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감상기] 크 립 - 공포감이 없는 공포영화!!
[영화감상에 지장을 줄만한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크립 - 다소 느슨하고 단순한 공포!!![[감상기] 크 립 - 공포감이 없는 공포영화!!](http://dvdprime.dreamwiz.com/files/upload/200606/20060617170506117.jpg)
전세계를 경악시킨 지하철 공포!!! - 경악은 했습니다!! -_-
크립 - 대체 이 영화의 정체는?
어제 저녁늦게 유하감독의 비열한 거리를 보고 굉장히 만족하면서
걸어나오는데 큰 포스터하나가 눈에 띄었습니다..
바로 '크립' 오호!! 이런 영화가 지방에도 개봉을 하는 생각과
여름이고 한데 내일은 공포영화를 한편 봐야겠다!! 라고 생각되어서
오늘 엑스맨3 두번째 관람을 마치고 묘령의 처자와 크립이라는 영화를
보게되었습니다!!
제가 공포영화를 그렇게 즐기는 편은 아니어서..
개인적인 생각이고 공포영화를 즐겨보시는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정말 별로 였습니다..^^
초반부 흠칫!! 놀라게 만드는 사운드와 꽤 흥미롭고 빠른전개..
공포영화가 주는 요소요소가 저를 긴장하게 만들더군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실소가 터지게 만드는 황당한 고어신,
구토를 유발할만한 혐오적은 장면은 시간이 갈수록 늘어가는 반면..
공포영화에는 없어서는 안될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장감은 감소하고
특유의 깜짝깜짝 놀래키는 장치가 점점 약해지더군요 -_-
그리고 과연 다른영화의 그 어떤 캐릭터가 생각이나서 그런지..
전혀 공포를 느낄 수 없이 그저 혐오스럽기만한 공포의 실체!!
공포의 실체에 대한 앞뒤에 전혀 설명자체가 없다는 점도 아쉽습니다
아이디어 자체는 꽤 흥미로웠지만
영화가 끝나고 남는것은 역시 불쾌감뿐!! -_-
P.s 묘령의 처자는 곧 시집가는 작은 누나입니다!!
이런 혐오스러운 장면이 많은 영화를 보자고 했다면
엄청난 구박을 감수해야만 했습니다...TT TT
[리플에 스포일러 있습니다....^^
가만해서 리플을 읽으세욧!!]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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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호러영화야말로 권선징악이라는 후련함을 남길 수 있는 보편적인 장르의 상징인데... (하지 말라는 짓 기를 쓰고 하면 죽는다, 나쁜 짓 하면 죽는다 등등...) 언제부턴가 호러영화들이 영화 중간에는 억지로 놀래키는 장치(심리적인 공포심을 유발시키지 못 하는 단순 반사 작용의 확인)나 집어 넣고, 뒤끝은 참 캬라멜과 껌을 함께 뭉텅이로 입에 넣고 인절미 하나 더 넣고 엿을 더 먹는 기분이랄까요...? 그런걸 추구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호러영화를 매우 즐겼는데, 언제부턴가 마이 기피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