있었다. 최종 승인이 된 포스터들이 인쇄되었지만 얼마나 많은 장수가 인쇄되었는지는 영화가 취소된 지금은 알길이 없다.


11) '엘리어스'의 창조자이자 작가인 제이 제이 애브람스는 브랫 래트너나 McG가 촬영을 하기 위한 각본의 완전한 초고를 썼다. 그들이 창의성과 예산상의 문제로 감독 자리를 물러난후 애브람스의 각본은 제작사에 의해 거부당하고 새로운 각본은 [엑스맨]의 작가들인 댄 해리스와 마이클 도거티의 몫으로 돌아갔다.


12) 감독 브라이언 싱어는 1978년 리처드 도너가 감독했던 [슈퍼맨]을 위해 촬영했던 말론 브란도의 출연장면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브란도와 크리스토퍼 리브는 [슈퍼맨 2]에서 서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함께 찍었지만 제작자와의 법률 소송과 관련되어 그 장면은 어머니가 등장하는 장면으로 재촬영된바 있다.


13) 쥬드 로는 조드 장군을 연기할 브라이언 싱어의 유일한 선택이었다. 하지만 쥬드 로가 여러 차례 그 제의를 거부한후 싱어는 각본에서 그 캐릭터를 아예 삭제해 버렸다.


14) 브라이언 싱어가 프로젝트를 이어받았을 때 그는 워너의 개봉날짜를 맞추기 위해 그와 함께 일했던 프로덕션 스탭들을 모두 데리고 왔다. 촬영의 뉴톤 토마스 시겔, 작곡가 존 오트만, 프로덕션 디자이너, 가이 다이야스, 각본가인 댄 해리스와 마이클 도거티 등등. 이들은 모두 [엑스맨3]를 위해 일하기로 했던 장인들이다.


15) 에릭 크리스찬 올슨, 토퍼 그레이스, 숀 애쉬모어등이 지미 올슨 역으로 고려되었으나 샘 헌팅턴이 캐스팅되면서 모두 물건너간 이야기가 되었다.


16) 제임스 카비젤이 슈퍼맨 역을 맡는데 큰 관심을 보였으나 감독인 싱어는 그를 캐스팅하지 않았는데 이유는 카비겔이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 출연한후 너무 유명해졌기 때문이었다 ^^;;;;


17) 탬워쓰 (로케이션 장소-스몰빌의 무대)에 있는 스탭들은 스스로 옥수수를 재배했다. 그들이 옥수수를 얻기까지 12주가 걸렸다.


18) 켄트 농장은 원래 방음 스튜디오에 지어졌으나 곧 철거되고  오스트레일리아 탬워쓰로 옮겨져 새롭게 건설되었다.


19) 영화는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 위치한 폭스 스튜디오에서 촬영되었다.


20)  미샤 바톤과 키에라 나이틀리가 로이스 레인 역으로 고려되었다.


21) 휴 로리가 제임스 페리 (데일리 플래닛의 편집국장)역으로 발탁 되었지만 그는 인기 TV 시리즈 '하우스 M.D.'와 스케줄이 겹치게 되어 출연하지 못했다. 프랭크 란젤라가 후일 캐스팅되었다.


22) 마사 켄트역을 맡은 에바 마리 세인트의 극영화 데뷔작은 [워터 프론트 1954]인데 거기서의 상대역은 고 말론 브란도 (조-엘)였다 ^^


23) 이 영화는 파나비전 제네시스 HD 카메라를 사용한 첫번째 작품이다. 파나비전과 소니에 의해서 공동 개발된 이 카메라는 조지 루카스와 로버트 로드리게스와 같은 감독들에 의해 사용된 24p HD의 가장 발전된 형태이다.


24) 1400개의 특수효과를 이용한 샷이 들어가 있다.


25) 브랜든 루스는 슈퍼맨 역을 위해 20파운드(약 9.1 kg)의 근육을 붙였다.


26) 슈퍼맨의 의상은 파랑색 위에 반짝이는 슈퍼맨의 자그만한 상징들이 붙어져 있어 반짝거린다.


27) 마이클 베이와 로버트 로드리게스가 감독직을 제안받기도 했다.


