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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기생충>의 천만 돌파는 거의 확실해졌네요

inkj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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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99
Updated at 2019-06-03 14:30:20

제가 어제까지만 해도 750만 ~ 800만 정도가 최종관객수가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아침 수치를 직접 확인하고나니 그 판단이 바뀌네요.

<기생충>의 개봉 1주차 주말 관객은 278만명으로 역대 8위입니다. 그리고 5월 개봉작 중엔 무려 1위로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기존 오프닝 1위~10위 중 어벤져스 시리즈를 제외하면 모든 영화들이 전통적 성수기로 볼 수 있는 7,8,12월에 개봉했다는 점에서 더욱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오프닝 10위인 <시빌워>를 제외하곤 기존 오프닝 1위~9위인 작품들은 모두 천만을 넘었다는 겁니다.

초반 관객 쏠림이 심한 MCU 영화들의 특성을 생각한다면 <기생충>의 천만 돌파 가능성은 거의 확실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아하니 정치권에서도 관람을 하는 듯한데, 여기에 대통령의 관람이 더해진다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6월 개봉작들 중 강력한 한국영화가 없다는 점 역시 <기생충>이 롱렁할 수 있는 큰 이유 중 하나라고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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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아라밋
2019-06-03 00:49:42

킹오브 몬스터 30만 돌파 보고나서 눈을 순간 의심했네요 기생충은 300만 돌파인데요..게다가 나중에 개봉했는데도 불구하고요

극장들이 고질라에서 기생충으로 화~~~악 갈아탄 느낌이네요.....어 어 어 어 하닥 천만 갈듯 싶네요&amp;lt;기생충&amp;gt;의 천만 돌파는 거의 확실해졌네요

으앙쥬금
1
Updated at 2019-06-03 00:55:59

칸에서 만장일치 받았다길래 잔뜩 쫄아서 갔는데 막상 보니 아주 직관적이고 상징들도 보기 좋게 배치해놨는지라 부담없이 웃고 왔습니다. 아마 다른 관객들도 비슷한 느낌이었을테니 상업적 성공은 따놓은 당상이 아닐까 싶네요. 일단 영화 속 상황이 만들어 지는 거 자체가 재밌으니깐요.

WR
inkjet
2019-06-03 01:00:59

저도 영화를 너무 잼게 봤습니다 ㅎㅎ 충분히 박수 받을 자격이 있는 멋진 영화죠. 근데 저는 이 영화에 황금종려상을 안겨준 올해 칸 심사위원단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말씀하신대로 보통 우리가 "칸 수상작"하면 떠올리는 영화와는 거리가 한참 멀어서요. 물론 과거에 <펄프픽션>도 있었고, <화씨 911> 같은 충공깽 수상작도 있었지만요 ㅎㅎ

조금은모질게
7
2019-06-03 01:04:58

이번주 관객 추이를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황금종려상 버프가 초반에 몰렸을 수도 있으니까요. 

WR
inkjet
2019-06-03 01:08:14

엑스맨 아이맥스 자리가 아포칼립스 때랑 비교해서 상당히 널널하더라구요. 일단 상황은 낙관적입니다 ㅎㅎ

팬텀오브다크니스
6
Updated at 2019-06-03 01:10:58

흠... 저도 윗분 말에 동의 합니다..

상을 못 받았어도 흥행을 못할 영화는 절대 아닌데요 대략 5~6백만은 들만한...

상받은 버프로 초반에 점유율이 더 올라갔다고 생각되네요

천만은 쉽지 않다고 보네요...

일단 이번주 흥행 추이를 좀 더 보면 최종 수치가 예상 어느정도 되겠지요

 

PS. 대박 흥행공식을 따른 영화도 아니고 데이트 무비도 아니고 가족영화라고

보기에는 애매하고... 어르신들이 선호할만한 영화도 아니고...

하지만 영화는 잘 만들었고.... 예측이 쉽지 않아요 

&amp;lt;기생충&amp;gt;의 천만 돌파는 거의 확실해졌네요

아라밋
2019-06-03 01:09:53

 다크피닉스 맨인블랙 토이스토리4 존윅3 매주 헐리우드의 맹공이 대기중이라서요 극장들이 어떻게 대응할지가 문제네요...이미 본전 뽑았다고 생각해서 관수를 확 줄일지 아니면 관객추이 봐가면서 비슷하게 갈지

WR
inkjet
1
2019-06-03 01:15:09

제가 어제 딱 6월 개봉작들이 만만치 않다는 요지의 댓글을 달았는데 생각해보니 1 그중 한국영화는 한 편도 없다 2 가장 큰 위협이라고 할 수 있는 이번주 엑스맨의 예매율이 영 좋지 않다 라는 점에서 저는 낙관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은근 재관람 요인도 큰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봐야겠다! 이런 영화는 아니지만 주변에 안 본 지인이 있다면 "나랑 한 번 더 보자!" 라고 할 만한... 제가 그렇게 벌써 3번이나 봤거든요

해피아이
1
2019-06-03 01:41:23

CJ 또 돈 쓸어담나요...

WR
inkjet
2019-06-03 01:45:31

작년에 완전 체면이 완전 구겨졌었는데 올해는 사반기부터 극한직업에 기생충까지 확실히 기선제압을 하네요.

성룡최고
2019-06-03 01:56:31

저도 이 영화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영화자체도 배우,감독,재미 만으로 어느정도 흥행은 될것 같은데

거기다 +로

국내흥행은 관심,동질감,수상...이런점에 더 버프 받는경우가 있서서

생각이상으로 더 큰 흥행할것 같더라구요

WR
inkjet
1
2019-06-03 01:59:56

무려 <설국열차>보다도 오프닝이 좋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입니다. 대통령 내외가 관람하시면 장년층 노년층까지도 파급력이 세질 거라고 봅니다. 일년에 극장 한두 번 가시는 저희 외할머니께서도 이번 주말에 보실거라는 얘길 듣고 느낌이 딱 오더라구요.

iONE
4
Updated at 2019-06-03 03:13:21

황금종려상 후광을 과소평가하는 분들이 많은데 생각보다 상당히 큰 티켓파워입니다. 연령대가 고루 분포되어 있고 영화 자체 입소문도 괜찮고 감독 배우 네임밸류도 있고 무엇보다 궁금증 유발도가 역대급이라 천만이 안넘을 수 없다고 봅니다. 5~6월 특별히 경쟁작도 보이지 않고... 괴물도 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sekim
1
Updated at 2019-06-03 04:20:39

영화가 잘만들어 졌다고 다 천만 찍는건 아니죠 ^^

황금종려상 버프가 떨어지고 나서 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잘되면 좋겠지만요 ^^ 저는 700~900만 정도 예상해 보아요 ^^

 

아 대통령 관람... 이라.. 그렇다면... 가능할수도...

WR
inkjet
1
2019-06-03 04:26:03

그나저나 대통령께서 문제의 소파씬(?)을 보고 어떻게 반응하실지 궁금하기도 하고 우려도 되고 그러네요 ㅎㅎㅎㅎ

Listener
1
2019-06-03 05:26:03

시계방향으로.... 이거 부부와 연인들 사이에서 요즘 유행이라능...&amp;lt;기생충&amp;gt;의 천만 돌파는 거의 확실해졌네요

오버마인드
1
2019-06-03 04:53:19

<곡성>이 1000만 관객이 못 되어서 아쉬웠었는데...

<기생충>은 1000만 넘었으면 좋겠네요.

일단 이번 주 6월 5일에 개봉하는 <엑스맨: 다크 피닉스>를 잘 방어한다면...

라라스
2019-06-03 09:48:52

우리 회사에서도 기생충이 대화주제에 오를 정도니..여태 회사생활하면서 영화가 사람들의 대화주제에 오른건 보헤미안 랩소디밖에 못봤거든요. 천만 유력하다고 봅니다.

보라빛꿈
2019-06-03 13:30:45

전 영화 후반부 덕에... 흠... 800만선에서 멈출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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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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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담의 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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