28) 제이 제이 애브람스가 한 작업을 제외하고 이전에 쓰여진 모든 각본들은 어떤 형태로든 슈퍼맨의 죽음과 부활을 중심 주제로 다루고 있었다. 일례로 조나단 렘킨이 쓴 초고는 슈퍼맨이 죽기전 로이스 레인을 임신시키고 그녀는 곧 아이를 출산한후 새롭게 성장한 슈퍼맨이 다시 세계를 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었으나 이 각본은 곧 폐기되었다 -_-   


* 마지막으로 로이스 레인 보너스 샷 ^^

[정보] IMDB 시리즈 파일럿1-[슈퍼맨 리턴즈]

6월에 만나게 될 슈퍼맨을 기대합니다 *^^* ThE EnD


[정보] IMDB 시리즈 파일럿1-[슈퍼맨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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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베리알
2006-05-02 06:50:00

로이스 레인 후보들이 참 흥미롭군요. 케이트 보스워스가 뽑힌걸 보니, 확실히 후보군부터 뭔가 다른듯... ^^

WR
지영사랑장고
2006-05-02 07:25:10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해 판단하기는 이른 상황입니다만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디마토
2006-05-02 06:56:12

워너는 철저히 리브 주연의 슈퍼맨을 기준으로 생각한 듯 하군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굉장히 잘 한 판단이라 여겨집니다. 어쨌든 기대가 되는군요.

WR
지영사랑장고
2006-05-02 07:26:20

저도 잘한 판단이라고 평하신 것에 동의합니다.....^^ 존 윌리엄즈의 테마 음악도 그대로 사용한다고하니 기대가 됩니다.

2006-05-02 06:59:18

오...훗...잘 읽어보겠습니다.

WR
지영사랑장고
2006-05-02 07:26:36

*^^*

닥터존스
2006-05-02 07:18:06

결국 브랫 래트너랑 브라이언싱어가 작품을 바꿔서 만들게 된 경우군요.

WR
지영사랑장고
2006-05-02 07:27:13

결론적으로 그렇게 되었네요 ^^ 흥행 대결의 결과가 어찌될지 흥미롭습니다.

박스메르스타펜
2006-05-02 07:28:48

브라이언 싱어가 왠지 엑스맨팀을 다 데리고 왔다는 느낌을 예고편등에서 받았는데.. 실제로 그렇군요. 그렇다면.. <엑스맨 3>는 어떻게 되는건지.ㅡㅡ; 이 트라비아는 사실상 그동안 수퍼맨 관련루머들의 총집합이군요.

WR
지영사랑장고
2006-05-02 07:37:35

그래서 엑스맨 팬들에게 비난을 많이 받은 걸로 압니다... 예고편 보니 엑스맨 3도 잘 나온 것 같더군요....기대해 봅니다 ^^

Skywalkr
2006-05-02 07:35:15

22) 마사 켄트역을 맡은 에바 마리 세인트의 극영화 데뷔작은 [워터 프론트 1954]인데 거기서의 상대역은 고 말론 브란도 (칼-엘)였다 -> 말론 브란도는 조-엘인데요...오타가...^^ 팀 버튼 버전의 수퍼맨이 안나온 것을 정말정말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아울러 니콜라스 케이지의 수퍼맨도 현실화가 안된 것을...휴우~~~) 에바 마리 세인트 여사는 80대의 고령에도 활동을 하시는군요. 70대의 리즈 테일러가 오늘내일 한다는 소식도 들려오는데...-.-

WR
지영사랑장고
2006-05-02 07:39:04

요즘 계속 칼 엘과 조 엘을 헛갈리고 있습니다. 지적에 감사 *^^* 팀 버튼 버전이 나왔다면 저도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니콜라스 케이지도 마찬가지고요....^^

덤을노려라!
2006-05-03 01:54:21

니콜라스 슈퍼맨이라니... 아찔하네요.

롸큐빠세
2006-05-03 14:17:05

그래도 팀 버튼 스타일 슈퍼맨은 한 번 보고 싶네요. 요즘엔 팀 버튼 영화가 가족 무비 성향으로 많이 빠져서 좀 그렇습니다만..

앤드류V
2006-05-02 07:38:53

팀버튼의 슈퍼맨라이브의 시나리오가 약간 반영이됐다고하더군요.... 솔직히 슈퍼맨2의 그이후라서그런지 정말 궁금합니다....-_-a

WR
지영사랑장고
2006-05-02 07:54:17

위에 보니 앤드류 (제리 오코넬)도 슈퍼맨 물망에 올랐군요...^^

앤드류V
2006-05-02 08:35:56

제리오코넬 개인적으로 좋아하긴하지만 슈퍼맨으론 왠지.... 완벽해보이지가않네요.... 슈퍼소년앤드류를 극장판으로 만드는게 어떨까....-_-a

오비완괴노인
2006-05-02 07:46:09

제리 오코넬이 슈퍼맨으로 당첨되었다면 어쩌면 올해 여름에는 스프레이를 양 손에 든 슈퍼맨을 볼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

WR
지영사랑장고
2006-05-02 07:53:36

슈퍼소년 앤드류...슈퍼맨이 되다군요 *^^* 이 시리즈를 참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납니다....

오비완괴노인
2006-05-02 07:57:40

바로 위에 계셨네요. 스프레이 소년.. ^^;;;

Asuka2
2006-05-02 08:24:22

아, 제 머릿속의 로이스 레인은 테리 햇처뿐인데 이번 로이스 레인은 어떨지;; 아, 글고 하나 더, 그.... 음흠.... 에 대한 CG처리 부분도 있지 않았나 궁금합니다 ^^;

앤드류V
2006-05-02 08:38:58

지난 번 브랜든루스와 테리헤쳐가 시상식에 같이나온걸봤는데...많이 차이가나보이더군요.... 테리헤쳐는 몇년생인가요....??? 난 왜 로이스레인하면 마고키더밖에 생각이안날까나....-_-a

도넛조아
2006-05-02 08:28:51

로버트 로드리게스의 슈퍼맨이라~ 하핫, 생각할수록 재미납니다.

WR
지영사랑장고
2006-05-04 06:04:56

어떤 슈퍼맨이 나왔을지....^^

키노
2006-05-02 08:55:35

전 팀 버튼의 이야기가 더 관심이 가는군요 렉스와 슈퍼맨 이야기는 원작과 스몰빌까지 워낙 지겹게 본터라 전혀 새로운 이야기가 나와주길 바랬는데

WR
지영사랑장고
2006-05-04 06:06:02

새로운 스타일의 슈퍼맨을 창조하려고 했다는 후문이...^^

캡틴하록
2006-05-02 09:41:58

올 여름은 수퍼맨, 내년 여름은 스파이더맨. 아싸 너무 기대됩니다. 제 기대를 한껏 부풀어 오르게 만드시는군요, 장고님. (^^)b 제 욕심으로는 수퍼맨 vs 배트맨도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WR
지영사랑장고
2006-05-04 06:06:30

그 기획은 무산되었죠....아마 나중에 부활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DARTH VADER
2006-05-02 09:53:05

조드 ..상당히 중요한 캐릭턴데..빼 버렸군요

WR
지영사랑장고
2006-05-04 06:06:57

오 하느님 그러니까... 조드다 *^^*

Mr.BreezE
2006-05-02 10:44:42

케이트 보스워스......."내생애 최고의 데이트" 에서는 귀엽던데...^^ 슈퍼맨 리턴즈에서도 로이스로서..매력을 보여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_+

WR
지영사랑장고
2006-05-04 06:07:24

말씀대로 기대를 한번 해보지요...*^^*

blheart
2006-05-03 00:11:40

기왕에 엑스맨 각본가들 대려오는 참에 David Hayter도 각본에 참여했더라면 좋았을텐데요....

WR
지영사랑장고
2006-05-04 06:10:10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아이언맨의 각본을 작업중이라고 합니다.

롸큐빠세
2006-05-03 14:18:38

주드 로의 조드 장군이라...대박 느낌인데 아쉽네요. A.I.에서도 느꼈지만 주드 로 눈빛이 아무래도 사람의 그것과는 조금... 엘리샤 커스버트의 로이스 레인이 제일 아쉽습니다!

WR
지영사랑장고
2006-05-04 06:07:52

너무 미인이라 마이너스로 작용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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